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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감수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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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최재천의 다른 상품

글 : 린다 글레이저
자연에 있는 작은 생물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와 ‘리딩 레인보우 리뷰 도서’ 등에 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비스타커뮤니티컬리지에서 영어와 아동 문학, 창의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양말을 신어라, 알버트』라는 책을 썼습니다. 현재 남편 존과 두 딸을 키우며 버클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로레타 크루핀스키
철저하게 유기농법으로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그 정원에는 지렁이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배타기를 아주 좋아해서 바다를 주로 그렸습니다. 최근에는 『안개 속에서의 조난』과 『바다로의 항해』라는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코네티컷 주의 올드 라임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이수옥
한국교원대와 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영어 강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의 인생은 당신 하기에 달려 있다』 『능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9가지 전략』 『행복한 출산』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82g | 230*233*15mm
ISBN13
9788956182322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보기에는 조금 흉하지만 땅에 사는 작은 생물인 지렁이는 지구의 생태계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땅 속 단면과 지렁이의 그림을 뛰어나게 표현했고, 사실적이면서도 거부감 없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 주는 책이에요.

작품 해설: 최재천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사람은 선천적으로 길고 꿈틀거리는 것에 공포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렁이는 몸집은 작지만 뱀과 비슷하게 생긴데다 꿈틀거려서 징그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주에는 웬만한 뱀보다 훨씬 긴 지렁이가 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세상에 지렁이만큼 이로운 동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지렁이는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한 거대한 비료 공장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옥토는 다 지렁이의 몸 속을 통과한 흙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지렁이가 이렇게 자연 생태계에 큰 이로움을 준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발견한 과학자가 누군지 아세요? 바로 현대 진화생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찰스 다윈입니다. 다윈은 진화에 관한 이론만 연구한 게 아니라 지렁이를 비롯하여 따개비, 가축동물, 난 등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 업적을 남겼습니다.
지렁이는 대개 한 번에 스무 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주변 환경이 그리 나쁘지만 않다면 모두 깨어나서 잘 자라겠지요. 지렁이들은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대부분 땅 속에서만 지내요. 캄캄한 땅 속에 숨어 살면 아무도 못 찾을 거 같지만 의외로 새들의 표적이 되어 잡아먹히는 일이 많아요. 따뜻한 봄날 우리 주변을 주의깊게 관찰하다 보면 어미 새들이 털북숭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며 풀숲 사이에 있는 지렁이 굴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들에게 있어서 지렁이는 꼭 필요한 먹잇감이지요.
하지만 이런 새들보다 지렁이들이 더 무서워하는 건 바로 살충제예요. 지렁이들을 위해서, 그들을 잡아먹고 사는 새들을 위해서, 무엇보다 땅을 터전으로 사는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살충제와 같은 농약을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겠지요?

추천평

자연환경에 기여하는 이로운 땅 속 정원사 지렁이에게 보내는 찬사.
커쿠스 리뷰 (Kirku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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