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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문학동네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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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동물농장」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해설 ㅣ 시대의 잔인함에 맞선 불굴의 정신
조지 오웰 연보

저자 소개 1

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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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조지 오웰의 다른 상품

역자 : 김기혁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화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동물농장』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굿바이 미스터 칩스』가 있고, 지은 책으로 『서울설화』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59g | 148*210*30mm
ISBN13
9788954610926

책 속으로

벤저민은 이번만은 자신의 규율을 깨뜨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벽에 쓰인 글을 그녀에게 읽어주었다. 거기에는 단 하나의 계명만이 존재했다. 그것은 다음과 같았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몇몇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 p.117, 「동물농장」 중에서

접시닦이라든가 떠돌이, 강둑 노숙자들의 영혼이 진정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고 싶다. 현재로는 빈곤의 외곽 이상을 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빈곤에 찌들려봄으로써 가슴 깊이 느낀 한두 가지 점을 집어 말할 수는 있다. 그러니까 다시는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떠돌이는 전부 불한당에다 주정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거지에게 한 푼 주었을 때 고마워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을 것이며, 실직한 사람이 기력이 없어도 아연실색하지 않겠고, 구세군에는 헌금을 하지 않겠으며, 또 내 옷을 전당 잡히지 않을 것이고, 광고 전단을 거절하지 않겠으며, 그럴듯하게 말끔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 p.409,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중에서

출판사 리뷰

1999년 BBC 조사 ‘지난 천 년간 최고의 작가’ 3위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2005년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
2003년 업저버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에 등장하는 주인공 ‘나’는 조지 오웰 자신을 모델로 한 것이며 작품에 기술된 내용은 조지 오웰의 목격과 체험을 토대로 했다. 조지 오웰이 본명인 에릭 아서 블레어 대신 필명인 ‘조지 오웰’로 이 책을 출판한 이유는 그의 가족과 친지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하려는 데 있었다고 하는데, 이후 그의 작품의 거의 대부분에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게 된다.

‘나’는 파리에서 영어교습으로 생계를 해결했으나 일자리를 잃고 남은 돈마저 여관에서 도난당한 채 무일푼의 신세로 전락한다. 중산층이었던 그가 처음으로 겪은 가난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 가난이란 지극히 단순한 것이리라 생각했지만 실은 “굉장히 복잡”했고 무시무시하리라 생각했지만 “그저 궁상맞고 진절머리가 날 따름”인 것이었다. 그가 겪은 굶주림은 “해파리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피를 다 뽑아내고 대신 미지근한 물을 넣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는 호텔식당에서 하루 15시간씩 접시닦이를 하면서 배고픔을 면하지만 대신 수면부족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그 와중에도 그는 접시닦이 노동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고 사회의 부조리를 깨닫는다.

접시닦이 일이 진정 문명사회에 필수불가결한 것인가? 우리는 그 일이 힘들고 불쾌하기 때문에 ‘정직한’ 일임에 틀림없다고 느끼고, 나아가 육체적인 노동을 맹목적으로 숭배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나무를 베어 넘기는 것을 보며 그가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믿는다. 단지 그가 근육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다. 보기 흉한 조각상을 세우려고 아름다운 나무를 베어 넘기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우리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접시닦이 일도 마찬가지다. 이마에 땀을 흘려 빵을 벌지만 그가 유익한 일을 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는 대체로 사치 아닌 사치만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_ 275쪽,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파리에서의 접시닦이 생활이 혹독한 노동으로 생리적인 것이었다면 런던의 노숙자 생활은 주변의 차가운 멸시와 불편한 잠자리, 행정당국의 편의주의 등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정신적인 것이었다. 값싼 간이숙소와 구빈원을 전전하는 동안 ‘나’는 부랑자를 양산하는 사회 제도의 모순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고 그동안 가졌던 부랑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된다.

