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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

1장 누군가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당신에게

시 시작책―황인찬
소설 시작책―김서령
에세이 시작책―설재인

2장 세상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인문교양 시작책―연지원
과학 시작책―강양구
철학 시작책―김동국

3장 충만한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

자기경영 시작책―연지원
심리학 시작책―김기대
예술 시작책―김채린

4장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그림책 시작책―이숙현·이진우
초등 저학년 시작책―한미화

5장 내가 누군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초등 고학년 시작책―한미화
청소년 시작책―최승필

저자 소개 13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핵발전소의 비밀』,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과학 수다』(공저) 등이 있다.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 사진 출처 - 박기수 ⓒ (주)사이언스북스

강양구의 다른 상품

상담심리사(한국상담심리학회, 2급)이자 변호사로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전담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상담 및 임상 전공, 석사)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2010)이 있습니다.

김동국의 다른 상품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과 장편소설 《수정의 인사》 《티타티타》,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인문실용서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어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밤의 속삭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titatita74

김서령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미학과 대학원에서 예술과 관련한 인간의 감정과 인지철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중앙일보>에서 단편소설 「모호함에 대하여」로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세 번째 세계』와 공저 『최소한의 서양 고전』, 『철학 이야기』 등이 있고, 그림책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겁쟁이』를 구성하고 썼다. 그 외에도 고종의 덕수궁 외교 재현 행사인 <외국공사 접견례>, 음악극 <괴물>, <붉은꽃>, <레드 슈즈> 등을 쓰고 무대에 올렸다. 계속해서 예술과 철학,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고군분투 중이다.

김채린의 다른 상품

말을 최대한 줄인 채 사람을 염탐하는 몹시 음침한 사람.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월영시장』 『드롭, 드롭, 드롭』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범람주의보』 『캠프파이어』 『소녀들은 참지 않아』 『별빛 창창』 『그 변기의 역학』 『계란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 『정성다함 생기부 수정단』 『우연이 아니었다』 『뱅상 식탁』 『드림 라운드』 『열일곱의 사계』 경장편소설 『레드불 스파』, 에세이
말을 최대한 줄인 채 사람을 염탐하는 몹시 음침한 사람.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월영시장』 『드롭, 드롭, 드롭』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범람주의보』 『캠프파이어』 『소녀들은 참지 않아』 『별빛 창창』 『그 변기의 역학』 『계란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 『정성다함 생기부 수정단』 『우연이 아니었다』 『뱅상 식탁』 『드림 라운드』 『열일곱의 사계』 경장편소설 『레드불 스파』,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설재인의 다른 상품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기 바랐고 연대에 대한 관심도 컸기에 학습 커뮤니티를 꾸리며 살았다. 스승을 좇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 속에서 어울려 놀았다. 언젠가 동학들과 함께 읽고 놀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 한동안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같은 책을 쓴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이런 열망이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성찰과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고민한 몽테뉴의 진솔한 회의가 공부의 푯대다. 타고난 성향대로 카프카의 ‘지적 감수성’을 좋아하고 카잔자키스의 ‘삶을 구원하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고대 문명을 공부하기 위해 페르시아, 그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에 다녀왔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쓰는 동안 자주 행복했다.

연지원의 다른 상품

재미난 그림책, 신나게 읽어주기를 즐기며 새로운 그림책 이야기 궁리하는 동화작가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안양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법과 문학을 공부하다 한 사람을 만나 유아교육을 다시 공부하고, 2006년 경북 구미로 내려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숲을 옆구리에 끼고 있는 곳, 금오유치원에서 그림책과 더불어 아이 어른 가리지 않고 소중한 인연 엮으며 이야기 짓고 지냅니다. 여럿이 함께 그림책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2007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동화 마당에 나왔고, 지은 책으로 『초코칩 쿠키, 안녕』 『선생님도 한번 봐 봐요』 들이 있습니다.

