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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반디각시
유애로 그림
보림 200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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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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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그림유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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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로는 자연과 놀이를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그림 작가이다. 그녀는 출판미술협회 이사로서 여러 행사를 주최하면서 아이들이 캐릭터 상품처럼 구체적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의 여지를 남기는 주인공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주인공들은 한결같다. 그녀에게 어린이 문화대상을 안긴 작품 『갯벌이 좋아요』에서부터 『쇠똥 구리구리』,『반짝반짝 반디각시』는 모두 자연과 곤충들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애로 작가는 자연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자라나기를 바란다. 또한 그녀는 최근 육아기를 편찬하여 지켜보되 참견하지 않는 그녀의 육아원칙으
유애로는 자연과 놀이를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그림 작가이다. 그녀는 출판미술협회 이사로서 여러 행사를 주최하면서 아이들이 캐릭터 상품처럼 구체적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의 여지를 남기는 주인공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주인공들은 한결같다. 그녀에게 어린이 문화대상을 안긴 작품 『갯벌이 좋아요』에서부터 『쇠똥 구리구리』,『반짝반짝 반디각시』는 모두 자연과 곤충들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애로 작가는 자연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자라나기를 바란다. 또한 그녀는 최근 육아기를 편찬하여 지켜보되 참견하지 않는 그녀의 육아원칙으로 아이들을 기르는 법을 적어냈다. 도심 속에서 나물을 캐고 방아깨비를 쫓는 그녀의 동화처럼 자연과 가깝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통해 『눈 이렇게 뜨지 않을께요』는 그녀의 두 딸, 단아와 소담이의 호기심과 재능을 그대로 담아냈을 뿐 아니라 그 재능을 키워내는 그림작가 유애로의 손길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선생님의 꿈은 풀냄새 가득한 곳에 야생화와 예쁜 나무들과 곤충들과 이야기하며 지낼 수 있는 뜨락에 조그만 집을 짓고 좋은 그림책을 만들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거랍니다.

『으악,도깨비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100권의 한국의 그림책전시와 일본 미야자키현 키조오 그림책 마을, 원화전시에 초대되었다. 그림책과 연계된 조형놀이와 창의력 키우기 프로그램 기획과 어린이 그림책 워크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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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애로
숙명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갯벌이 좋아요>로 제5회 어린이문학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쇠똥 구리구리>,<쪽빛을 찾아서>,<견우 직녀>,<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궁>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쪽 | 188*254*15mm
ISBN13
9788943304201

책 속으로

이른 아침이에요. 도라지꽃 집에 사는 반디 아가씨는 부지런히 몸단장을 했어요. 오늘 밤, 달맞이 꽃 마을에 잔치가 있거든요. 마을 친구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놀고 저마다 재주를 뽐내는 날이에요. 밤이 되었어요. 달맞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미 할아버지가 찌렁찌렁한 목소리로 외쳤어요.

'이제부터 마을 잔치를 시작합니다!'

--- p.

반디 아가씨는 반디 총각하고 결혼을 했어요.
이제 반디 각시와 반디 신랑이 되었습니다.
마을 친구들이 모두 와서 축하해 주었어요.
꿀벌을 달콤한 꿀풀 이슬을,
메뚜기는 싱그러운 어린 벼 이슬을,
사향제비나비는 향기로운 박하 이슬을
선물로 가지고 왔어요.
"아들 딸 많이 낳거라."
비단벌레 할머니가 산딸기 씨를 한 아름
반디 각시의 치마폭에 던져 주며 말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줄거리
달맞이꽃 마을에서는 보름날마다 잔치가 열립니다. 마을 친구들이 모두 모여,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저마다 재주를 뽐내지요. 거미 아저씨는 줄타기를 하고, 나방 아가씨들은 부채춤을 추고, 힘센 풍뎅이 총각들은 씨름을 합니다.
도라지꽃 집 반디 아가씨는 고운 불빛을 깜박이며 춤을 춥니다. 호박꽃 집 반디 총각은 춤추는 반디 아가씨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립니다. 그래서 둘은 호박꽃 위에서 멋진 결혼식을 했지요.

이제 반디 각시와 반디 신랑의 소원은 예쁜 아기들을 낳아서 엄마 아빠가 되는 거예요. 마침내 반디 각시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어요. 아기를 잘 낳으려면 맑은 개울가, 부드러운 이끼 위에다 아기방을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알에서 깨어난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를 어쩌지요? 달맞이꽃 마을엔 맑은 개울이 없어요. 그래서 반디 부부는 상류로, 상류로 맑은 개울을 찾아 멀고 힘든 길을 떠난답니다.

추천평

반디불이를 주인공으로 환경 문제를 사랑 얘기로 풀어냈다. 곤충들의 따뜻한 표정을 살린 캐릭터 설정이 좋았고, 주제를 직선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이야기 구성도 좋다. 또, 펼침면으로 보여주는 여름 밤하늘의 풍경도 아름답다. 다만 그림에 비해 글에서 묘사가 많이 사용돼 글이 다소 길게 느껴진다. 이야기의 도입과 전개가 좀더 긴장감 있게 진행되었더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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