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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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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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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4년에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상을 받으며 글을 쓰게 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글 쓰는 사람이 꿈이에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너랑 정말 안 맞아』, 『장대비가 쏟아진다!』, 『괜히 했어, 전교 회장!』, 『엉뚱한 마법사 르라로』, 『언제나 사랑해』, 『네 말을 들어 줄게』, 『넌 나의 기쁨이야』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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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원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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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 말 걸기』,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꺼벙이 억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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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76g | 200*230*9mm
ISBN13
978895098985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는 든든한 확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사랑해’라는 말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울며불며 떼를 쓰거나 늑장 부리는 상황에서, 잔뜩 화가 난 채로 아이에게 야단을 친 직후에는 그런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언제나 사랑해』는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조금 서툰 엄마를 대신해, 말로는 다 담지 못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첫 장을 펼치면 한 아이가 뭔가를 숨긴 듯한 표정을 한 채 묻습니다. ‘엄마는 나 사랑하지?’ 엄마는 ‘당연히 사랑하지’라고 자연스레 대꾸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느림보라도?’ 하고 되묻습니다. 엄마는 ‘조금 느려도 널 사랑해’라고 대답해요. 이런 식으로 아이는 떼를 쓸 때, 겁쟁이가 될 때, 서투른 모습을 보일 때, 고집을 부릴 때도 자신을 사랑하냐고 계속해서 엄마에게 묻습니다. 얼핏 보면 ‘이래도 사랑해?’ 라고 묻는 듯한 아이의 모습이 마치 엄마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책장을 넘기면 독자들은 알게 되지요. 아이의 질문은 방금 전 자신이 저지른 작은 실수 때문에 엄마에게 혼이 날까 봐 불안해하는 마음에서 나왔다는 것을요. 어쩌면 아이는 엄마에게 혼나는 걸 피하기보다, 자신이 잘못을 하더라도 엄마의 사랑이 변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확신을 더 얻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책에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해’라는 한마디가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너무나 흔한 표현이지만 동시에 가장 힘이 센 말, 수없이 말해도 다시 한번 들려주고 싶고, 아무리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고 싶을 때, 『언제나 사랑해』를 읽어 주세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로 눈을 마주하고 ‘언제나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나눠 보세요. 엄마의 사랑에 안도하며 행복을 느끼는 데서 더 나아가 아이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랄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언제나 사랑해』는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사람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를 만든 최형미 작가와 원유미 작가 콤비가 다시 한 번 뭉쳐서 만들어낸 책입니다. 천진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한 최형미 작가의 시선과 더없이 사랑스러운 원유미 작가의 그림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띠게 합니다.

늘 지금보다 더 나은 엄마이고 싶은 마음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와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엄마 기획단' 서른 명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이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들이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에 담겨 있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평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조선미 (EBS [육아학교] 멘토,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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