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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평론선집 큰글씨책

조동일 평론선집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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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평론선집
[도서] 조동일 평론선집
임헌영 저/하상일 편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5% 19,000
조동일 평론선집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66507
ISBN10 113046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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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동일
1939년 8월 9일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동 주실에서 태어났다. 영양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대구로 전학하고,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58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고, 1962년 불어불문학과 학사, 1966년 국어국문학과 학사, 1968년 국어국문학과 석사, 1976년 국어국문학과 박사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문학 창작을 했다. 1958년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제1회 신춘문예 현상 모집에서 소설 <산의 장송곡>과 수필 <채석장 근처>가 당선되었다. 1959년 무렵 정진규, 이유경, 주문돈 등과 함께 시 창작 동인회를 했다. 1965년에 임중빈, 주섭일, 이광훈 등과 함께 ≪비평 작업≫ 동인지를 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고, ≪사상계≫, ≪창작과 비평≫, ≪세대≫, ≪청맥≫ 등에서 비평문을 발표했다. 희곡을 써서 공연하기도 했다. 시·소설·희곡 등의 창작품을 모아 ≪조동일 창작집≫(지식산업사, 2009)을 냈다. 문학 창작에서 비평을 거쳐 연구로 방향을 돌렸다. ≪서사민요 연구≫(계명대학교출판부, 1970; 증보판 1979)를 낸 다음부터는 연구에 전념했다. 연구서가 60여 종이다. ≪한국 소설의 이론≫(지식산업사, 1977), ≪탈춤의 역사와 원리≫(홍성사, 1979; 기린원, 1988), ≪한국문학통사≫(전 6권, 지식산업사, 제1판 1982∼1988; 제4판 2005)에서 한국문학을 고찰하고, 동아시아문학으로, 다시 세계문학으로 범위를 넓혀 ≪동아시아문학사 비교론≫(서울대학교출판부, 1993), ≪소설의 사회사 비교론≫(전 3권, 지식산업사, 2001), ≪세계문학사의 전개≫(지식산업사, 2002)를 내놓았다. ≪한국의 문학사와 철학사≫(지식산업사, 1996), ≪철학사와 문학사 둘인가 하나인가≫(지식산업사, 2000)에서는 문학과 철학의 관계를 고찰했다. ≪동아시아 문명론≫(지식산업사, 2010)도 중요한 저서이며, 일본어와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베트남어 번역이 진행 중이다. ≪인문학문의 사명≫(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학문론≫(지식산업사, 2012)에서는 학문을 논의했다. 근래에는 그림 그리기를 일삼고 작품 300점을 수록한 ≪山山水水 조동일 화집≫(지식산업사, 2014)을 출간했다.
편자 : 하상일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오늘의 문예비평≫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론집으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2002), ≪주변인의 삶과 시≫(2005), ≪전망과 성찰≫(2005),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2008),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2009),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2011)가 있고, 연구서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 전략≫(2008),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2009),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2011)가 있으며, 공저로는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 ≪한국문학 권력의 계보≫,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강경애, 시대와 문학≫,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김현 신화 다시 읽기≫ 등이 있고, 편저로 ≪고석규 시선≫, 공동 편저로 ≪고석규 문학의 재조명≫, ≪소설 이천 년대≫, ≪일제 말기 문인들의 만주 체험≫ 등이 있다.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 주간, ≪비평과 전망≫ 편집위원을 지냈고, 중국 상해상학원(上海商學院)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2003), 애지문학상(2007), 설송문학상(2014)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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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사는 인류가 하나임을 입증하는 의의를 가진다. 세계문학사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세계 도처의 문학을 관심의 대상으로 삼고, 세계문학사를 실제로 쓰는 작업을 유럽에서 한 세기 반도 더 되는 기간 동안에 열심히 해 온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일이다. 그 결과 이루어진 수많은 저술은 근대 학문의 빛나는 업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른 문명권에서는 그럴 수 없었던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전례를 뒤따르는 것을 능사로 삼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기존의 세계문학사는 유럽 밖의 많은 민족을 침략하고 지배해 온 제국주의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함을 지니고 있다. 그 이유가 자료가 부족하고 사실 인식이 미흡한 데 있지 않다. 유럽 문명권이 우월하다고 강변하려는 의도에서 유럽 문명권 중심주의 사고방식을 견지하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기네 문학이 가장 우월하다고 강대국끼리 다투는 장소로 세계문학사를 이용해 왔다. 그런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한 여러 가지 시도와 노력이 있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사심 없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서의 인간성 때문에, 공적으로는 ≪삼천리≫라는 막강한 잡지사 여기자로서, 그리고 파인 김동환의 총애를 받는 여인이라는 여러 요인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당대의 거의 모든 문인들과 스스럼없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당연히 그녀는 당대 문인들의 소식과 동정의 정보통이었고, 전화가 드물었던 터라(최정희가 첫 출근 했을 땐 삼천리사에도 전화가 없었다) 편지는 원고 청탁이나 만나기 위한 약속의 선결 요건이었다.
최정희에게 편지를 보낸 문인들은 그 숫자에 못지않게 문학적 유파를 초월한 점으로 미뤄 볼 때 실로 놀라운 일이다. 우선 함경·평안 등 파인이나 최정희의 고향인 북쪽 지역 문사들이 삼천리사를 사교장처럼 드나들었던 사실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상경하면 일차적으로 이 사무실엘 들락거리며 다른 동향 문우들을 찾곤 했음이 드러난다. 그다음으로 편지들은 각종 업무가 반드시 편지나 직접 만나서 이뤄졌던 시대였음을 보여 준다. 편지들은 우편에 못지않게 직접 전달하는 형식의 서간이 많았던 점도 특이하다.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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