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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 생명이 탄생했어요
양장
최재천 감수
킨더랜드 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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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감수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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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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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니콜라스 해리스
동물과 인체, 바다와 우주, 그리고 공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2년 자연과학 도서를 출판하는 '오르페우스 북스'를 설립했고, 그 자신도 작가로 많은 작품들을 썼습니다. 『머나먼 여행』으로 '론-프랑 어린이 과학도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족과 함께 헤리퍼드셔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니키 팔린
리버풀 폴리테크닉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의 첫 지도책』 『미라의 무덤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 『숨은 그림』 등이 있습니다. 『성 조지와 용』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영국 잉글랜드 노퍽 주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희정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예쁜 꽃이 되고 씩씩한 나무가 될 좋은 이야기들을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바람을 따라서』 『거미 학교』 『정글 식당』 『이사도라 덩컨』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96g | 227*305*15mm
ISBN13
9788956182605

출판사 리뷰

작품 해설 ㅣ 최재천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 우리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 살쯤 됩니다. 그러나 지구별이 태어나고도 지구상에 생명이 처음으로 탄생한 것은 적어도 7억 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이 책에는 작은 해파리들만 물 속을 떠다녔다고 했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38억 년 전 이 지구별에 처음으로 등장한 생명체는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박테리아들이었지요. 지구별의 생명은 처음 바다에서 탄생했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마치 외계의 생물처럼 보이는 기이하게 생긴 많은 바다 생물들이 나타났습니다. 앵무조개 등 몇몇을 빼고는 그 기이하게 생긴 생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우리는 그들을 화석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많던 바다 생물들이 왜 다 사라졌는지 과학자들은 아직 정확하게 모릅니다. 힘세고 거대한 공룡들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잘 모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 속에 살던 생물들이 뭍으로 올라온 것은 우리 지구별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여는 순간이었으니까요. 만일 그 몇몇 물고기들이 뭍으로 올라오는 모험을 감행하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 인간은 이 지구별에 태어나지도 못했을 거예요. 몇몇 동물들이 뭍으로 올라온 다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지구별은 이른바 '파충류 시대'를 겪습니다. 공룡은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파충류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들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파충류들이 참으로 오랫동안 이 지구별에 군림했습니다. 우리가 지금도 그 공룡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참으로 끔찍하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그 거대한 동물들을 우리 아이들은 정말 끔찍하게 좋아하지요. 그래서 미국에는 "아이들은 누구나 '곤충기'와 '공룡기'를 거친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 옛날 수많은 공룡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상상만 해도 신나지 않습니까?

추천평

진화의 역사를 표현한 니키 팔린의 그림은 정확하며 훌륭하다. 특히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동물들을 묘사한 부분에서 더욱 그러하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chool Libra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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