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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시전집
이재훈
한국문연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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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기획선

책소개

목차

제1시집 적막강산 1963년

제1부
목련·28 | 나무·30 | 마을 길·31 | 소를 몰고 간다·32 | 들길·33 | 풍경에서·35 | 비 오는 날·36 | 창(窓) 1·37 | 창(窓) 2·39 | 창(窓) 3·41

제2부
초상정사(草上靜思)·44 | 코스모스·45 | 여름밤 강변에·46 | 밤비·47 | 달밤·48 | 강가에서·49 | 호수·50 | 이월(二月)·51 | 그대·52

제3부
귀로·56 |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58 | 낙화·59 | 눈 오는 밤에·61 | 불행·63 | 실솔가(??歌)·65 | 봄비·67 | 빈 들에 홀로·68 | 산(山)·69 | 비·70

제4부
나의 시(詩)·74 | 송가(頌歌)·76 | 종전차(終電車)·78 | 종소리·80 | 노년환각(老年幻覺)·82 | 이월(二月) 해안·84 | 가정(家庭)·86 | 한일초(閑日抄)·88 | 시(詩)를 쓰지 못하는 시인 1·89 | 시(詩)를 쓰지 못하는 詩人 2·90
발문 _ 엽서·94


제2시집 돌베게의 시 1971년

봄밤의 귀뚜리·98 | 반딧불·100 | 손·101 | 유성(流星)·102 | 하늘만 한 안경·103 | 하운(夏雲)·104 | 밤·105 | 삼월은·106 | 곡 최계락(哭崔啓洛)·108 | 자전차와 맥주가 있는 풍경·109 | 위약(違約)·110 | 화가·112 | 가을변주곡·114 | 먼발치에서·115 | 전쟁시(戰爭詩)·116 | 돌베개의 시(詩)·117 | 감기·118 | 구식여수(舊式旅愁)·119 | 무슨 짐작 있어·121 | 숲·122 | 소묘·123 | 바다·124 | 산비·125 | 축제 또는 내란·126 | 겨울의 비·127 | 이백(李白)에게·128


제3시집 꿈꾸는 한발 1975년

제1부
폭포 ·132 |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134 | 엑스레이 사진·136 | 자갈밭·137 | 고전적 기도(祈禱)·138 | 나의 하루·139 | 썰물·140 | 장마·141 | 백치풍경(白痴風景)·142 | 첨예한 달·144 | 석탄·146

제2부
사막의 소리·148 | 복면의 삼손 ·150 | 기적(奇蹟) ·151 | 루시의 죽음 ·153 | 동상(凍傷)·154 | 천 년(千年)의 독(毒) ·156 | 칼을 간다·157 | 해바라기 ·158 | 국거리 ·159 | 손가락 ·161

제3부
바늘·164 | 무지개 음독(飮毒)·165 | 식인종의 이빨 ·166 | 바다·167 | 자정(子正)의 숲·168 | 악어와 해바라기 ·169 | 사랑가(歌) ·170 | 발열(發熱) ·171 | 물 ·172 | 꽃샘 ·173

자서(自序)·176


제4시집 풍선심장 1981년

제1부
암세포·182 | 면도·184 | 바다무제(無題)·186 | 분수(噴水)·187 | 오진(誤診)·188 | 간반(肝斑)·189 | 나뭇잎을 가만히 들여다보면·191 | 가을맞이 연습·193 | 풍선심장·195 | 슬로비디오·197 | 복어·199 | 세쌍동이 왕자·200 | 자연연구·202 | 탐욕의 서랍·204

제2부
장마·208 | 바늘·209 |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210 | 자갈밭·212 | 첨예한 달·213 | 복면의 삼손·215 | 동상(凍傷)·216 | 무지개 음독(飮毒)·218 | 고전적 기도·219 | 칼을 간다·220

제3부
구식여수(舊式旅愁)·222 | 손·224 | 밤·225 | 유성(流星)·226 | 곡 최계락(哭 崔啓洛)·227 | 비·228 | 노년환각(老年幻覺)·230 | 무엇인가 말한다는 것은·232 |

시인은 말한다 _ 허무(虛無)의 창조(創造)·234


제5시집 보물섬의 지도 1985년

제1부
고압선·240 | 권주가(勸酒歌)·242 | 수직의 언어·244 | 비행접시·246 | 외톨바다·248 | 백일홍·250 | 사해·251 | 해일경보·253 | 편자·255 | 호안석(虎眼石)·256 | 징깽맨이의 편지·257 | 꽃·260 | 전라(全裸)의 눈·262 | 무희·264

