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심미아의 다른 상품
[엉큼한 고양순]
양순이는 게으르고 엉큼한 고양이야. 하는 일이라고는 늘어지게 낮잠을 자거나 심술을 부리는 것뿐이지. 양순이는 밥을 먹을 때도 늘 투덜거려. 밥알 한 톨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서. [좋아하는 것] 양순이가 좋아하는 건 뭐냐고? 물론 생선이지! "에후, 요즘은 통 입맛이 없어. 꽁치라도 한 마리 먹으면 좋겠는데, 쩝쩝." --- pp.1-6 |
[엉큼한 고양순]
양순이는 게으르고 엉큼한 고양이야. 하는 일이라고는 늘어지게 낮잠을 자거나 심술을 부리는 것뿐이지. 양순이는 밥을 먹을 때도 늘 투덜거려. 밥알 한 톨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서. [좋아하는 것] 양순이가 좋아하는 건 뭐냐고? 물론 생선이지! "에후, 요즘은 통 입맛이 없어. 꽁치라도 한 마리 먹으면 좋겠는데, 쩝쩝." --- pp.1-6 |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은 2001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일자 눈썹 심술꾸러기 수고양이 고양순이 벌이는 엉뚱한 해프닝. 엉큼하지만 밉지않은 고양순의 능청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애드벌룬을 물고기로 착각하고, 나름대로 머리를 쓰는 고양이를 보며 어린이들은 한껏 웃고 즐기면서 자신이 상황을 읽고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과 즐거움이 어린이들의 자아개념 확립에 토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