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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박물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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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왜 ‘인문학박물관’일까

첫 번째 마당 : 진중권과 홍윤기의 이야기
우리 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두 번째 마당 : 김정인과 김한종의 이야기
근대적 학제의 도입과 우리 학문의 변화- 유니버시티University의 도입과 현대 한국 학문의 연관성

세 번째 마당 : 전재호와 한홍구의 이야기
근대적 이념의 도입이 우리 사유의 형성에 끼친 영향력

네 번째 마당 : 김창남과 이영미의 이야기
대중문화와 인문학,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다섯 번째 마당 : 김경일과 김동춘의 이야기
근대화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한국 사회의 근대화 과정과 한국 사회의 성립

여섯 번째 마당 : 신승철과 우기동의 이야기
신자유주의 시대에 인문학의 역할

저자 소개 9

陳重權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진중권의 다른 상품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전반 격변의 시기에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그리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일 없이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퇴직하여 명예교수이다. 역사교육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와 사회적 적용을 목표로 역사인식과 역사적 사고, 역사수업과 교사,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등 역사교육의 이론적 · 실천적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전반 격변의 시기에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그리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일 없이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퇴직하여 명예교수이다. 역사교육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와 사회적 적용을 목표로 역사인식과 역사적 사고, 역사수업과 교사,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등 역사교육의 이론적 · 실천적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사적 상상과 역사교육》,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연구》, 《역사수업의 원리》, 《역사교육으로 읽는 한국현대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왜 문제인가》, 《민주사회와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학교사로 읽는 일본근현대사》(공역),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거》(공역) 등이 있다.

김한종의 다른 상품

韓洪九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사』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역설한 바 있다.

1959년에 출생하여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했던 사람들을 기록한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논문으로 「상처받은 민족주의」 등이 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에 '역사이야기'를 연재하였고,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사법부』,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이 군림하는 나라에서 근현대사를 공부한 죄로 여기저기 역주행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임시정부 건국 강령과 제헌헌법의 주요 내용을 외치고 있다.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 전투경찰 없는 세상을 꿈꾸고, 어디 존경할 만한 보수 한 분 없을까 두리번거리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고전이 된 《대한민국사》 1~4권을 비롯해 《특강》,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나간 사건들의 현재적 의미를 밝혀 소개해왔다. 정수장학회의 진실을 파헤친 《장물바구니》, 소설가 서해성과 함께 금기를 넘나들며 한국 사회 위선과 부당함에 쓴 소리를 날린 《직설》 등 다양한 저작을 통해 지식인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있다. 유신시대의 부활을 염려하며 <한겨레> 토요판에 ‘유신과 오늘’을 연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신》을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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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昌南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월간 『말』, 『사회평론』 등 여러 잡지의 기획위원과 편집위원을 지냈고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사)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와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사)더불어숲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나의 문화편력기』, 『신영복 평전』(공저) 등의 책을 썼고,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월간 『말』, 『사회평론』 등 여러 잡지의 기획위원과 편집위원을 지냈고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사)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와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사)더불어숲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나의 문화편력기』, 『신영복 평전』(공저) 등의 책을 썼고,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문화, 일상, 대중』, 『문화 이론 사전』 등의 집필과 번역에 참여했으며, 『김민기』, 『대중음악의 이해』, 『노래운동론』, 『대중음악과 노래운동, 그리고 청년문화』,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통하면 아프지 않다』, 『가는 길이 내 길이다』 등 여러 책들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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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예술 평론과 한국 대중 예술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로 1961년 서울의 동대문 밖에서 태어나 죽 서울에서만 자란 서울내기이다. 어쩌다가 집에서 먼 ‘국민학교’를 다닌 덕분에 신설동에서 을지로 6가까지 서울 거리를 눈 감고도 오갈 수 있을 정도로 누비고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 때부터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던 ‘텔레비전 키드’로, 방송극과 「쇼쇼쇼」 같은 오락 프로그램에 열중했던 ‘조기교육’으로 인해 지금의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고려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남들은 별로 관심 갖지 않는 연극이나 대중 예술에 관
대중 예술 평론과 한국 대중 예술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로 1961년 서울의 동대문 밖에서 태어나 죽 서울에서만 자란 서울내기이다. 어쩌다가 집에서 먼 ‘국민학교’를 다닌 덕분에 신설동에서 을지로 6가까지 서울 거리를 눈 감고도 오갈 수 있을 정도로 누비고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 때부터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던 ‘텔레비전 키드’로, 방송극과 「쇼쇼쇼」 같은 오락 프로그램에 열중했던 ‘조기교육’으로 인해 지금의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고려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남들은 별로 관심 갖지 않는 연극이나 대중 예술에 관심을 가진 좀 별난 학생이었고,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평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한국 대중 예술의 흐름과 대중성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자신의 화두임을 깨달았고, 대중 예술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연구만 골라서 하면서 혼자 뛰면 늘 1등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무모함으로, 오늘도 옛날 방송극 자료 더미에 묻혀 끙끙거리며 연구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대중 가요사』, 『한국인의 자화상, 드라마』,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마당극 리얼리즘 민족극』, 『이강백 희곡의 세계』,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광화문 연가』, 『노래이야기주머니』, 『재미있는 연극 길라잡이』, 『민족 예술 운동의 역사와 이론』, 『서태지와 꽃다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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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春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한국 노동자의 사회적 고립」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판적 사회학자로 학계와 시민운동 진영에서 활동하면서 『역사비평』 편집위원, 『경제와사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 민주주의연구소 소장으로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과제를 수행 중이다. 제20회 단재상과 제10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반공자유주의』 『대한민국은 왜?』 『한국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한국 노동자의 사회적 고립」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판적 사회학자로 학계와 시민운동 진영에서 활동하면서 『역사비평』 편집위원, 『경제와사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 민주주의연구소 소장으로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과제를 수행 중이다. 제20회 단재상과 제10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반공자유주의』 『대한민국은 왜?』 『한국인의 에너지, 가족주의』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전쟁과 사회』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독립된 지성은 존재하는가』 『분단과 한국사회』 『한국 사회과학의 새로운 모색』 『한국사회 노동자 연구』 등이 있다.

