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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초등 1-2학년 권장도서 세트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 누가 잃어버린 걸까? + 물방울의 모험 + 바보가 만든 숲 + 빨간 나라, 파란 나라 + 생선이 무서워! 전6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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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0

글그림미야니시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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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 達也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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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조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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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Kamijyo,かみじょう さなえ,上條 さなえ

도쿄 출신의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사이타마현 교육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크로켓 천 사』, 『다마코의 계란 프라이』, 『여자는 정말 싫어』, 『친구잖아』, 『튀김 덮밥 한 그릇, 정성 한 그릇』, 『캐러멜 나무』, 『10살의 방랑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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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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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Terlikowska

폴란드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로 어린이에게 수학, 생물, 날씨 등 과학 지식을 시 형식으로 써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마법의 삼각형』, 『알록달록 동그라미』, 『물방울의 모험』, 『네모를 쫓아서』들이 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여우원숭이 소동』, 『픽픽 선장의 파이프 담배』, 『삐딱하게 기울어진 정원에서의 모험』,『파리가 지구본 위를 걸어 다녀요』, 『하늘 꼭대기까지 솟은 나무』, 『두 마리 고양이와 세 마리 강아지』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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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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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Miyajawa,みやざわ けんじ,宮澤 賢治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친다.

그러나 사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 열도는 '겐지 붐'이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되어 정서적 영감을 불어넣을 만큼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겐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 대한 환멸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쥐돌이 쳇』,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 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카이로 단장』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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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토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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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으로 그림책 모임인 ‘카파 회’ 소속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Happy Happy Birthday』, 『마법의 자동판매기』, 『하늘을 나는 펭귄』, [파슬리의 속임수] 그림책 시리즈, 『사자의 분실물』, 『나는 말라깽이』, 『심부름꾼 사에코』 등이 있습니다.

그림보흐단 부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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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dan Butenko

폴란드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로 1931년에 폴란드 비드고슈치(Bydgoszcz)에서 태어나, 세계 제 2차 대전 기간 동안 바르샤바로 이주한 뒤로 지금까지 바르샤바에 살고 있습니다. 1955년 바르샤바 국립 미술원을 졸업하면서 폴란드 국영 어린이 책 출판사인 “우리들의 책방 (Nasza Ksi?garnia)”의 미술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그림책이 폴란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기도 했습니다. 201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어린이 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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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토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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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니가타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판화 밑그림 화공, 간판 화공, 광고 대리점 근무를 거쳐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팩케이징, 텍스타일, 공업 디자인, 입체 조형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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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스페인어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이나 영상물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전쟁 그만 둬!』, 『누렁이랑 야옹이』, 『트롬본 쇼티』,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 나쁜 짓이 하고 싶어!』가 있습니다.

정주혜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폴란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거리 곳곳에서 문인의 동상과 기념관을 만날 수 있는 나라, 오랜 외세의 점령 속에서도 문학을 구심점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왔고, 그래서 문학을 뜨겁게 사랑하는 나라인 폴란드를 ‘제2의 모국’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2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십자 기사 훈장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올가 토카르추크의 『방랑자들』, 『태고의 시간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다정한 서술자』를 비롯하여 『끝과 시작-쉼보르스카 시선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폴란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거리 곳곳에서 문인의 동상과 기념관을 만날 수 있는 나라, 오랜 외세의 점령 속에서도 문학을 구심점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왔고, 그래서 문학을 뜨겁게 사랑하는 나라인 폴란드를 ‘제2의 모국’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2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십자 기사 훈장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올가 토카르추크의 『방랑자들』, 『태고의 시간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다정한 서술자』를 비롯하여 『끝과 시작-쉼보르스카 시선집』과 『충분하다-쉼보르스카 유고시집』, 『쿠오 바디스』, 『코스모스』, 『헤로도토스와의 여행』 등이 있으며, 『김소월, 윤동주, 서정주 3인 시선집』과 『흡혈귀-김영하 단편선』,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을 폴란드어로 번역했다.