제2부
보물섬의 지도·268 | 독시법(讀詩法)·270 | 바람 한 줌·272 | 그해 겨울의 눈·274 | 옹기전·276 | 월광곡(月光曲)·277 | 비·279 | 다시 사해·281 | 절두산(切頭山)·282 | 맥타령·284 | 머리감기·286 | 부재·288

제3부
석류·292 | 가슴·294 | 밤바다·297 | 소리고(考)·299 | 시계(時計)·301 | 등·302 | 헛된 농사·304 | 거미·305 | 무명의 사자(死者)에게·306 | 절망아 너는 요새·308 | 황혼·310 | 뱀·311

제4부
자연연구(自然硏究)·314 | 눈에 대하여·320 |

제5부
불꽃 속의 싸락눈·324

시인은 말한다·334


제6시집 심야의 일기예보 1990년

제1부
멸망의 취미·337 | 일기예보·338 | 나의 취미는 멸망이다·340 | 극약처방·342 | 풍치·344 | 물거품 노트·346 | 미끄럼대·347 | 노을길·349 | 만개·350 | 확실한 유언비어·351 | 소·352

제2부
먹통전화·353 | 항복에 대하여·354 | 측량기사 K·356 | 들개·358 | 겨울 나그네·360 | 미행·362 | 주모자·364 | 먹통전화·366 | 은하 그림·368 | 정적의 개·370 | 목마름·371 | 월평선이 있는 풍경·373 | 11월·374

제3부
시지프스의 달력·377 | 파도소리 ·378 | 모비딕·380 | 명창·381 | 확산·383 | 착각·384 | 시의 바다·385 | 낮달·386 | 동행·387 | 길·388 | 비가(悲歌)·389 | 시지프스의 달력·390 | 신나는 마을·391 | 동어반복·393 | 이사 ·394 | 세월·396

제4부
연애편지·399 | 겨울 소나기·400 | 연애편지·402 | 뻐꾸기 ·404 | 독감·405 | 오지 환상·407 | 해적 ·409 | 달빛 자명종·411 | 숯불·413 | 이명증·414 | 잊혀진 싸구려 ·415 | 즐거운 내 집·416 | 찔레꽃·418

제5부
거시기 머시기·421 | E·T·422 | 화형·424 | 물고기 ·425 | 조화(造花)·426 | 전천후 산성비·428 | 고호의 마을·430 | 구두 ·432 | 불행 중 다행·433 | 진달래 ·434 | 거시기 머시기·435 | 폭탄·437 | 무게·438 | 바다·439 | 눈·440

독자를 위하여·444


제7시집 죽지 않는 도시 1994년

제1부
겨울의 죽음·450 | 병아리·451 | 죽지 않는 도시·453 | 석녀(石女)들의 마을·455 | 6백만 불의 인간·457 | 여름이 없는 여름·459 | 우체부 김 씨·461 | 고독한 달걀·463 | 비오디 피피엠·465 | 폐차장에서·467 | 버려진 미인·468 | 코끼리와 나그네·469 | 우리 시대의 꿈·470 | 메갈로폴리스의 공룡들·471 | 고엽제·472 | 어느 공원·473 | 8월의 눈·475 | 라면봉지·477 | 서울로 이사 온 밀레의 이웃·478

제2부
신 만전춘·480 | 까마귀·481 | 번호·483 | 전쟁놀이·485 | 깡통에서 나온 아이들·487 | 물구나무서기·489 | 마음 비우기·491 | 시의 나라·492 | 장님 아나롯다·493 | 우리 시대의 소·495 | 달의 자유·497 | 두 공장·498 | 것봐 그래봤자·499 | 빗속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501

제3부
모래·504 | 마지막 희망·505 | 과녁·507 | 독주·508 | 장미의 계절·509 | 상처 감추기·511 | 보들레르·513 | 놀이터 풍경·515 | 엑스트라·516 | 자화상·517 | 단순한 꿈·518 | 타조·519 | 배반·520 | 겨울 기다리기·521 | 틀림없이 겨울이·523 | 만유인력·525 | 잔인한 비·526

제4부
길·528 | 우주선 취한 배·529 | 비의 나라·531 | 구식 철도·533 | 각설이 노래·535 | 희망의 집·536 | 돌의 환타지아·537 | 말의 안방·539 | 모래성·541 | 백목련·543 | 통일전망대·545 | 비눗방울·546

자서·548


제8시집 절벽 1998년

제1부
절벽·552 | 한 매듭·553 | 저 바람 속에서·555 | 소풍·557 | 숨바꼭질·559 | 실크로드·561 | 귀·562 | 거꾸로 가는 시계·564 | 어젯밤 꿈에·566 | 새 발자국 고수레·568

