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환상과 저항의 신학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 연구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부_

나는 왜 오늘도 이신(李信)에 대해서 계속 말하려고 하는가?
― 이신의 믿음과 고독, 저항과 상상 그리고 오늘의 우리 _ 이은선
I. 시작하는 말
II. 이신의 ‘믿음’(信)에 대하여
III. 믿음의 ‘고독’(性)에 대하여
IV. 한국적 그리스도의교회 운동과 함께 하는 믿음의 ‘저항’(誠)에 대하여
V.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는 믿음의 ‘상상’(聖)에 대하여
VI. 마무리하는 말: 21세기 오늘 우리 시대에서의 믿음의 ‘지속’에 대하여

초현실주의 해석학으로서의 이신(李信)의 예술신학 _ 이정배
I. 이신 예술신학의 인식 토대로서의 상상력
II. 초현실주의와 묵시문학적 자의식 연구
III. 초현실주의 신학으로서의 영의 신학: 카리스마 해석학
IV. 전위 예술신학으로서의 한국적 신학
V. 짧은 마무리

2부_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 영원과 사랑의 묵시 _ 김성리
I. 들어가며
II. 영원에 이르는 길: 無
III. 성(聖)과 속(俗)의 사다리: 사랑
IV. 나오는 글

이신(李信), 묵시적 미술과 돌 소리의 미학 _ 심은록
I. 서론: 현대 미술은 “현대의 진단학” 그리고 세상에 대한 ‘문제화’ 과정
II. 어린이의 상징
II. 양의성의 유희: 상상력과 유랑
III. 돌의 미학
V. 결론: 무시점(無視點)의 통전적 유희

3부_

‘유대-기독교적인 것’: 벤야민과 이신 _ 정혁현
I. 글을 시작하며
II. 묵시문학, 혹은 신학
III. 초현실주의
IV. 유대-기독교적인 것
V. 글을 마치며

저항의 주체, 환상의 주체―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에 대하여 _ 박일준
I. 이신의 슐리얼리즘의 신학
II. 들뢰즈의 기관 없는 신체의 예술론
III. 초월을 향한 희구로서 환상과 생명의 힘의 표식으로서 돌발표시
IV. 자본주의적 도착을 뛰어넘는 힘으로서 환상

이신(李信)의 꿈, 초현실주의 신학 _ 신익상
I. 들어가는 말
II. 돌의 꿈, 초현실주의 신학
III. 대자불이 구원론: 함석헌의 씨? 사상
IV. 희생의 변증법: 신경과학적 항상성의 교훈
V. 결론


4부_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선언”의 교회론적 의미: 한국교회의 주체성과 유기적 연대 _ 이 경
I. 들어가는 말
II.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선언”이 공표된 배경
III. 한국교회의 무자각한 사대주의와 주체성 세우기
IV. 미국 환원운동의 ‘개교회주의’에 대한 비판과 개별 교회들 간의 유기적 연대
V. 성례전과 영적 깨달음이 겸전한 신앙
VI. 나가는 말

이신(李信)의 신학사상과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방향 _ 손원영
I. 머리말
II. 이신(李信) 신학에 대한 최근의 관심
III. 이신의 신학(1): 묵시문학적 해방신학
IV. 이신의 신학(2): 예술적 소통의 신학
V. 이신의 신학(3): 성령의 신학
VI. 이신의 신학사상과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

저자 소개 10

문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 문학이 지닌 치유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본인의 두 전공을 융합하여 자신이 명명한 “치유 시학”을 한국연구재단의 학술 지원을 받아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에서 10여 년간 연구했다. 현재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이며, 삶, 행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영역을 ‘온전한 삶’으로 넓혀가고 있다. 치유 시학을 연구하는 틈틈이 샤머니즘과 신화가 지닌 치유성을 시와 연관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관련 과목을 인제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학술연
문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 문학이 지닌 치유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본인의 두 전공을 융합하여 자신이 명명한 “치유 시학”을 한국연구재단의 학술 지원을 받아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에서 10여 년간 연구했다. 현재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이며, 삶, 행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영역을 ‘온전한 삶’으로 넓혀가고 있다.

