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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양장.
이영득
보림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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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동화 작가이며 생태 작가이다. 산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산에서 잘 놀고, 동물을 좋아해서 다람쥐나 산토끼를 만나면 집이 어디냐고 물으며 틈만 나면 숲으로 갔. 막대기로 집을 짓고, 돌멩이나 초록 솔방울로 공기놀이를 했다. 숲에서 노는 시간이 지금도 가장 재미있고 설레는 동화 작가이다. 동화로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경남아동문학상, 청소년도서저작상,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그림책 『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강마을 아기 너구리』, 동화책 『할머니 집에서』, 『봄 숲 놀이터』, 『학교 뒷산에 오솔길이 있어』, 『새콤달콤 딸기야』, 자연을 담은 책 『풀꽃 이야기 도감』,
동화 작가이며 생태 작가이다. 산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산에서 잘 놀고, 동물을 좋아해서 다람쥐나 산토끼를 만나면 집이 어디냐고 물으며 틈만 나면 숲으로 갔. 막대기로 집을 짓고, 돌멩이나 초록 솔방울로 공기놀이를 했다. 숲에서 노는 시간이 지금도 가장 재미있고 설레는 동화 작가이다. 동화로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경남아동문학상, 청소년도서저작상,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그림책 『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강마을 아기 너구리』, 동화책 『할머니 집에서』, 『봄 숲 놀이터』, 『학교 뒷산에 오솔길이 있어』, 『새콤달콤 딸기야』, 자연을 담은 책 『풀꽃 이야기 도감』, 『주머니 속 풀꽃 도감』, 『주머니 속 나물 도감』, 『행복한 꽃차 만들기』, 『숲에서 놀다』, 『내가 좋아하는 풀꽃』,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내가 좋아하는 물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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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차정인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영국 런던 국립예술대학에서 북 아트를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을 그리며 아티스트 북을 만든다. 세 차례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 아티스트 북 페어에 참가했다. 작품으로 그림책 《장화가 커졌어요》, 《나 너 좋아해》, 《너무 늦었어요》, 《아하, 보리였구나》 등이 있고, 아티스트 북 《A Piece of String》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영국의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 테이트 갤러리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4쪽 | 364g | 225*242*15mm
ISBN13
9788943308049

줄거리

“산벚나무 언덕 아래 작은 집이 하나 있어.”
산벚나무 언덕과 졸졸 흐르는 계곡물이 정겨운 산모퉁이에 작은 가게가 하나 숨어 있다. 등산객들이 드물게 들르고 아랫마을 어르신들이 종종 마실 오는, 아주 한가로운 이 가게에는 할머니 한 분이 검둥개 한 마리, 오리 열두 마리와 같이 산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오리들은 계곡으로 나들이 가고, 검둥개는 가게 앞에서 꼬박꼬박 조는데, 가게 안에서 한참을 부스럭거리던 할머니가 가게 앞 평상에 붓이랑 물감을 꺼내 늘어놓는다. 할머니가 하려는 건 다름 아닌 오리알에 그림을 그리는 일. 할머니는 오리알 하나하나마다 봄날 햇살 같은 노란 병아리를 정성껏 그리고는 흐뭇한 얼굴로 바구니에 담아 놓는다.

“이렇게 예쁜 알은 처음 봐!”
할머니가 텃밭에 간 사이, 뒷산에서 놀던 아기 여우가 꽃바람에 날려 데굴데굴 가게로 굴러온다. 아기 여우는 병아리가 그려진 예쁜 알들을 보고 넋을 놓는데, 낯선 기척을 느낀 검둥개가 잠에서 깨어 왈왈 짖어댄다. 당황한 여우는 홀딱, 홀딱, 홀딱, 재주를 넘어 하얀 알로 변신, 오리알 바구니에 숨는다. 검둥개는 할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계속 짖지만, 까닭을 모르는 할머니는 그림 그리다 하나를 빠뜨렸다고 오해를 한다. 검둥개는 답답해서 낑낑거리고, 할머니는 알에 마저 병아리를 그리겠다고 나서는데, 갑자기 알이 말을 한다.

“아기 여우를 그려주세요.”
할머니는 깜짝 놀라지만 그래도 소원대로 병아리 대신 아기 여우를 그려 준다. 갸름한 얼굴, 통통한 꼬리, 여우콩 같은 눈까지. 알은 들썩들썩 신바람이 나고, 할머니는 그런 알이 신기하고 귀엽기만 하다. 그런데 이 아기 여우, 들키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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