이숙현의 다른 상품

금오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외계인 놀이 즐기며 배움을 짓는 교육예술가로 살고 있습니다. 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 유아숲생태교육 전문가로, 꾸미 어린이청소년문화연대에서 지역문화예술기획가,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옛이야기창작동화책 『요리 조리 토리 씨』, 유아독서교육서 『날마다 달마다 행복한 책놀이터(공저)』, 지역문화안내서 『우리 동네, 구미』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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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어린이, 청소년 지식도서 작가.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의 비밀, 사람이 뭐야?』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2년간 독서교육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을 썼다. 전국 도서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방송 등에서 독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인터넷 카페 ‘공부머리 독서법’을 운영 중이다. 가족 독서 문화를 위한 책방 [공독서가]를 만들어 ‘방학 독서퀴즈세트’, ‘독서퀴즈세트 클래식’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지도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성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독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어린이, 청소년 지식도서 작가.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의 비밀, 사람이 뭐야?』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2년간 독서교육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을 썼다.

전국 도서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방송 등에서 독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인터넷 카페 ‘공부머리 독서법’을 운영 중이다. 가족 독서 문화를 위한 책방 [공독서가]를 만들어 ‘방학 독서퀴즈세트’, ‘독서퀴즈세트 클래식’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지도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성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도 진행하고 있다.

출연한 방송으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부모클래스] 등이 있으며, 『에밀 졸라 씨, 진실이란 무엇인가요?』(책마루), 『여기는 함께섬 정치를 배웁니다』(천개의 바람), 『세상이 깜짝 놀란 우리 역사 진기록』(뜨인돌어린이) 외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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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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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한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는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이란 잘 대화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한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는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이란 잘 대화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가 있습니다. 산문집으로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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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인협의회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의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한서협)는 지역 거점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점인의 직무 향상을 위한 ‘서점학교’ 같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나는 책 처방 ‘종이약국’ 서가와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시작책’ 서가를 기획·운영하였습니다. 더불어 서점인이 신간을 추천하는 ‘서점 친구들 추천 책’처럼 전국의 서점이 함께 서가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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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92g | 123*188*15mm
ISBN13
9791190812061

책 속으로

꽃게잡이 배, 돼지 농장, 부품 공장 등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득하게 쓰인 ‘노동 에세이’다. 가장 존경하는 글쟁이를 꼽으라면, 사랑하는 모든 소설가를 제쳐두고 그의 이름 ‘한승태’를 말할 것이다. 어설픈 조사나 제삼자의 취재로는 조향해내기 힘든 냄새가 페이지마다 그득하다.
― 에세이 시작책…『인간의 조건』
--- p.44

과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감정보다는 이성을 따르고, 머릿속에 똬리를 틀면서 사사건건 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온갖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 과학 시작책…『마인드웨어』
--- p.78

뻔한 결론의 쉬운 내용을 어렵게 말하는 책이 있다. 이런 책은 나쁜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말하는 책도 있다. 나쁜 책은 아니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면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철학책이 그렇다. 하지만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말하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
― 철학 시작책…『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p.99

나는 과거의 환경에 둘러싸인 채로 의지를 다지며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의지력이 빈약한 데다가 사람들과의 교류가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인지 만족스러운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익숙한 환경에 둘러싸인 채로 삶을 바꾸기는 힘들었다. “우리는 가장 많이 어울리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된다.” 저자가 전한 이 말을 차분히 곱씹어보라.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의지력에 기대지 말고 환경부터 바꿔라.
― 자기경영 시작책…『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p.109

감정 훈련이라는 표현을 썼듯,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다. 감정을 느끼는 훈련을 해야 자기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 이반디의 『꼬마 너구리 요요』는 저학년 동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으로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초등 저학년 시작책…『꼬마 너구리 요요』
--- p.179

만약 책과 담을 쌓고 지낸 청소년이 책 한 권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게다가 그 청소년이 남학생이라면 주저 없이 첫 손에 꼽을 책! 남학생들의 학교 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의 관점으로 다룬 문제작이다.
― 청소년 시작책…『방관자』

--- p.213

출판사 리뷰

이런 분들께 『시작책』이 필요합니다!

- 책을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다.
- 책과 친해지고 싶은데, 첫 장도 넘기기 힘들다.
- 서점에 가면 어떤 책을 사야 할지 난감하다.
-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이다.
- 책은 많이 읽어봤지만, 재밌는 책을 찾고 있다.