오웰은 작가를 지망하는 20대 중반의 문학청년 시절에 그가 살아가는 사회 현실을 이해하려는 의도에서 이 작품을 집필했다. 그는 5년 동안 영국 식민지 버마에서 경찰관으로 일하면서 피억압자와 억압자의 정의롭지 못한 관계를 체험한 데에 상당한 내면적 고뇌를 겪었다. 불의한 식민 체제의 봉사자였다는 죄의식이 심정적으로 피억압자의 처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강렬한 충동을 일으켰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오웰의 심리 상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키고 또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에 담겨 있는 하층민 생활 체험을 집필하게 되는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을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그가 훗날 『동물농장』과 『1984』 같은 정치권력과 개인의 문제를 고찰할 수 있는 사회 비판적 통찰력과 감수성의 자양분이 되었다.

『동물농장』은 잘못 흘러간 혁명의 역사에 대한 책이자,
혁명의 원칙을 왜곡할 때마다 동원되었던 온갖 변명들에 대한 기록이다. _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은 뛰어난 어느 외국 작가들 못지않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대표작 『동물농장』은 고전의 반열에 올라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영어로 쓰여진 『동물농장』이 세계에서 최초로, 다른 외국어가 아닌 우리말로 번역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도 원서가 나온 지 3년 만인 1948년에 말이다. 그래서 오웰은 우리와 특별한 인연을 갖는다. 오웰을 냉전 시대의 반공 이데올로기를 조장한 작가, 동물들을 등장시켜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쓴 아동작가 정도로 이해하거나 다소 편향적으로 인식해왔지만, 이제 그의 소설들이 그려내고 있는 정치사상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평가해야 할 때이다. 그는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형태의 이데올로기나 사회를 거부하고 그것에 과감히 맞섰다. 전체주의를 증오하고 하층민 편에 서서 그들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작가였다.

오웰은 문학의 사회적 임무를 첨예하게 의식하는 정치적 글쓰기를 지향했다. 그는 문학의 사회적 임무라는 테두리 안에서 문학 활동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당시의 정치 상황에 대한 그의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치 소설가로서 길을 걷게 한 결정적인 계기는 작가들이 흔히 그러하듯 그의 개인적 체험이었다.
오웰은 제국주의 경찰로서 겪은 버마 생활과 의용군으로 체험한 스페인 내전이라는 당대의 대표적인 정치 환경을 통해, 실천적 지성인의 면모를 갖추게 되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했다. 그리고 이것이 문학적으로 체화되어 “어떤 예술도 정치적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예술은 정치와는 상관없다는 의견 자체가 정치적인 태도”라는 문학의 정치적 글쓰기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가 애초에 염두에 둔 것은 사회주의 혁명의 성공과 실패를 다룬 소설이었다. 그런데 당시는 아직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지 않았고, 소련도 연합군 쪽에서 영국을 돕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런 미묘한 정치 상황에서 소련의 공산주의를 대놓고 비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정치적 알레고리 수사법을 이용한 우화를 통해 러시아 혁명의 실패를 보여주고자 한 오웰의 선택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이 소설은 1917년 러시아 혁명에서부터 1943년 테헤란 회담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러시아 역사에 걸친 정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이 역사에 실제로 등장하는 인물이나 전형적인 인간형을 반영한다. 인간의 권력 욕구는 과연 어디까지 계속되는가? 오웰은 동물농장에서 혁명의 이상적 사상은 과연 실천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인간의 권력 욕구와 결부시켜 명쾌하게 대답하고 있다.

추천평

오웰은 지성인의 굴하지 않는 정직함으로 시대의 잔인함에 맞섰다.
아서 케스틀러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은 오만한 20세기 문명의 폐부를 찌른다.
세실 데이루이스
내가 『동물농장』을 즐기는 것만큼, 일곱 살인 내 아들도 재미있게 이 책을 읽는다. 이 책은 ‘걸리버 여행기’ 같은 풍자의 고전들만이 합격한 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허버트 리드
조지 오웰은 단순한 작가가 아니다. 그는 하나의 표상이다.
라이오널 트릴링(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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