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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 최승호
뭉게구름 두엄 바보성인에 대한 기억 백만 년이 넘도록 맺힌 이슬 자연 오후의 익사체 잠만 자는 인생 쇠와 잠의 풍경 수상시인 근작시 순무 구두 오래된 가풍 망월사의 까마귀 검은 고양이 이름 붙일 수 없는 것 사월, 황사, 바람 수상후보작 박정대 박형준 안도현 이문재 이선영 최정례 역대수상시인 근작시 황동규 오규원 김기택 심사평 수상소감 최승호 - 말의 어미가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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