“책 좀 읽어볼까? 근데 뭐부터 읽지?”
작가이자 다독가이며 애서가인 저자들이
안내하는 독서 여행지도!!


“우리는 책 속에서 세계를 여행한다. 하나의 책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그 여행의 끝에서 다시 우리를 기다리는 미지의 책을 만나게 된다. 무한한 책의 세계를 향한 끝없는 여행은 그렇게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 여기 ‘시작책’이라는 이름으로 몇 권의 책을 추천하며, 멀리서나마 그 여행에 함께하고 싶다.” _김동국 철학자

“독서가가 된다는 건요. 서가라는 생각의 바다를 여행하는 항해자가 되는 거예요. (…) 이 책들이 그 항해를 위한 힘찬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봅시다. 이 가슴 뛰는 항해를 말이죠.” _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

누구나 책 읽기가 좋은 건 알지만, 모두가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간단하다.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면 된다. 하지만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첫 책을 고르는 것부터 쉽지 않다. 『시작책』은 책 읽기를 결심한 독자들을 위해 독서의 시작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줄 ‘시작책’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나 고전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추천 도서 목록을 탈피하고, 저자들이 몸소 체험한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 ‘시작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540권을 선정했다. 각 시작책의 의미와 추천 이유를 밝힌 짧은 서평은 그 자체로 읽을 맛이 있다.

작가인 동시에 다독가이자 애서가인 이 책의 저자들은 ‘독서는 여행’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이 추천하는 ‘시작책’은 먼저 책의 세계로 발을 들인 선배 여행자가 건네준 여행지도나 다름없다. 이 지도를 따라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면,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도서 목록 대신 스스로 마음을 잡아끄는 책을 골라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독서의 입구에서 길을 헤매는 이들에게 『시작책』은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책만 펼치면 졸음이 쏟아지는 당신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시작책!


책 추천에는 시인, 소설가, 철학자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 열두 명이 참여했다. 시, 소설, 에세이, 인문교양, 과학, 철학, 자기경영, 심리학, 예술, 그림책, 초등, 청소년 등 ‘시작책’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관심 분야의 도서를 먼저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 누군가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당신에게’는 황인찬 시인, 김서령 소설가, 설재인 소설가가 책을 추천했다. 동시대의 질문과 감각이 담긴 문학작품들로, 문학 본연의 재미를 선사하는 책들을 소개한다.

‘2장 세상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는 연지원 작가, 강양구 과학 전문 기자, 김동국 철학자가 책을 추천했다. 인문, 과학, 철학 분야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부담 없이 독서 입문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책을 소개한다. 세계와 삶을 내다보는 크고 맑은 창문으로서의 학문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3장 충만한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는 연지원 작가, 김기대 상담심리사, 김채린 미학자가 책을 추천했다. 자기경영의 필요, 마음의 작동 방식과 예술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풍요로운 내면을 가꿀 수 있게 돕는 책을 소개한다.

‘4장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와 ‘5장 내가 누군지 궁금한 아이들에게’는 이숙현?이진우 작가와 한미화 출판평론가,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가 책을 추천했다. 나이에 맞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들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책,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서점


스마트폰의 보급, 다양한 매체의 등장 등으로 독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과 시간은 줄어들고 있지만, 이색적인 책 공간과 독서 프로그램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점인들은 늘 지역 서점의 새로운 역할과 의미를 고민한다.

서점은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직접 책을 만져보고 고르는 즐거움, 예상치 못했던 책의 우연한 발견은 오프라인 서점에 있다. 시행착오를 거쳐 독서의 세계로 빠져드는 입구로서 서점은 여전히 중요한 공간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서점이 도움을 주면 얼마나 좋을까?

『시작책』은 그러한 고민으로 기획된 한국서점인협의회의 프로젝트이다. 책을 제대로 접해본 경험이 없는 독자들이 책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그 책과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을 한데 모아 ‘시작책’ 서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시작책’이 서점의 서가를 떠나 조금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엮었다. 『시작책』은 첫 장도 넘기기 힘든 독자들에게 독서의 시작을 돕는 마중물이자 서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서게 할 디딤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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