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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마무리할 소설과 시
매년 12월이 오면 문학 애독자들은 현대문학상을 기다린다. 2025년을 대표할 소설과 시를 한자리에 모은 현대문학상 수상작품집. 이 시대에 다시 ‘사랑’을 묻는 소설가 임솔아와 울분과 슬픔을 담아내는 시인 김상혁을 만나 보시길.
2025.12.16.
소설/시 PD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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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수상작 임솔아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9 수상작가 자선작 임솔아 금빛 베드 러너 39 수상후보작 김혜진 관종들 73 박솔뫼 사과 105 서장원 상어 133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157 임 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193 심사평 강동호 사랑 이후의 삶 229 김지연 사랑의 글쓰기 234 백지은 더 짙은 소설들 237 서희원 위안의 시간 242 안보윤 아름답고 기이한 245 수상소감 임솔아 빈 진실 249 『쥐의 시절』 수상작 김상혁 쥐의 시절 13 개구리 점프 15 퇴임사 18 부재중 종은 20 작은 폭탄 23 수상시인 자선작 김상혁 깊은 점 29 시흥시 31 우중 행사 34 둘이 살고 고구마 37 잘못 살았다고 생각한다 38 한 세계 40 물 흐르게 물건 떨어지게 42 시간에 관한 농담 44 수상후보작 강성은 네 집으로 가 49 그가 도착한 곳 51 매립지 53 세계가 불타는데 56 문상 58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61 시간에는 시곗바늘이 없다 64 권민경 마술사 수업 69 특정기 74 꼬뮌이 뭐예요? 77 습작 81 염병이거나 첨병이거나 83 저주이거나 축복이거나 87 자연 ― 장마 92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97 남자 팬티 입고 쓰는 시 99 녹색 콜라비를 아십니까? 102 동굴을 열면 103 좋은데? 106 괜찮은데? 108 순례 110 김행숙 메리를 위하여 115 서울, 2049년 겨울 118 12월 3일 121 밤길 124 물웅덩이에 비치지 않는 세계 127 안개 세이렌 129 해변의 전화기 131 양안다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139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144 견본주택 149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53 몬순 158 메리 고 라운드 162 인간의 탈 167 윤은성 남아 있는 여름 173 노래할 차례 180 저지대 184 프레임 안팎의 베크렐 187 기후 시 아님 195 푸르다 ― 적응 아님 202 여름 문 210 주민현 보따리 안기 215 애드 코엘룸 220 마트료시카 225 람다, 차가운 230 매달린 천사 237 굴 파기 242 사소한 감정 247 심사평 박소란 ‘생활인’의 첨예한 시선과 독창적 감각 255 선우은실 개인과 세계 사이, 시라는 유머 259 이근화 우리가 빠져나갈 구멍은 어디에 262 조대한 지나온 것들에 대한 믿음 265 황인숙 김상혁의 시들은 하나의 독백처럼 느껴진다 269 수상소감 김상혁 훔쳐보는 시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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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언젠가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나는 새해 소원으로 글을 계속해서 쓰는 걸 빌었다. 쓴다는 것으로 나의 다른 면모들을 잘 지키게 될 거라고 믿었던 것 같다. 작년부터 나는 그런 소원은 빌지 않기로 했다. 계속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되어서가 아니라 이제는 내가 쓴 소설에 누군가의 소원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소원을 더 많이 듣고 싶다. 나의 소설을 읽어주고 의미를 가늠해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 아마도 누군가의 소원에 골똘했던 시간들이 어딘가에 닿아 기척을 얻은 모양이다. 나의 소원을 지워내면서 계속 소설을 쓰고 싶다. - 임솔아(소설가) 수상후보작 김혜진, 「관종들」 박솔뫼, 「사과」 서장원, 「상어」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임 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