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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시, 큐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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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공동의 판을 만드는 일

배형민 ― 전시 시대의 감각, 사유와 수행
정다영 ― 건축 큐레이터의 말하기
박정현 ― 건축 전시의 시간성
최춘웅 ― 건축가의 실천: 전시와 건물 사이에서 변주되는 것들
김상호 ― 연산, 편집, 전송되는 건축
윤원화 ― 건축과 미술 사이에서: 미술관 건축을 전시하기
이성민 ― 미술관 바깥에서 건축은 어떻게 전시되는가
정현 ― 2010년 이후의 서울에서 만들어지는 건축 혹은 건축적인 것에 대하여
김동신 ― 다른 마을에서 온 편지

[부록1] 2019 건축큐레이팅워크숍
[부록2] 2019 건축큐레이팅워크숍 라운드테이블

저자 소개 10

건축 역사가, 비평가, 큐레이터이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교수를 지냈다. MIT에서 건축 역사, 이론, 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두 차례 풀브라이트 스콜라를 지냈다. 대표적인 저서로 The Portfolio and the Diagram, 『감각의 단면: 승효상의 건축』, 『한국건축개념사전』, 『의심이 힘이다: 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건축 너머 비평 너머』가 있으며, 전시 플랫폼 ‘집의 체계’를 총괄 기획했다. 목천건축아카이브의 운영위원장으로 아카이빙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초대 감독, 제5회 광주폴리 총감독,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를 두
건축 역사가, 비평가, 큐레이터이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교수를 지냈다. MIT에서 건축 역사, 이론, 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두 차례 풀브라이트 스콜라를 지냈다. 대표적인 저서로 The Portfolio and the Diagram, 『감각의 단면: 승효상의 건축』, 『한국건축개념사전』, 『의심이 힘이다: 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건축 너머 비평 너머』가 있으며, 전시 플랫폼 ‘집의 체계’를 총괄 기획했다. 목천건축아카이브의 운영위원장으로 아카이빙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초대 감독, 제5회 광주폴리 총감독,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를 두 차례 역임했다.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서울시립미술관 ‘기후미술관’으로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

배형민의 다른 상품

큐레이터이자 에디터로 건축·도시·시각문화 관련 연구와 전시, 글쓰기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며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2024) 등 여러 전시를 기획했다. 2018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을 공동 기획했으며 2024년 한국건축가협회 김정철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CAC 공동 디렉터와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
큐레이터이자 에디터로 건축·도시·시각문화 관련 연구와 전시, 글쓰기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며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2024) 등 여러 전시를 기획했다. 2018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을 공동 기획했으며 2024년 한국건축가협회 김정철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CAC 공동 디렉터와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정다영의 다른 상품

건축잡지 『미로』 편집장으로 일하며 대학에서 건축 이론과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건축은 무엇을 했는가: 발전국가 시기 한국 현대 건축』을 비롯해 『김정철과 정림건축』(편저), 『전환기의 한국 건축과 4.3그룹』(공저) 등을 쓰고,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 『건축의 고전적 언어』 등을 번역했다. 2018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 《Out of the Ordinary》(2015, 런던),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Cosmopolitan Look 1989~2019》(2019, 부다페스트) 등의 전시에 큐레이터로 참
건축잡지 『미로』 편집장으로 일하며 대학에서 건축 이론과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건축은 무엇을 했는가: 발전국가 시기 한국 현대 건축』을 비롯해 『김정철과 정림건축』(편저), 『전환기의 한국 건축과 4.3그룹』(공저) 등을 쓰고,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 『건축의 고전적 언어』 등을 번역했다. 2018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 《Out of the Ordinary》(2015, 런던),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Cosmopolitan Look 1989~2019》(2019, 부다페스트) 등의 전시에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박정현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설계뿐 아니라 재생건축, 공공미술, 문화이론 전반에 대한 확장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8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의 큐레이터로 참여하였으며, 《보이드》(국립현대미술관, 2016), 《아트선재 공간프로젝트》(아트선재센터, 2014) 등 다수의 전시 프로젝트에 출품하였다. 주요 저술로 「공공, 기억, 장소: 버려진 공간을 소환할 때」(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2018) 등이 있다.

최춘웅의 다른 상품

건축편집자로 건축을 접근 가능한 문화로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출판 편집과 포럼 시리즈 기획을 맡고 있다. 『다큐멘텀』 창간 편집장을 맡았고, 『공간』 기자로 일했다. 2018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 『상상의 항해』(2016),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2016) 등에 편집자 및 기획자로 참여했다.
윤원화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문화 연구자, 비평가, 번역자다. 저서로 『껍질 이야기, 또는 미술의 불완전성에 관하여』, 『그림 창문 거울』, 『1002번째 밤: 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 등이 있고, 역서로 『사이클로노피디아』, 『포기한 작업으로부터』, 『기록시스템 1800/1900』 등이 있다. 부산비엔날레 2022에서 온라인 저널 『땅이 출렁일 때』를 편집했고,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 2018에서 〈부드러운 지점들〉을 공동 제작했다.