치유 시학을 연구하는 틈틈이 샤머니즘과 신화가 지닌 치유성을 시와 연관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관련 과목을 인제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있었으며, 인제대학교 한국학부에서는 현대시 관련 강의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서는 인문학 분야의 과목을 강의했다.

연구 논문으로는 「김춘수 무의미시의 지향적 체험 연구」, 「예술가의 삶의 형상화와 그 의미」, 「김춘수의 시와 세계관」, 「현대시의 치유시학적 연구」, 「시치유에 대한 인문의학적 접근 - 한센인의 시를 중심으로」, 「시와 의학교육의 만남에 대한 인문의학적 고찰」 등과 저서 『꽃보다 붉은 울음』, 『김춘수 시를 읽는 방법』, 『환상과 저항의 신학』(공저), 『문장으로 배우는 한자』(공저), 『엄마의 책방』(공저), 『노화와 항노화』(공저) 등이 있다.

김성리의 다른 상품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바람의 말을 타고: 조울증의 철학-조울증과 전일성의 추구』, 『자연주의적 성서 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 등과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박일준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고, 미국 보스턴 컬리지(Boston College) 및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연구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로서 교무연구처장, 신학전문대학원장,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영성예술협회 이사, 도마복음연구회 회장, 한국종교교육학회 부회장, NCCK 신학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교육의 재개념화』, 『기독교문화교육과 주일교회학교』, 『영성과 교육』, 『연꽃십자가: 개운사훼불사건과 종교평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고, 미국 보스턴 컬리지(Boston College) 및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연구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로서 교무연구처장, 신학전문대학원장,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영성예술협회 이사, 도마복음연구회 회장, 한국종교교육학회 부회장, NCCK 신학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교육의 재개념화』, 『기독교문화교육과 주일교회학교』, 『영성과 교육』, 『연꽃십자가: 개운사훼불사건과 종교평화』, 『내가 꿈꾸는 교회』 등이 있다.

손원영의 다른 상품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교수이자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학위를,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 분야는 종교와 과학, 종교간 대화, 토착화신학, 민중신학, 정치신학, 생태(신)학으로, 지금은 기후위기 속에서 어떻게 모든 종의 미래 세대에게 속죄하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바울 해석과 한국 사회 주변부》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변선환 신학연구》가 있으며,《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한국 기독교의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종교는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교수이자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학위를,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 분야는 종교와 과학, 종교간 대화, 토착화신학, 민중신학, 정치신학, 생태(신)학으로, 지금은 기후위기 속에서 어떻게 모든 종의 미래 세대에게 속죄하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바울 해석과 한국 사회 주변부》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변선환 신학연구》가 있으며,《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한국 기독교의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종교는 돈을 어떻게 넘어서는가》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를 비롯해 여러 권을 함께 썼고, 옮긴 책으로는《과학으로 신학하기》가 있다.

