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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줄무늬 바지
양장
채인선
보림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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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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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진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왔으며 친숙한 캐릭터와 인형 제작으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작품으로는 《곰돌이 아기 그림책》, 《모두 꼭 맞아요》, 《떠들썩한 성》,《코코코 해 보아요》, 《혼자 할 줄 아니?》 들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14g | 255*258*15mm
ISBN13
9788943306243

출판사 리뷰

두 딸과 세 자매의 이야기

빨간 줄무늬 바지는 글쓴이 채인선 작가의 두 딸 해빈이와 해수가 실제로 입었던 바지다. 두 딸이 입었던 바지를 사촌 동생 형민이에게 주던 날 해수는 “나보다 더 오래 살 꼬부랑 할머니 바지.” 라며 깔깔대고 웃었다. 또한 이 작품에는 그린이 이진아 작가 자신과 두 여동생의 어린 시절 얼굴이 담겨 있다. 세 자매에게 직접 옷을 만들어 주셨던 어머니와, 늘 두 언니들의 옷을 물려 입었던 막내동생의 귀여운 투정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다. 이렇게 빨간 줄무늬 바지는 두 작가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그림책으로 만들어졌고, 해수의 말대로 그림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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