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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一身上) 진리와 모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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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창작이론의 구체화를 위하여 -
1 박영희 씨 등의 사상적 경향의 변천과정과 그것의 사회적 근거를 천명(闡明)하는 단문 중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일찍이 어느 기회에 기술한 일이 있다. "문학운동이 균형된 보조를 가지고 나아갈 때에는 자아의 문제는 거지반 집단의 문제에 종속되었고, 당파적 이익과 개인적 이익과의 사이에 모순이 생긴다든가 운동 전부와 개인과의 심리의 사이에 어떠한 간격이 생길 때에는, 그것은 전자에 따라서 후자는 두말 없이 귀속될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일종의 생활의 일원화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배후에 확대되는 세력의 몽상을 잃고 열광적인 행진의 앞에서 상상치 않았던 심연이 그를 들이켜버리려고 할 때에 자아의 탐구와 인간에의 귀환은 드디어 인테리겐차 예술가의 폐엽(肺葉)에 좀먹기 비롯한 것이었다." --- “일신상(一身上) 진리와 모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