김동춘의 다른 상품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철학』, 『가난의 서재』, 『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생태계의 도표』, 『모두의 혁명법』, 『탄소자본주의』, 『구성주의와 자율성』,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낭만하는 공동체 넘어서기』, 『탈성장을 상상하라』, 『돌봄의 시간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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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철학과 명예교수.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최우등점(summa cum laude)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박사학위논문), 《하버마스의 사상》(공저), 《한국 도덕윤리 교육 백서》(편저) 등, 옮긴 책으로 하버마스의 《이론과 실천》, 《의사소통의 철학》 및 막스 베버의 《힌두교와 불교》 등 다수가 있다.

홍윤기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국 근대사를 전공했다.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대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 대화에 관심을 갖고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눈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재해석 · 재구성한 ‘민주주의 한국사’ 3부작을 기획 · 출간해왔다. 19세기부터 3 · 1운동과 민주공화정의 탄생까지를 다룬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2015), 3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국 근대사를 전공했다.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대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 대화에 관심을 갖고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눈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재해석 · 재구성한 ‘민주주의 한국사’ 3부작을 기획 · 출간해왔다. 19세기부터 3 · 1운동과 민주공화정의 탄생까지를 다룬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2015), 3 · 1운동 이후부터 해방 직후까지 독립운동사를 담은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2017)에 이어, 해방 이후부터 21세기 촛불시위까지 현대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룬 《모두의 민주주의》는 3부작을 완결 짓는 책이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오늘을 마주한 3 · 1운동》, 《대학과 권력》, 《역사전쟁, 과거를 해석하는 싸움》,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 연구》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여성 단체들의 독립운동》,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저항의 축제 해방의 불꽃, 시위》, 《87년 이후 35년의 한국 민주주의》, 《식민지의 사립전문학교, 한국대학의 또 하나의 기원》, 《교과서와 역사 정치》, 《간첩 시대》, 《동아시아사 입문》,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근현대사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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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한종
서울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연구했고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한국근현대사 교육론》,《역사교육과 역사인식》,《역사수업의 원리》 등의 저서를 통해 바른 역사교육과 한국근현대 교육의 현실에 관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저자 : 전재호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연구했고 학위 과정 중에는 하버드-엔칭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그의 민족주의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관심은《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와《1991년 5월 투쟁과 한국의 민주주의》(공저),《20세기 한국의 야만》(공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저자 : 김경일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연구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동운동,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관심의 확장으로《일제하 노동운동사》,《한국 근대 노동사와 노동운동》,《여성의 근대 근대의 여성》등을 저술했다.
저자 : 우기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실천인문학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노원성프란시스대학’, ‘성동지역자활센터’, ‘관악인문대학’ 등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철학 강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행복한 인문학》(공저)을 썼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93g | 153*224*30mm
ISBN13
9788959061464

