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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

Q01_ 사는 게 우울하고 의욕도 없어요
Q02_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Q03_ 꿈을 찾지 못해 고민이에요
Q04_ 새로 시작할 용기가 필요해요
Q05_ 나를 변화시키고 싶어요
Q06_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Q07_ 부부 문제,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들어요
Q08_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았어요
Q09_ 이별이 너무 아파요
Q10_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Q11_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Q12_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Q13_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Q14_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Q15_ 주변 사람이 세상을 떠나 괴로워요
Q16_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고 싶어요
Q17_ 공부로 고민하는 청소년이에요
Q18_ 책으로 힐링하고 싶어요
Q19_ 좋은 글귀로 지혜와 위로를 얻고 싶어요
Q20_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자 소개 18

20년 넘는 출판 편집기획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다방면의 글을 쓰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제작 중인 요리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인문 분야 스테디셀러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을 썼다. 그의 책은 어려운 주제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잘 읽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출판 편집자 시절에는 고스트 라이터, 윤문 전문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했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글쓰기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오해의 희생자들, 유효 기간이 지난 글쓰기
20년 넘는 출판 편집기획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다방면의 글을 쓰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제작 중인 요리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인문 분야 스테디셀러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을 썼다. 그의 책은 어려운 주제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잘 읽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출판 편집자 시절에는 고스트 라이터, 윤문 전문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했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글쓰기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오해의 희생자들, 유효 기간이 지난 글쓰기 원칙에 구속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강창래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2010)이 있습니다.

김동국의 다른 상품

309동1201호

1983년 서울 홍대입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 소설을 연구하다가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 바깥으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후속작인 『훈의 시대』는 한 시대의 개인들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언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있는 경계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1983년 서울 홍대입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 소설을 연구하다가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 바깥으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후속작인 『훈의 시대』는 한 시대의 개인들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언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있는 경계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물음표를 독자들에게 건네려고 한다. 특히 가볍지만 무거운, 그러나 무겁지만 가벼운 김민섭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고 싶어 한다.

글을 쓰고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일을 한다. 2021년 봄부터는 바다가 좋다는 아이들의 말에 강릉 초당동에 이주해 지내고 있다. 1인출판사 ‘정미소’를 운영했고, 스타트업 북크루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 『진격의 독학자들』(공저), 『고백, 손짓, 연결』, 『거짓말 상회』(공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공저), 『아무튼, 망원동』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 『회색인간』 등 김동식 소설집과 『저승에서 돌아온 남자』와 『무조건 모르는 척하세요』 등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시리즈가 있고, 만든 책으로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와 『내 이름은 군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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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 한 줄에 감동과 이야기를 다 담아내지 못해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시집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그케 되았지라』, 소설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산문집 『쓴다,,, 또 쓴다』,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책을 읽다』, 희곡집 『풍경소리』, 『개님전』, 동화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아름다운작가상과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 한 줄에 감동과 이야기를 다 담아내지 못해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시집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그케 되았지라』, 소설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산문집 『쓴다,,, 또 쓴다』,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책을 읽다』, 희곡집 『풍경소리』, 『개님전』, 동화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아름다운작가상과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소설과 시가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1997년에 출간한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수필가 단체인 ‘한국산문작가협회’에서 작가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며 문학으로 세상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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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勝民

2007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지붕의 등뼈』 『슬픔을 말리다』 『끝은 끝으로 이어진』 등이 있다. 제19회 가톨릭문학상 신인상, 제2회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박승민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지금은 증평기록관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이야기나무/2015), 『종이약국』(공저/북바이북/2020), 『책 읽고 싶어지는 도서관 디스플레이』(경기도 도서관총서13/2015),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알마/2014)를 썼으며 『나는 반대한다』(부키니스트/2021), 『에이프릴 풀스데이』(섬돌출판사/2007), 『가이와 언덕지기 라이』(섬돌출판사/2006)를 번역하였다.

안정희의 다른 상품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기 바랐고 연대에 대한 관심도 컸기에 학습 커뮤니티를 꾸리며 살았다. 스승을 좇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 속에서 어울려 놀았다. 언젠가 동학들과 함께 읽고 놀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 한동안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같은 책을 쓴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이런 열망이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성찰과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고민한 몽테뉴의 진솔한 회의가 공부의 푯대다. 타고난 성향대로 카프카의 ‘지적 감수성’을 좋아하고 카잔자키스의 ‘삶을 구원하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고대 문명을 공부하기 위해 페르시아, 그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에 다녀왔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쓰는 동안 자주 행복했다.

