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우주 전함 실종 사건 - SciFan 제42권
EPUB
가격
2,700
2,430 2,7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8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96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소개

목차

표지
목차
1. 단서
2. 평화의 행성, 시타누보
3. 패턴의 재구성
4. 미끼와 덫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72 (추정치)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7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4쪽 ?
ISBN13
9791186646885
KC인증

출판사 리뷰

추천평

"어릴 때부터 몇 번을 다시 읽은 소설."
- Richard, Goodreads 독자

"내가 해리슨의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잘 만들어진 재미, 키치 스타일의 스페이스 드라마 때문이다.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작가의 자질이 잘 드려나 있다. 만약 SF 초심자라면 해리슨으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 Mya, Goodreads 독자

"매우 정교하게 다듬어진 SF 어드벤처 소설. 짧지만 즐겁다. SF 최전성기의 작품 다운 성취를 가지고 있다."
- Jenna, Goodreads 독자

"해리슨의 소설 중 균형이 제대로 잡힌 단편. 해리슨이 다른 작품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인물들을 주변에 배치해서 주인공을 인공적으로 영웅화시키는 반면, 이 작품의 주인공은 철저한 반-영웅이다. 플롯의 전개 속도도 좋고, 플롯의 한계를 뛰어넘는 추론과 직관 역시 제대로 설명되어 있다."
- Scott Harris, Goodreads 독자

"해리슨의 유명한 시리즈, 스테인레스 스틸 쥐 시리즈의 서두 역할을 하는 단편 작품."
- Charles van Buren, Amazon 독자



미리 보기
자물쇠를 따고 금고를 여는 일에 관해서라면 나는 전혀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잉스킵의 개인 선실에 달린 문에는 구식의 원형 고정쇠 하나만이 달려 있었다. 그것이라면 내가 이빨로도 열 수 있었다. 나는 확실히 큰 발걸음 소리를 내지 않고 방 안으로 스며 들어 갔다. 내가 아주 조용히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잉스킵은 내가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다. 전등이 켜지고, 그가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 들린 .75 캘리버 소총이 내 가슴을 겨누고 있었다.
"이 정도로 멍청하다니, 디그리즈." 그가 투덜거리며 말했다. "밤에 내 방에 기어 들어 오다니! 총에 맞을 수도 있었어."
"아니. 전혀." 나는 그에게 말했다. 그가 커다란 소총을 아래로 내리고, 베개 아래에 다시 넣었다. "당신처럼 큰 호기심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총을 쏘기 전에 말을 걸지. 그리고 게다가…… 당신 스크린폰이 작동하기만 했다면, 내가 이렇게 고양이 걸음으로 암흑 속을 걸을 일은 없었겠지. 당연히 먼저 통화를 했을테니까."
잉스킵이 하품을 하더니, 침대 위에 달린 정수기 꼭지에서 물을 한 컵 받았다. "내가 우주 연맹 특수팀을 지휘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특수팀이라는 의미는 아니지." 그가 잠에 겨운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컵을 들어 물을 한 모금 마셨다. "나도 가끔은 자야 한다고. 내 스크린폰은 긴급 통화용이야.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요원들을 위한 용도가 아니야."
"내가 할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요원 종류라는 뜻인가?" 가능한 최고로 달콤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면서 내가 물었다.
"그것은 스스로 원하는 종류로 분류하도록 해." 그가 침대에 다시 누우면서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이제 복도로 다시 나가서 업무 시간 중에 나를 다시 찾아 오라고."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할 줄 모르고 있었다. 그는 간절하게 잠을 자기를 원했다. 하지만, 잠시 후 바로 눈을 크게 뜨고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었다.
"이게 무엇인지 아나?" 그의 커다랗고 구부러진 코 아래에 반짝이는 사진 하나를 들이밀면서 내가 물었다. 그의 눈 하나가 천천히 뜨였다.
"일종의 거대한 우주 전함이군….. 아마도 엠파이어 타입인 것 같은데…. 이제 최후로 경고하겠어. 나가!" 그가 말했다.
"이렇게 늦은 밤에 한 추측치고는 아주 잘했어." 내가 즐거운 기분으로 말했다. "워로드 급의 후기형 엠파이어 우주 전함이야. 지금까지 만들어진 전쟁 기계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지. 0.5 킬로미터에 달하는 방어막과 무장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존하는 그 어떤 우주 함대도 이것과 상대하게 되면, 바로 방사능 쓰레기가 되어 버리지."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것이 고철로 폐기되었다는 사실만 제외한다면 그렇겠지. 아마 천 년은 전 일이었지, 아마?" 그가 중얼거렸다.
내가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내 입술을 그의 귀에 바짝 붙였다. 그렇게 해서 그가 오해할 가능성은 없앴다. 부드럽게, 그러나 명료하게 내가 말했다.
"맞지. 맞아." 내가 말했다. "하지만 말야…... 내가 만약에 말이지….. 이 전함이 현재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면……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기지 않겠어?"
그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침대 위 이불이 한 쪽으로 갑자기 밀쳐지더니, 잉스킵의 몸이 그 반대 쪽으로 거칠게 움직였다. 단 한 번의 동작으로, 그의 몸이 수평으로 누운 자세에서 벽에 기댄 수직 자세로 바뀌었다. 그가 사진을 잡아 채더니 전등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 보기 시작했다. 그는 잘 때 파자마조차 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굵은 다리 위로 닭살이 돋아 오르는 장면을 지켜보는 것은 고역이었다. 하지만, 만약에 그의 다리가 더 얇아서 돋아 나온 닭살의 면적이 적었다고 하더라도, 그의 목소리의 떨림을 들으면 충분히 그의 경악스러운 정도를 알아차리지 있었을 것이었다.
"말해봐. 이런 미친….. 디그리즈, 말을 해봐." 그가 울부짖었다. "이 전함에 대해서 말해 보란 말이야.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누가 그것을 만들고 있다는 거지?"
내가 소형 저장 장치를 꺼내서, 옆 부분을 만졌다. 저장 장치가 정육면체 모양으로 커지자, 나는 그것을 잡고서 겉면을 살펴 보았다. 내 눈동자의 가장자리로 그의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것이 보였다. 그래도 그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는 그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리뷰/한줄평9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9.4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