윤원화의 다른 상품

독립큐레이터로 예술 현장과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프로젝트 『공공·생활·문화』(2018), 『땅과 기억』(2017), 더빌리지프로젝트(2016~2018),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상상의 항해』(2016), 『미래 과거를 위한 일』(2017), 『날개. 파티』(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17),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6, 2010), 『Out Of The Ordinary』(2015),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13~2014), 『Architectural Urbanism: Melbourne/Seoul』(20
독립큐레이터로 예술 현장과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프로젝트 『공공·생활·문화』(2018), 『땅과 기억』(2017), 더빌리지프로젝트(2016~2018),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상상의 항해』(2016), 『미래 과거를 위한 일』(2017), 『날개. 파티』(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17),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6, 2010), 『Out Of The Ordinary』(2015),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13~2014), 『Architectural Urbanism: Melbourne/Seoul』(2013~2014), 서울사진축제(2018, 2010), 서울디자인올림픽(2008)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청 문화본부 학예사로 일하며 서서울미술관 건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현은 홍익대학교에서 목조형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고, 코넬 대학교에서 건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겸임 교수를 역임하며, 건축과 교육, 그리고 출판과 전시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초타원형(SUPERELLIPSE)을 설립했다. 미술가, 사진가, 음악가, 게임 제작자, 그래픽/제품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다.

정현의 다른 상품

그래픽 디자이너. 출판사 돌베개에서 디자인팀 팀장으로 일했고 2020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동신사’를 운영하고 있다. 공저로 『하필 책이 좋아서』, 『Designed Matter』, 『작업의 방식』 등이 있다.

김동신의 다른 상품

정림건축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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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문화재단은 한국 건축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건축의 사회적 역할과 건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축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활발한 교류에 힘쓴다. 또한 한국 건축문화의 균형 잡힌 매개자가 되기 위해 미디어, 교육, 포럼, 전시, 공동체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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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84g | 110*175*20mm
ISBN13
9791186000908

책 속으로

“건축 전시는 건물을 경험하는 대체 수단이 아니다. 건축 전시는 개인과 집단의 체험 측면에서 지어진 공간 환경과는 다른 것이고, 생각, 이미지, 공간을 엮어 체험과 지식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 배형민

“우리는 과거부터 다른 분과가 쌓아놓은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전시의 문법을 공부하고 수행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큐레이팅 실천을 위한 건축 내부의 방법론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 정다영

“더 이상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자신 있게 선언할 수 없는 시대 , 모두가 뒤로 눈길을 건네는 지금, 앞으로 내던진다는 의미의 ‘프로젝트’는 관심의 대상이 되기 힘들다. 과거를 충실히 기록하는 아카이브와 현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파빌리온이 이 시대의 건축 전시의 양상을 대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 --- 박정현

“전시가 주는 자유는 바로 이 외부적 조건과의 분리에서 비롯된다. 건축적 아이디어가 더욱 정제되어 전달될 수 있고, 사고의 독립성이 더 보장될 수 있다. 건물과 전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건축의 담론에 참여하지만 그 유효성과 가치는 동등하다.” --- 최춘웅

“지면 밖으로 나와 독립된 장치로 작동하기 시작한 편집 프로세서는 건축의 확장된 매체들 중에서 가장 유효한 것을 그때그때 선택, 조합해가며 이전에 비해 훨씬 풍부한 의미와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그것은 꼭 건축을 싸매는 이론이나 비평일 필요도 없으며, 건축에 종속된 재현이나 해석일 필요도 없다.” --- 김상호

“건축 전시가 미술 제도와 연계해서, 부분적으로 그 내부에서 가동되고자 한다면, 이 균열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현재의 건축 전시는 미술의 주변부이자 건축의 주변부로서 어느 쪽에서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한산한 국경 지대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양쪽 중심부의 규율과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 --- 윤원화

“건축은 대화를 위한 공간적 매개체이자 사회적 풍경을 담는 플랫폼이었다. 여기서 건축은 물리적인 표피와 공간이 아닌 과정상에서 투명성을 확보한다.” --- 이성민

“지난 십 년간 문화 예술의 다양한 영역들이 건축과 만나며 자신을 드러냈듯, 한국 건축계는 이제 그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시험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 앞으로 남겨질 결과물이 온전한 건축 혹은 건축적인 어떤 것으로 남게 되건, 남겨진 논의는 모두 한국 건축
문화의 유일성을 구축해볼 수 있다는 희망의 실마리다.” --- 정현

“비평적 언어의 측면에서 보아도 정밀한 건축물의 구조와 그것을 만들어내는 고도화된 기술, 산업의 크기,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회적 맥락은 언어가 있어야 할 더 많은 자리를 만들어낸다.”


--- 김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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