책 속으로

어떤 부분의 국가 발전이나 어떤 분야의 학문 발전보다도 각 개인이 자기 자신을 하나의 전인적 인간으로 놓고 인간으로서 삶을 설계하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문학은 인간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홍윤기 p.23

지금 우리 현실에서 외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무기화, 이론화한다면 우리 담론을 저들이 가져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말하자면 한국의 후진성이 역설적으로 천재성을 낳은 것이죠.---진중권 p.057

교육은 기존의 사회 틀이나 체계에 문제를 느끼며 비판적 생각을 하고 자기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이 기존의 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김한종 p.101

저는 우리나라 사회 발전과 관련해 미국적인 길 외에 학문적, 정치적 상상력 자체가 극도로 제한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런 풍토 속에서는 생산적인 학문 논쟁은 물론이고 학문적 입장의 동질성에 근거한 학맥 또는 학파가 형성되기 어렵습니다.---김정인 p.96

인문학의 기본정신이 성찰 아닙니까 자기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대해 뼈아프게 성찰하는 글을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이렇게 성찰이 없는 곳에서 어떻게 인문정신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성찰할 기회를 갖지 못했는데 어떻게 합리적인 보수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한홍구 p.169

저는 이론이나 입장이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과거 보수 세력들은 그냥 권위주의 정권 보호 아래서 생존했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좌우 모두 필요한 것이고 서로 생산적인 경쟁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전재호 p.172

문화적인 변화, 문화적인 새로운 창조는 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끼는 데서 시작됩니다. 낯설게 보고 ‘꼭 이렇게 할 필요 없잖아’라고 반문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곳에 문화적 발전과 창조가 존재합니다.---김창남 p.181

대중예술의 핵심은 작가가 아니라 수용자들이 느끼는 재미입니다. 그 재미가 왜 발생하느냐를 생각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재미있으니까 재밌지’가 아니라 ‘정말 늘 재밌어 누구에게나 재미있어’라고 따져보아야 합니다.---이영미 p.199

이제 이 지구화된 문명 위에서는 서구나 한국이나 같은 지평에서 대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점에 놓이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근대의 완성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근대를 확실히 넘어선 시야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문제를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김동춘 p.238

우리 사회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심리적인 선택에까지 개입하여 근대를 온 힘을 다해 쟁취해야 하는 것으로 상정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대는 절대적인 선도, 반드시 따라잡아야 무엇도 아닌 복합적인 것들로 구성된 모순 결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김경일 p.240

경쟁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를 극복하는 인문학의 역할은 삶의 형태로 보면 전통적인 내재적 가치를 회복하는, 곧 사람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고 나아가 공동체적 사회의식을 가지고 공동체 사회를 꾸려가고자 하는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기동 p.279

낮은 곳을 향하는 인문학의 정신은 기존에도 분명히 있었고 이제는 새로운 인문학의 출발점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가르침으로써 누군가를 깨우치게 만든다는 계몽’의 개념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사회관계 속에서 촉발시킨다’라는 개념입니다.

---신승철 p.289

출판사 리뷰

“진중권·홍윤기, 김정인·김한종, 전재호·한홍구, 김창남·이영미, 김경일·김동춘, 신승철·우기동”
한국 대표 인문학자 12인의 ‘사람과 사람의 사회’를 위한 날선 시선과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문학박물관에서-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출간.