제2부
나의 집·572 | 미로·573 | 앉은뱅이꽃·574 | 물에 그린 그림·575 | 비극·576 | 그래 그렇구나·577 | 동굴·579 | 완성·581 | 나의 귀뚜라미 요리·582 | 원형의 눈·583 | 허무의 빛깔·585

제3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588 | 이름 한번 불러보자 박재삼·589 | 병마용·591 | 미래를 믿지 않는 바다·593 | 만년의 꿈·595 | 귀머거리의 음악·596 | 모순·598 | 파도·599 | 저쪽 낭떠러지·600 | 다시 비극·602 | 술래잡기·1·603

제4부
나팔소리 울리는 마을·606 | 술래잡기·2·607 | 센양의 아침 풍경·609 | 대·611 | 소금·613 | 민들레꽃·615 | 낙조·617 | 달·618 | 눈·619 | 해바라기·620

시인의 말 _ 불멸에 대하여·622


미간행 발표작 1998년~2005년

나팔소리 울리는 마을·624 | 나의 귀뚜라미 요리·625 | 새 발자국 고수레·626 | 그래 그렇구나·628 | 실크로드·630 | 거꾸로 가는 시계·631 | 비극·633 | 절벽·634 | 한 매듭·635 | 낙조·637 | 코뿔소·638 | 안개·639 | 세월·640 | 모순의 자리·641 | 가을 잠자리·643 | 구름과 마천루·644 | 나무 위에 사는 물고기·645 | 소리·646 | 산불·647 | 건조주의보·649 | 돌덩이 변주·650 | 그게 그거 아니냐·651 | 비극·652 | 악어·653 | 맹물·654 | 가슴창고·656 | 등짐·658 | 신용불량자·659 | 눈보라·660 | 다 왔다·661 | 멸종·662 | 원인 불명·663 | 늑대·665 | 놀이의 기하학·666 | 지구는 둥글다·667 | 먼지로 돌아오다·668

해설 _ 허무의 시학·671

연보·697 | 작품 찾아보기·704

저자 소개 1

1972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였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월간 [현대시]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기대학교, 숭의여자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2년 한국시인협회상 제8회 젊은시인상과 2014년 제15회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 등이 있고,
1972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였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월간 [현대시]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기대학교, 숭의여자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2년 한국시인협회상 제8회 젊은시인상과 2014년 제15회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 등이 있고, 『문학 그 높고 깊은_박범신 문학연구』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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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694쪽 | 1340g | 163*228*35mm
ISBN13
9788961042055

출판사 리뷰

시집 해설에서

이형기 시인에게는 ‘영원한 문학청년’이라는 별명이 늘 따라다닌다. 문학청년이라는 말 속에는 늘 새로운 문학 세계를 탐구하려는 열정적 자세가 포함되어 있다. 소위 말하는 문학병, 시마(詩魔)에 들려 끊임없이 앓는 것이다.
문학사는 늘 어떤 유파, 에콜, 진영에 가담하거나 제도를 운영하는 그룹이 거느린 시인들을 기억하기 마련이다. 시가 가진 배타적 결속력과 개별적인 가치판단의 특수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훌륭한 시인들에 대한 야박한 문학사적 평가는 늘 아쉽기만 하다. 특히 당대가 요구하는 문학적 태도나 조류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시세계를 끊임없이 갱신하며 개성적인 시가(詩家)를 축조하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형기는 가장 모범적인 예에 속한다. 이형기는 오히려 저 홀로 우뚝 서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형기는 늘 당대의 주류와 일정 정도 거리를 두면서 시적 갱신과 자각으로 새로운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해온 시인이다. 그의 탐구자적 자세는 시세계의 변이를 훑어만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형기가 은둔자적 시인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늘 문학 현장의 중심에서 시인, 학자, 언론가, 교수로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어왔다. 새로운 논제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논쟁에 참여하고 시단의 담론을 이끌어 간 시인임을 생각한다면 이형기의 단독자적 시관은 확실히 특별한 것이었다. 이형기는 단독자였다.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거나 수많은 문학인을 배출해낸 동국대 국문과에서 오랜 교수 생활을 하는 문학적 권위를 누렸지만 시에서만큼은 늘 문학청년으로서의 태도를 잃지 않았다.
이형기 선생은 지금까지 8권의 신작 시집과 3권의 시선집을 출간했다. 그 외 11권의 시론집과 평론집 등을 상재했다. 이제 8권의 이형기 시집과 미발표작을 묶은 전집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이형기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귀한 자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설 미치광이로 불리었던 소년 시절에서부터 병을 얻어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노년에 이르기까지 이형기는 늘 창작의 열망과 천재적 자의식을 놓지 않았던 ‘영원한 문학청년’이었다.
― 이재훈 시인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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