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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뉴 자연스쿨

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이브 번팅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작가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날 생쥐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날』 같은 유쾌한 이야기부터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집으로 날아갑니다』까지 폭넓은 소재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파자데나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웬델 마이너
일리노이 주 오로라에서 태어났으며, 링링 예술학교와 플로리다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였습니다. 뛰어난 표지 아티스트이며, 『모자브』 『세이커 하트』 『해변가 책』 『습지』 『북극의 아들』 등을 그려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줄리』와 『줄리의 늑대 상자』에도 삽화를 그렸습니다.
역자 : 김수연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아동 도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 왕자』 『아버지가 가르쳐 주지 않은 지혜 99가지』 『꼬리 없는 인간의 꼬리 달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506g | 230*365*15mm
ISBN13
9788956182650

출판사 리뷰

작품 해설 ; 김길원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젊었을 때는 우리나라 산 속 곳곳에 여우들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우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안전하게 새끼들을 키울 곳도 없어지고 먹을 것도 없어졌기 때문이지요. 여우들은 산 속에 먹을 것이 없어지자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서 집에서 키우는 닭이나 오리를 물어가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어디로 갔는지 닭을 물어가는 무서운 여우의 이야기도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발견된 여우 시체는 작은 희망이 남아 있음을 말해 줍니다. 이 책은 춥고 얼어붙은 겨울 들판에서 먹이를 찾아 이곳 저곳 열심히 뛰어다니는 붉은여우의 이야기입니다. 딱따구리와 독수리를 바라보며 붉은여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결국 붉은여우는 하루 종일 뛰어다닌 끝에 힘들게 사냥한 먹이를 입에 물고 배고픈 새끼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비틀비틀 걸어서 돌아옵니다. 새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면 엄마 여우는 그제야 편안히 잠잘 수 있어요. 다시 사냥을 가기 위해서는 푹 자 두어야 하지요. 붉은여우는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전 세계 곳곳에 살고 있어요. 추운 곳에서도, 더운 곳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아주 씩씩한 동물이지요. 하지만 붉은여우가 먹이를 구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실제로 하루에 먹이 사냥을 위해서 붉은여우가 뛰어다니는 거리는 8킬로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붉은여우는 한 번에 3~6마리의 새끼들을 낳는데 새끼들이 자라면서 더 많은 먹이를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이 오면 먹이를 구하는 일이 더욱 어렵지요. 사냥 나온 어미 여우는 집에 두고 온 새끼들이 걱정입니다. 새끼들을 노리는 독수리와 살쾡이 때문에 먹이를 구하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요. 이 책은 고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그림으로 우리를 붉은여우가 사는 곳으로 데려갑니다.

추천평

클로즈업된 야생의 모습은 매우 사실적이어서 눈을 뗄 수 없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chool Library Journal
어린아이들은 번팅의 시가 그려 내는 야생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마이너의 다채로운 그림들은 여우의 세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미드웨스트 북 Midwest Book
번팅의 시는 붉은여우의 겨울날을 순간순간 잘 포착하여 보여 준다. 마이너의 그림은 사실적인 묘사와 절묘한 빛의 사용으로 은은한 느낌을 자아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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