1. 왜 ‘인문학박물관’일까?

역사를 기록하고 끊임없이 반추하는 것은 더 튼튼한 미래를 위한 지지대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인문학의 역사를 정립하는 일도 필요하다. 경제 성장 위주의 발전을 거듭해온 이 땅에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싹트기 시작했으나 지금의 인문학 붐은 일정한 방향성 없이 바람 부는 대로 이리저리 번져가는 들불처럼 위태롭다는 평가가 심심치 않게 제기되는 요즘이기에 더욱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여 한국 인문학의 역사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인간이 만든 모든 것에 대한 자료를 수집?배열한다는 기치를 들고 문을 연 인문학박물관은 그 첫 번째 작업으로 12인의 인문학자를 초청해 인문학에 기반을 둔 삶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그리고 이 논의의 현장을《인문학박물관에서-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에 고스란히 옮겨 담아 또 하나의 소중한 자료로 남겼다.

2. 얻어 입은 옷을 벗어버린 우리의 인문학을 꿈꾸며

《인문학박물관에서-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에는 역사, 문화, 교육, 개인의 삶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12인 인문학자의 육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장 인문학 강의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사회에 꼭 맞는’ 인문학적 사유를 펼쳐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현재 삶의 문제와 동떨어진 고리타분한 인문학이 아닌 살아 있는 인문학, 생활로서의 인문학 하기의 좋은 예를 선보여 누구나 쉽게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자신의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이 망설이던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성찰이 명쾌한 논리와 더불어 존재한다. 이는 한국 사회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한국 대표 인문학자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것으로 지나치게 절제되거나 꾸며진 글을 통해 전하는 인문학적 사유와는 완전히 다른 통쾌함을 선사한다.

“당신의 이론이나 식견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의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의 문제는 한국인 여러분 스스로 고민해야지 왜 저에게 물어봅니까?”
한국을 말하고 한국을 이해하는 인문학, 한국 사회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인문학을 논의하다.

3.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회의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는 지혜를 선물하는 즐거운 수다

인문학 이론은 해당 사회의 현상을 바탕으로 어떤 틀을 정립하여 설명한다. 따라서 외국의 인문학 이론은 그 나라의 사회 현상을 설명한 것으로 우리 사회에 적용했을 때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고 또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들 12인의 인문학자는 이 점에 동의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목할 만한 현상, 혹은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역사 등을 중심으로 ‘우리의 이론’을 전개하기 위해 힘쓴다.
‘우리 인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삼은 진중권과 홍윤기는 수입품 보세 가공 수준의 한국 인문학의 역사적인 콤플렉스를 지적하고 인문학이 이 같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창조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근대적 학제의 도입과 우리 학문의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한 김정인과 김한종은 일제강점기 근대교육과 대학 설립 과정의 실상, 이에 따른 인문학의 생산과 수용 문제를 짚고 식민지 체제와 미군정, 유신체제 등의 지배체제 속에서 확립하지 못했던 가치관을 교육을 통해 재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근대적 이념의 도입이 우리 사유의 형성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논의한 전재호와 한홍구는 근대이념들이 숙성되지 않은 채 새롭고 좋은 것으로만 인식되어 우리에게 폭력적으로 작동되었다는 점을 피력하고, 자본과 권력이 판치는 사회에서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비판정신을 어떻게 다시 살릴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남과 이영미는 ‘대중문화와 인문학,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삼아 문화 연구의 전제가 되는 인문학적 질문들을 소개하고 대중문화의 저열한 혹은 창의적인 부분에 끊임없이 인문학적인 말 걸기를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근대화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이야기한 김경일과 김동춘은 보편주의로 근대성을 이해한 것이 우리 근대사회 형성에 가장 중요하풰 작용한 부분이라 지적하고, 서구나 한국이나 같은 지평에서 대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바로 지금이 근대를 확실히 넘어선 시야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문제를 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신승철과 우기동은 주제로 삼은 ‘신자유주의 시대에 인문학의 역할’이란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인문정신을 보장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어 있는가를 따져보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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