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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문학대계

책소개

목차

1. 주말여행
2. 폭군
3. 흔들리는 땅
4. 삼인행
5. 무사와 악사
6. 즐거운 지옥
7. 잘 가꾼 정글
8. 설야
9. 공손한 폭력
10. 산
11. 남도 기행

저자 소개 1

Hong Sung Won,洪盛原

193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에서 성장했고, 고려대 영문과에서 공부했다.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이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뽑힌 후, 196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빙점지대』, 월간 『세대』 기념문예에 단편 『기관차와 송아지』, [동아일보] 장편 공모에 『디데이의 병촌』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먼동』, 『남과 북』, 『달과 칼』, 『그러나』, 『마지막 우상』 , 『기찻길』 등이 있으며, 중단편집 『흔들리는 땅』, 『폭군』, 『투명한 얼굴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193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에서 성장했고, 고려대 영문과에서 공부했다.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이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뽑힌 후, 196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빙점지대』, 월간 『세대』 기념문예에 단편 『기관차와 송아지』, [동아일보] 장편 공모에 『디데이의 병촌』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먼동』, 『남과 북』, 『달과 칼』, 『그러나』, 『마지막 우상』 , 『기찻길』 등이 있으며, 중단편집 『흔들리는 땅』, 『폭군』, 『투명한 얼굴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5월 1일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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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2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0035711

책 속으로

우리는 여러 곳을 수소문하여 일정까지도 연장해 가면서 마침내 그의 근거지인 전라도 k군의 구천동이라는 화전마을을 찾아 수가 있었다. 그 곳에서 황도인이라는 호칭으로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았다는 김기범의 또 다른 자취를 알게 된다.
그동안 김기범을 모시고 모든 것을 도맡아 처리해 오던 임씨도 왜, 무엇 때문에 그가 갑자기 서울로 갔는지에 대해서는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의 상대였던 인규가 죽자 산속에 묻혀 지내던 그가 무엇인가 자신의 새로운 몫을 찾아서 서울로 향했을 것이다.

--- p.89

그런 김기범이 10년 만에 나를 찾아왔다가 교통 사고로 죽은 것이다. 우리는 여러 곳을 수소문하여 일정까지도 연장해 가면서 마침내 그의 근거지인 전라도 k군의 구천동이라는 화전마을을 찾아 수가 있었다. 그 곳에서 황도인이라는 호칭으로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았다는 김기범의 또 다른 자취를 알게 된다. 그동안 김기범을 모시고 모든 것을 도맡아 처리해 오던 임씨도 왜, 무엇 때문에 그가 갑자기 서울로 갔는지에 대해서는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의 상대였던 인규가 죽자 산속에 묻혀 지내던 그가 무엇인가 자신의 새로운 몫을 찾아서 서울로 향했을 것이다

--- p.83

추천평

동아출판사에서 출간된 한국소설문학대계는 우리 소설사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작가들의 작품을 섭렵한다는 취지보다는 이데올로기적 고립에 의한 분열된 작가와 그의 정신을 되살리려는 취지에서 그리고 묻혀졌던 작품을 세상 밖으로 꺼내놓음으로써 이를 극복하며 한편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한편 텍스트의 원문을 밝히는 등의 텍스트로서의 텍스트 역할에 충실한 시리즈이다. 작가 선정 기준은 현재성과 문학성에 기초한 것이므로 이념이나 사조로부터 자유를 획득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자들과 문학비평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나름의 객관적이며 기념비적인 의미를 세운다. 또한 각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이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문학사 대계라 할 만한 것으로 그것 자체가 높은 문학성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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