신익상의 다른 상품

그리스도의 교회(제자회) 목사이다.
‘우정[友]의 달인’이라는 평을 듣는 한나 아렌트를 동아시아 우정의 또 다른 표현인 ‘우정의 신뢰 관계[朋友有信]’와 ‘믿음[信]’을 위한 학인 ‘신학(信學)’의 일로 읽어 내고자 한다. 2006년 아렌트 탄생 100주년을 기해서 창립된 한국아렌트학회 창립 멤버이고, 3대 회장을 지냈다. 아렌트 사상의 동아시아적, 여성주의적 해석에 힘쓰는 가운데 ‘아렌트와 양명’, ‘아렌트와 퇴계’, ‘아렌트와 하곡’ 등의 비교연구를 수행했다. 『잃어버린 초월을 찾아서 ?한국 유교의 종교적 성찰과 여성주의』(2009), 『생물권 정치학시대에서의 정치와 교육 ?한나 아렌트와 유교와의 대화 속에서』
‘우정[友]의 달인’이라는 평을 듣는 한나 아렌트를 동아시아 우정의 또 다른 표현인 ‘우정의 신뢰 관계[朋友有信]’와 ‘믿음[信]’을 위한 학인 ‘신학(信學)’의 일로 읽어 내고자 한다. 2006년 아렌트 탄생 100주년을 기해서 창립된 한국아렌트학회 창립 멤버이고, 3대 회장을 지냈다. 아렌트 사상의 동아시아적, 여성주의적 해석에 힘쓰는 가운데 ‘아렌트와 양명’, ‘아렌트와 퇴계’, ‘아렌트와 하곡’ 등의 비교연구를 수행했다. 『잃어버린 초월을 찾아서 ?한국 유교의 종교적 성찰과 여성주의』(2009), 『생물권 정치학시대에서의 정치와 교육 ?한나 아렌트와 유교와의 대화 속에서』(2013),
『다른 유교 다른 기독교』(2016) 등이 그 직접적인 열매들이다. 최근 지은 책으로는 『사유하는 집사람의 논어읽기』(2020), 『神學에서 信學으로 ?참 인류세를 위한 한국 信學』(2024), 『개벽사상과 종교공부』(공저, 2024), 『동학과 서학』(공저, 2025)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한나 아렌트 ?삶은 하나의 이야기다』(2022)가 있다. 세종대 명예교수로 강원도 횡성에서 ‘한국信연구소’를 열어서 종교와 여성, 정치·교육의 상호 침투를 위한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은선의 다른 상품

顯藏아카데미 원장. 전 감신대 교수. 1955년 7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어린 시절 잠시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있다. 대광(大光) 중고등학교에서 기독교 정신을 배웠으며 영락교회와 평동교회에서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 이후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토착화 신학 전통을 배웠으며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一雅 변선환 선생을 사사했다.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 5년 남짓 유학했고 그곳에서 유교와 기독교 간의 만남을 주제로 긴 논문을 썼다. 1986년 모교 교수로 부름 받아 후학들과 20년 이상을 함께 지냈다. 그간 한국 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동시에 素琴 유동식 선생님을 모시
顯藏아카데미 원장. 전 감신대 교수. 1955년 7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어린 시절 잠시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있다. 대광(大光) 중고등학교에서 기독교 정신을 배웠으며 영락교회와 평동교회에서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 이후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토착화 신학 전통을 배웠으며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一雅 변선환 선생을 사사했다.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 5년 남짓 유학했고 그곳에서 유교와 기독교 간의 만남을 주제로 긴 논문을 썼다. 1986년 모교 교수로 부름 받아 후학들과 20년 이상을 함께 지냈다. 그간 한국 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동시에 素琴 유동식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문화신학회를 창립하여 10여년 이상을 이끌어 왔다. 1990년 서울에서 열렸던 JPIC 대회의 자극으로 생태신학에 눈을 떴고 토착화 신학과 생태(환경)신학을 한국적 생명신학이란 이름하에 연결 짓고자 애써 왔다. 이 선상에서 종교와 과학 간 대화의 중요성을 숙지했고 이 주제에 관한 책을 번역하고 쓰기도 했다.

鉉齋 김흥호 선생님을 통해서 多夕 유영모 사상을 접한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있다. 그 덕으로 多夕학회의 일원으로서 多夕을 연구해 왔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엮을 수 있었다. 향후 서구 신학은 물론 일본 교토 학파를 능가하는 多夕학파의 신학 형성에 일조할 생각이다. 마지막 관심은 신학사, 과학사 그리고 예술사를 아울러 서구 기독교를 재구성하는 일이다. 기독교의 근본을 추구했던 故 李信 박사님의 ‘영의 신학’ 덕분으로 이런 꿈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어려운 일이겠으나 주역에 대한 공부도 해 볼 생각이다. 강원도 횡성에서 독서와 기도 그리고 노동이 아우러지는 ‘顯藏 아카데미’를 꾸미는 일도 삶의 몫으로 알고 준비 중이다. 우리 시대 대안교회인 겨자씨 공동체와의 만남을 소중한 인연으로 알고 열심히 설교하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10여권의 저서 중에서 『한국개신교 전위 토착신학 연구』(기독교서회, 2003)가 기독교 출판대상을, 『켄 윌버와 신학』(시와진실, 2008)이 문화관광부우수도서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도 『이정배의 생명과 종교 이야기』,『기독교 이야기』『고독하라 저항하라 그리고 상상하라』가 있다.

