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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뽑기 기계』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1. 새 학기 … 7p 2. 단톡방 초대 … 17p 3. 발표 … 26p 4. 피구 시합 … 35p 5. 회사 행사 … 46p 6. 거짓말 … 55p 7.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 64p 8. 뒷담화 … 73p 9. 또 단톡방 … 81p 10. 콜라는 싫어! … 94p 11. 약속 … 104p 12. 또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 112p ◆◆ 작가의 말 … 122p 『별점 반장 나우주』 벌점 아니고 별점 반장 쥐구멍에도 별이 뜬다 별이 다섯 개! 반장의 거짓말 활약 줄어드는 별빛 험난한 반장의 길 별이 뭐라고 내가 빵점 반장? 별을 좇는 아이 함께일 때 더 빛나니까 『마음 두꺼비 약국』 1. 절대 절교 2. 단풍나무 숲속으로 3. 마음 두꺼비 약국 4. 더더더더 꼼꼼해 밴드 5. 다른 밴드가 필요해 6. 반짝이지 않는 밴드 7. 다시 친구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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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김진경(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청소년평론가)은 “이 모든 이야기가 무엇을 의미했는지 뒤늦게 깨닫게 되었을 때 느껴지는 뭉클함이 놀랍다.”며 “반복해서 읽으면 다양한 수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가의 문학적 역량이 뛰어난 작품”으로, 비룡소 문학상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 이야기에서 상징하는 바를 깨달았을 때의 울컥함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차상미 화가의 그림과 만나 여운을 더한다. 저학년 독자들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문학적 성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꽝 없는 뽑기 기계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 그 마술적 환상성 “나는…… 난 뽑기를 하면 안 돼.” “으하핫! 뽑기가 뭐라고 그렇게 겁을 먹니. 해도 괜찮아.” 등하굣길에 늘 뽑기를 하던 희수는 어느 날부터 뽑기를 멀리 한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희수가 다시 뽑기를 하게 되면서 얼어붙었던 마음과 목소리를 차츰차츰 되찾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실 희수는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었던 것. 이야기는 처음부터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지만 희수가 어느 문구점 앞에서 꽝 없는 뽑기 기계를 발견하고 뽑기를 다시 시도하고, 그 뽑기에서 나온 상품들을 통해서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마술적인 치유의 과정을 보여 준다. 희수를 ‘꽝 없는 뽑기 기계’로 안내하고 도와주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린 시절 모습의 엄마 아빠를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 엄마, 아빠가 아이의 뽑기 행위를 완성시켜 줌으로써 아이의 죄의식을 소멸하게끔 도와주는 것. 아이는 환상적인 시공간 속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한 뽑기를 통해 슬픔을 딛고 극복해 간다.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때는 주인공 희수의 감정을 따라가면서 읽게 되고, 그다음에는 뽑기 기계로 희수를 안내하는 남자아이, 여아자이 시선으로 희수를 바라보며, 희수의 삶을 응원하게 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간절한 마음을 작가는 환상성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