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작품 해설 ㅣ 이은주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우리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시가 주는 편리함에 너무나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지요. 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자원은 자연으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아파트 방 한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장식장은 열대우림에서 자란 나무 티크 로 만든 것이고, 우리들이 맛있게 먹는 참치는 남태평양 바다에서 잡아 온 것이죠. 이러한 소중한 자연을 제공해 주는 숲과 바다가 인간의 과도한 개발에 의해 조금씩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괴된 숲과 바다가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수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파괴된 숲과 바다는 대부분 영원히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말아요. 그 숲과 함께 살아가던 우리의 소중한 동물과 식물 친구들도 숲과 바다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제로 아름다운 산호초 섬으로 유명한 호주의 북부 퀸즐랜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곳은 한때 수백만 년 된 신비한 숲과 바다가 있던 곳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일부만 그대로 남아 있고 대부분의 원시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없어요. 책 속의 그림은 점토, 종이, 천, 희귀 자연 재료와 물감을 사용해서 그렸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책을 읽으며 살아 있는 자연의 냄새를 맡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