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조직신학회 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대화 위원장,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나눔문화 이사장직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3.1운동 100주년 종교개혁 연대 공동대표, 국제기후시민종교네트워크(ICE) 공동대표, 현장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배의 다른 상품

한살림교회 목사이다.
1998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HESS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섰다. 현재 ㈜나라지식정보의 AI 아트디렉터와 상임 연구위원으로 일하는 한편, 프랑스를 거점으로 동서양을 오가며 미술 비평가와 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리 패럴림픽 특별전(2024), 강릉 청소년 동계올림픽 특별전(2024),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전(2019), 평창 패럴림픽 기념 전시(2018),ㅍ유네스코 전시(파리 201
1998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HESS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섰다. 현재 ㈜나라지식정보의 AI 아트디렉터와 상임 연구위원으로 일하는 한편, 프랑스를 거점으로 동서양을 오가며 미술 비평가와 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리 패럴림픽 특별전(2024), 강릉 청소년 동계올림픽 특별전(2024),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전(2019), 평창 패럴림픽 기념 전시(2018),ㅍ유네스코 전시(파리 2018, 2015), 유엔 제네바 사무국 전시(2017), 광주비엔날레 특별전(2016) 등 수십 회 국제전을 기획했다. 저서로는 『AI아트와 ChatGPT』(솔앤유), 『양의의 예술: 이우환과의 대화 그리고 산책』(현대문학), 『이성자의 미술』(미술문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 10』(아트북스) 등 다수가 있다.

심은록의 다른 상품

현장(顯藏)아카데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현장아카데미는 강원도 횡성과 종로 부암동에 근거를 둔 연구소 겸 수행 공동체이다. 2017년 종교개혁 500년을 앞두고 본격적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땅의 사상적 맥락(聖. 性. 誠)과 종교적 상상력(고독, 저항, 상상)에 터해 한국적 기독교를 정초하는 일을 주된 과제로 삼고있다. 현장(顯藏)이란 본래 [주]에 있는 말로서 감추인듯 하면서 나타나고, 보이면서도 감춰지는 인(仁)의 덕목을 적시하는바, 사랑이라 해도 좋겠다. 그래서 현장은 종종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의 삶의 자리, 현장(現場)과 치환될 수 있다.

현장(顯藏)아카데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89g | 152*223*20mm
ISBN13
9788964473757

책 속으로

그는 슐리얼리즘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것은 1924년 서구에서 앙드레 브레통(Andre Breton)이 선언하였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더 먼 옛날에 동양의 지자들에 의해서 일찍 인식된 것이었다고도 언술한다. 그래서 그것은 동양적 언어로 “무위불언무형무성”(無爲不言無形無聲)의 가르침이고, “유무상생”(有無相生)의 도라고도 표현하면서 귀한 것에는 동양과 서양을 갈라놓을 필요가 없고, 다만 그 참뜻을 바로 깨달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이은선 (나는 왜 오늘도 이신(李信)에 대해서 계속 말하려고 하는가?)」 중에서

가난을 친구삼아 고독과 저항의 삶을 살았던 이신은 말씀만 난무하며 교리만 무성한 이때, 그래서 성육화된 신학을 감히 꿈꾸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 땅의 스승으로, 예언자로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에게서 예술이란 하느님 영에 취한 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의 산물로서, 눌린 자, 소외된 자를 사랑하는 삶이며,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삶의 중심부에 새기며 자신을 종말론적 이벤트 메이커로 역사 한가운데 던지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의 예술신학은 묵시적 환상의 신학이었고, 슐리얼리즘 신학이었으며, 하느님 영의 신학이었고, 토착화 된 교회의 신학이었다.
--- 「이정배 (초현실주의 해석학으로서의 이신(李信)의 예술신학)」 중에서