최성은의 다른 상품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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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018g | 240*280*60mm
ISBN13
97911900240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가족]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이 책의 주인공인 나고미네 가족은 강아지를 식구로 맞이하게 됩니다. 나고미의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다정한 모습으로 나고미와 강아지를 보살펴 줍니다. 덕분에 강아지는 점차 마음을 열고 나고미네 가족들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부모님과 명랑하고 장난기 많은 귀여운 나고미, 그리고 새로운 식구 강아지 레온까지 이 책 속에는 가족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평범하고 익숙한 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하거나 고리타분하지 않은 까닭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유머 덕분입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따라올 수 있도록 장면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웃음 빵빵 터지는 이야기 속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함께 느껴 보세요.

[친구 관계]
누가 잃어버린 걸까?


어느 날, 아기 토끼 쿠는 숲속을 걷고 있었어요. 저쪽 그루터기에 귀여운 인형이 놓여 있네요. 누가 잃어버린 걸까요? 쿠는 귀여운 인형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결국 인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지요. 엄마가 인형에 대해 물어봤지만 잠깐 빌린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쿠는 인형과 함께 노는 일이 너무 즐거웠어요. 자전거도, 소꿉놀이도 함께 했지요. 하지만 쿠가 인형을 그냥 가져왔다는 걸 엄마가 알아 버렸지 뭐예요. 엄마는 화를 내며 당장 돌려주고 오라고 했어요. 하지만 쿠는 인형을 돌려주고 싶지 않았지요. 쿠는 인형을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 줄 수 있을까요?

[과학]
물방울의 모험


물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공기처럼 우리 생활에 너무 가까이 있고, 필요할 때 언제나 쓸 수 있다 보니, 물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보거나 물의 성질, 역할과 우리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고 지구의 반 이상이 물이며, 구름으로도, 수증기로도, 얼음으로, 땅 속에서 지하수로, 그 모습을 달리해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 빙글빙글 순환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의 성질과 순환하는 과학 사실을 재미난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면 즐겁게 물에 대한 정보와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환경]
바보가 만든 숲


『바보가 만든 숲』의 주인공 겐주는 비가 내리고 이파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면 깡충깡충 뛰면서 손뼉을 치고, 하악하악 숨을 내쉬며 웃곤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겐주를 보고 바보라고 손가락질하지요. 겐주가 버려진 들판에 삼나무를 심을 때도 사람들은 ‘바보가 하는 짓이 늘 그렇지 뭐.’ 하고 말하며 무시합니다. 하지만 후에 겐주가 심은 나무는 작은 숲이 되었고, 숲은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그제야 사람들은 ‘누가 정말 현명한 사람인지 모르겠군요.’라며 ‘겐주의 숲’이라고 새긴 기념비를 세워 숲을 보존하게 됩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여러 수첩이나 작품 등에 본인을 ‘미야자와 겐주’라고 서명하곤 했는데, 작품 속 겐주는 미야자와 겐지 본인을 투영시킨 인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미야자와 겐지가 소리 높여 말하던 자연과의 공존을 가장 잘 드러내며 진정한 지혜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평화]
빨간 나라, 파란 나라


『빨간 나라, 파란 나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없게 된 사람들과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현되는 두 나라는 지금 우리의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 속의 사람들은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돌 벽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사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가 그려낸 분단과 통일을 보며 우리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생활 습관]
생선이 무서워!


『생선이 무서워!』에는 생선을 무척 싫어하는 소년이 등장합니다. 싫은 이유도 확실합니다. 가시가 많으니 먹기가 힘들고 왠지 쓴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이 소년한테 대입하여 ‘만약 생선이 당근이라면’, ‘파프리카는 정말 싫어!’라고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생선이 자꾸만 날 따라다니면 어떨까요? 생선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맛있게 생선 먹는 법을 알려준다면 무척 신이 나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편식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생선을 싫어하는 이 소년과 함께 모험하다 보면 어느 틈엔가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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