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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quin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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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요?
보물을 놓치는 순간, 반짝이고 있던 진짜 보물을 찾을지도 몰라요. 도둑들은 계속 은행이 아닌 다른 곳에 도착해요. 상상도 못한 곳에 도착해서 고군분투하고, 다시 땅을 팝니다. 몇 번이나 반복해서 땅을 파고, 새로운 곳에 도착하고, 또 땅을 파요. 도둑1과 도둑2와 도둑3은 외모는 꼭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달라요. 도둑1은 끈기 있게 땅을 파고, 도둑2는 종종 느긋하게 잠이 들죠. 그리고 도둑3은 생각이 많아요. 땅을 파며 계속 생각하던 도둑3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물은 꼭 땅을 파야 나오는 걸까? 우린 이미 보물을 갖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요. 도둑1과 도둑2는 도둑3이 너무 뻔한 말을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뻔한 말이라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죠. 셋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은행이 코앞에 있다는 것도 모른 채요. 그들이 돌아온 곳은 뻔한 풍경, 뻔한 음식이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뻔한 행복이 가득 채워진 곳이죠. 여러분에게 뻔한 행복이 가득한 곳은 어디인가요? 보물을 놓치는 순간, 도둑들이 발견한 진짜, 뻔한 보물들을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