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못생긴 눈, 코, 입│7
아파트 야시장│22 머리띠의 마법│37 또 하나의 마법│50 이상한 사진│63 세 개의 머리띠│75 머리띠의 값│91 바이킹 소녀들│103 |
깜냥
홍민정의 다른 상품
심윤정의 다른 상품
|
“너 바보야? 그냥 이렇게 주저앉아 있으면 어떡해! 빨리 일어나, 빨리!”
“야, 이수민! 너 뭐냐” “쟤 왜 저래? 정말 어이없어.” 등 뒤에서 규리와 소담이가 소리쳤다. 돌아보지 않아도 둘이 지금 어떤 표정일지 알 것 같았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규리한테 따졌다. “넘어졌잖아. 손에서 피 나는 거 안 보여?” “그게 나 때문이라는 거야? 왜 나한테 소리를 지르냐고, 짜증나게!” 화가 잔뜩 난 규리가 주먹을 꽉 쥐고 악다구니를 썼다. “네가 밀어서 넘어졌잖아. 사과는 못할망정 왜 네가 화를 내! 넌 뭐가 그렇게 잘나서!” 나는 아름이를 넘어뜨린 규리가 아니라 나를 놀려 대던, 돼지코거북 사진을 보여 주며 깔깔대던 규리한테 소리쳤다. 주변에 있던 아이들이 우리를 보며 수군거렸다. “큐트 걸즈 싸운다, 싸워.” “규리 표정 봐. 어유, 무서워.” “이수민 진짜 웃긴다. 자기가 먼저 아름이 무시했으면서.” 누군가 던진 말이 내 머리를 쾅 때렸다. 선생님이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구경하던 아이들이 쭈뼛거리며 흩어지고 나랑 아름이만 남았다. --- p. 86 ~88 |
|
수민이는 못생긴 자기 얼굴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거울을 볼 때마다 무척 속이 상합니다. 더구나 같은 반 애들도 못생긴 수민이를 놀리기 일쑤예요. 수민이는 ‘나도 규리처럼 예쁘면 얼마나 좋 을까.’라고 생각해요. 규리는 반에서 제일 예쁘고 인기도 많거든요.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아름이는 수민이에게 늘 친절해요. 하지만 수민이는 다른 친구들이 뚱뚱한 아름이와 못생긴 자신을 싸잡아서 놀릴까 봐 아름이를 시큰둥하게 대해요. 어느 날 수민이는 아파트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갔다가 신기한 머리띠를 얻어요. 그 머리띠의 힘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수민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
우리는 하루하루 바이킹을 탄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은 빼먹지 않고 탑니다. 놀이동산에 갔다가 바이킹을 타지 않고 돌아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바이킹은 너무 무섭지도, 또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또 높이 올라갔을 때는 정말 상쾌하고, 또 아래로 내려올 때는 떨어지는 무서움을 주지만 곧 다시 위로 차고 올라갈 것을 알기에 마냥 무섭지만은 않습니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바이킹은 늘 인기 만점 놀이기구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 수민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바이킹을 무척 좋아합니다. 놀이기구 바이킹은 수민이가 하루하루 느끼는 소외감과 외모적 결핍이 있는 삶 속에도 우정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은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하루하루 바이킹을 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개성의 가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고 어떤 공식처럼 하얀 피부와 쌍꺼풀 있는 눈에 오뚝한 콧날, 빨간 입술이 미의 기준이 됩니다. 때로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생길 수 있지요. 어린 시절에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은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성형에 더 집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사람이 가진 가치는 외모뿐만 아니라 인성이나 특기, 능력 등 다양하며 외모도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8. 의견이 있어요 3학년 2학기 국어 9. 마음을 읽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4. 일에 대한 의견 4학년 2학기 국어 3. 느낌을 살려 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