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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시선(사십편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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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마늘 농사 1 - 아침맞이
마늘 농사 2 - 아침맞이
허니통통 - 아침맞이
학교 건물 - 아침맞이
수선화 - 아침맞이
배꼽 인사 - 아침맞이
생각조차 귀찮아 - 아침맞이
누구한테 들었지 - 아침맞이
에게게 - 아침맞이
큰일 - 아침맞이
문제 만들기 - 아침맞이
도시락 - 아침맞이
내 나무 - 아침맞이

제2부
멀구슬 열매
도전
2학년과 2학년 사이에
아이들에게
지렁이
친구 1
친구 2
점심 축구
축구 좋아하는 아이
두 번째 시집 백록담
바람과 아이들
새롭게

제3부
네팔 소년과 나
예기치 않은 도움
출근 버스에서 내리며
아침
보기만 한 캔커피 1
보기만 한 캔커피 2
우리는 뭐지
다양한 문화
4차 산업혁명과 학교 1 - 의문투성이
4차 산업혁명과 학교 2 - 정해진 것들
4차 산업혁명과 학교 3 - 격차
늦은 퇴근
진아영 할머니

제4부
노심초사
열정
성찰
초임 교사
공문
화재 경보 오작동
초과근무
상대방 이해하기
덕치德治
위로
한 나무 1
한 나무 2
일을 마치며

제5부
- 단상斷想들

시집 이야기 | 날마다 새롭게·최관의

저자 소개 1

"국어 교사로서 시를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학생들도 시를 배우면서 생각과 느낌을 더 크게 가졌으면 하는 남다른 기대도 갖는다. 그렇지만 수업은 매번 아쉬움으로 끝나고, 더 좋은 방법과 내용을 고민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수업 시간의 안타까움이야말로 교사로서 조금 더 자신을 단련하게 하고,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쓰게 한 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다 전하지 못한 시의 마음을 이 책이 조금이나마 대신하게 되길 바란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참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제주국어교사모임 회장과 전국국어교사모임
"국어 교사로서 시를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학생들도 시를 배우면서 생각과 느낌을 더 크게 가졌으면 하는 남다른 기대도 갖는다. 그렇지만 수업은 매번 아쉬움으로 끝나고, 더 좋은 방법과 내용을 고민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수업 시간의 안타까움이야말로 교사로서 조금 더 자신을 단련하게 하고,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쓰게 한 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다 전하지 못한 시의 마음을 이 책이 조금이나마 대신하게 되길 바란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참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제주국어교사모임 회장과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제주 아라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행복하다. 1994년 [시인과 사회] 가을호를 통해 등단해서 2002년에 시집 『딸아이의 추억』(내일을여는책)을 냈고, 2010년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창비)를 함께 엮어 내었다. 그외에 시집 『백록담』, 그리고 『2학년과 2학년 사이에』, 시교양서로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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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218g | 133*195*9mm
ISBN13
9791160351071

출판사 리뷰

누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나고 겪지. 같은 계절을 만나는데도 거기에서 무엇을 받아들이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더라고. 같은 계절을 만나는데 다르다니. 계절을 만나는 거나 사람을 만나는 거나 같은 거란 생각이 들어. 시인은 4년 동안 혁신학교에서 내부형교장으로 역할을 하면서 마음에 들어온 이야기를 시와 단상으로 가꾸어왔어. 마음에 들어와 글로 거듭난 이야기. (…) 시집에서 가장 마음 깊이 들어오는 시,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은 시를 고르라면 「새롭게」를 고르겠어. 아이들에게 엄청난 심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사와 부모가 마음에 새기다 보면 조금 더 아이들을 공감하고 믿고 기다릴 힘과 여유를 갖게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이지. 공감해야 믿을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 기다릴 수 있잖아. 공감하려면 과거에 얽매여 어제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깊이 느낄 수 있어야 하거든. 새롭게 세상을 느낀다는 건 지금 이 순간에 푹 빠진다는 거라고 믿어.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 이 곳의 아이에게 눈을 맞추는 교사, 부모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하루하루를 맞이하려고 해.
- 최관의, ‘시집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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