이신에게 예술은 이러한 삶에서 오는 고통을 표현하는 장이었으며, 예술을 통하여 타자의 고통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즉 이신에게 시와 산문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는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신학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치유적인 행위이다. 그에게 사랑은 자신의 의지를 실천하는 도구이자 말살된 인격이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해서 그 인격의 권위와 품격을 도로 찾는 용기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신이 추구한 ‘영(靈)의 신학’은 인간의 삶속에서 예수의 ‘말씀’이 새로운 생명력으로 흐르고, ‘말씀’이 인간에게 ‘찬란한 변화’의 희망이 되는 묵시였다.
--- 「김성리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 영원과 사랑의 묵시)」 중에서

이신의 초현실을 조망하는 환상은 그런 저항의 외침이었고, 적어도 그에게 예술이란 우리 시대의 부적절함을 고발하는 정의의 의식이었다. 비록 탈주의 손짓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홀로 미친 자처럼 되지도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을 깨우치기 위해 외치는 자의 목소리가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가 아닌가? 그러니 더 이상 탈주하지 말자. 하지만 힘으로 맞서지 말자. 초현실성을 창출해가면서, 다른 세상의 환상을 통해 저항을 도모하던 이신의 예술적 주체는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의 창출을 통해 저항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그 새로운 세상은 현세로부터 도피하는 세상이 아니라, 현세 속으로 진입하는 나라, 즉 하나님 나라이다.

--- 「박일준 (저항의 주체, 환상의 주체: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에 대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 신학계에 생소한 초현실주의(Surrealism)신학이 함의하는 것

초현실주의는 20세기 초/중엽 생기한 문학과 예술의 한 장르이나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획일적 현실에 맞서는 에토스를 지녔다. 역사적 퇴행을 걱정할 만큼 진보를 거부했고 시대거역적이었다. 그럴수록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인습화된 형식을 파괴했고 현실을 부정했으나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현실을 염원했다. 체제 안에서 체제 밖을 사유(상상)하여 체제 자체를 전복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이런 초현실주의 사조에 묵시문학 연구결과를 접목시켜 초현실주의 신학이라 불렀고 이를 영(靈)의 신학이라 달리 이름 하기도 했다. 따라서 초현실주의 신학은 현실부정을 통한 긍정의 신학으로서 약자를 위한 신학일 수밖에 없었으나 그럴수록 고통 속에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강조했다. 배고픔의 문제만큼이나 의식의 둔화와 타락을 걱정했던 결과였다. 베르댜예프를 좇아 상전(富者)과 종(貧者), 가진 자와 가난한 자들 모두의 의식 속에 노예적 본성이 자리했음을 본 탓이다. 예수와 우리들 관계 역시도 주인과 종으로서가 아니라 그를 창조적으로 따를 것을 주문했다. 바로 이것이 환원운동의 골자이자 초현실주의 신학의 핵심이었으며 시종일관 한국적 주체성을 강조한 이유이다.

故 이신 박사(李信, 1927-1981)

화가이자 목회자이며 신학자다.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생시절부터 예술을 탐구하며 얻은 근원적인 것에 대한 갈구로 신학을 시작하였고, 목회를 하던 1950년대에 초대교회로의 환원을 주장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환원운동’에 몸담으며 성서적 근본적 그리스도의 교회를 추구하였다. ‘밥’만을 구하던 1960년대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밥이 아니라 창조적 상상력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독교 신앙의 ‘한국적 자주성’을 역설하였다. 그가 곤궁한 삶 속에서도 끝까지 놓지 않았던 신앙적 주체성과 신뢰의 회복, 선한 상상력과 창조력은 점점 경직화 세속화 되어가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