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요코할바는 내 제자
소중애이상미 그림
꿈터 2018.02.24.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2019년 소천아동문학상 본상 수상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바보 시리즈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빤스가 아닌데 9
무식한 것으로 말하자면 18
스팀주전자 24
활기찬 시작 30
요코할바 39
재수 좋은 날 46
분홍 하마저금통 54
도망간 아이들 61
춤도 아닌 춤 67
프린세스 74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들 82
전화하는 것은 반칙 89
슬픔의 아이콘 아쉬프 95
도경이의 발작 102
주디가 없었을 때 일어난 일 110
변호사와 하인 118
일본 수저 126
궁상맞은 스팀주전자 135
돌단풍과 허생전 143
아래층 거지들 151
주디에게 생긴 일 158
유혹에 빠지기 쉬운 아이들 165
깨어진 주디의 첫사랑 173
실제 같은 연극 179
보름달과 반달 미소 188
작가의 말 194

저자 소개2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애의 다른 상품

그림이상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사랑하는 두 아이 태은이와 동희를 위해서 바르고 맑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 《휴대폰만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투정 대마왕일 때는 어떻게 해요?》, 《상수리 숲의 도토리 전쟁》, 《맛? 건강? 또다른 문화 한류를 이끄는 한식》, 《통통 한국사 2》, 《나는 자랑스런 이태극입니다》, 《내 정리 습관이 어때서!》, 《은이의 사진첩》, 《달이 따라오네?》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상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34g | 150*213*20mm
ISBN13
979118824019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아이에게 배우는 어른들
내가 초등학교에서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칠 때였어요. 우리 반에 게임 도사가 있었어요. 공부는 못하지만, 게임만 하면 두 눈이 반짝이고 두 손이 자판 위를 날아다니는 아이였어요. 어느 날 컴퓨터 시간이었어요. 게임도사는 과제를 일찍 끝냈으나 게임은 할 수 없으니깐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빨강, 파랑, 노랑 맑고 밝은색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얼마나 아름답고 신기했는지 몰라요.
“어머. 어머. 어떻게 그린 거야?”
그때 그림판이라는 것을 첨 알았어요.
나는 그 아이에게 그림판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구박이 여간 심한 것이 아니었어요.
“아이참. 이런 것도 못 해요?”
“여기가 끊겨서 물감이 다 퍼졌잖아요. 지워요. 지워.”
참 치사하고 아니 꼬았지요. 그래도 꾹 참고 배웠어요. 혼자서 연습도 열심히 했어요. 반성도 많이 했어요. 아이들을 가르칠 때 천천히, 몰아붙이지 말고 야단치지 말고 가르쳐야겠구나, 내가 야단치면 그 아이들도 지금 나 같은 기분이었겠구나 하고 말이에요.
게임도사에게도 교훈이 되었나 봐요. 공부시간에 딴짓하고 질문을 해도 대답을 못 하던 애였는데 나를 가르치면서 어지간히 답답했던 모양에요.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게임도사 덕분에 나는 그림판 그림으로 동화책을 두 권이나 출판했어요.
덕이는 공부와 담을 쌓은 아이예요. 오직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취미였지요. 그런 덕이가 요코할바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어렸을 때 일본 요코하마에서 자란 할아버지는 한글을 몰라요. 손주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소원인 요코할바는 열심히 한글 공부를 했어요. 찌그락재그락 가르치고 공부하는 장면들은 내가 그림판으로 그림 배울 때 장면을 생각하면서 썼어요. 요코할바를 가르치면서 덕이는 일본인 아빠에 대한 생각이 점점 달라졌어요. 미워하고 싫어하던 아빠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 책에는 덕이 말고도 많은 아이들이 나와요. 아이들 뒤에는 스팀 주전자라는 별명의 선생님이 있어요. 스팀주전자는 사납고 흥분 잘하는 선생님이지만 아이들을 끔찍이도 사랑하지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모인 돌단풍 지역아동센터지만 스팀주전자 덕분에 아이들은 착하고 당당하지요.
돌단풍 아이들이 만드는 사건·사고가 주는 웃음과 감동, 기대해도 좋아요!
- 아직도 그림판을 사용하는 소중애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7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