연지원의 다른 상품

‘서울신문’에서 문학과 영화를 담당하는 기자. 문학 덕후 1n년 차에 ‘성덕’이 됐지만, 매주 배달되는 책더미에 깔려 어푸어푸 하는 중. 오늘도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고민합니다.

마녀체력(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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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마음이 동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놓으며 살고 있다. 10년 넘게 철인3종을 즐기며 몸을 움직인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전한 엄마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미리, 슬슬 노후대책』을 통해 60세를 향하면서 체력뿐 아니라 태도, 습관, 마음가짐과 정리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실천 강령을 마련했다. 비로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성으로 살아온 ‘마녀의 인생 3부작’을 마무리한 기분이다. 그 외에 걷기 도사의 흥겨운 일상을 그린 『걷기의 말들』,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마음이 동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놓으며 살고 있다. 10년 넘게 철인3종을 즐기며 몸을 움직인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전한 엄마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미리, 슬슬 노후대책』을 통해 60세를 향하면서 체력뿐 아니라 태도, 습관, 마음가짐과 정리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실천 강령을 마련했다. 비로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성으로 살아온 ‘마녀의 인생 3부작’을 마무리한 기분이다.

그 외에 걷기 도사의 흥겨운 일상을 그린 『걷기의 말들』, 일하는 여성으로서 삶의 고민과 지혜를 나눈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을 썼다. 체력의 중요성을 강연한 [세바시] 영상은 누적 조회 수 260만을 넘겼다.

틈날 때마다 실내 배드민턴과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명실공히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한다. 히말라야, 몽블랑, 노르웨이 등을 트레킹 했다. 뚜벅이로 전국 책방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나이 들수록 의젓하고 빛나는 어른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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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이영미)의 다른 상품

잡지사, 출판사와 도서관재단에서 일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면 서점에서 놀다가 4년 전에 ‘우분투북스’라는 책방을 열었습니다. ‘북큐레이션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다가 퇴사 후 ‘그렇게 책이 된다’라는 큐레이션 서점을 열었습니다. 좋은 책을 발견해내는 것이 책방 주인의 역할이라는 마음으로 서점을 운영했으며, 지금은 ‘시즌 2’를 준비하며 다양한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책지성팀장. 매주 쏟아지는 새 책들을 먼저 읽고 기사를 씁니다. 결정이 힘들고 혼돈스러울 때도 있지만, 책을 내기까지 지은이와 출판인 들의 노력을 떠올리며 정신을 차립니다. 학부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과 문화학을 공부했습니다.
도서관 열혈 이용자. 문헌정보학 전공자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국에 나갈 때마다 생선 가게를 지나치지 못하는 고양이마냥 도서관을 기웃거리는 일을 20여 년 해 왔다. 물론 한국 도서관도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좋아하는 곳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도서관이다. 평범한 도서관이지만 제일 정들었고 가장 마음 쓰는 곳이다. 현재 지역 도서관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도서관을 만드는 데 아주 조금 힘을 보태고 있다. 본업은 책 만드는 일로, 나무연필이라는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논픽션을 펴내고 있다.

임윤희의 다른 상품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북칼럼니스트 혹은 출판평론가로 부르기도 한다. 국민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NGO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월간 《빛과소금》 기자와 서평지 《출판저널》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오로지 책이 좋아 책 더미에 묻혀 살며 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지만, 그중 제일은 사람들을 만나 책 이야기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고 했던 교부(敎父)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을 사랑하고, 그것을 실제 삶으로 살아보기 위해 발버둥치는 어설픈 간서치(看書癡)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북칼럼니스트 혹은 출판평론가로 부르기도 한다. 국민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NGO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월간 《빛과소금》 기자와 서평지 《출판저널》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오로지 책이 좋아 책 더미에 묻혀 살며 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지만, 그중 제일은 사람들을 만나 책 이야기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고 했던 교부(敎父)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을 사랑하고, 그것을 실제 삶으로 살아보기 위해 발버둥치는 어설픈 간서치(看書癡)이기도 하다. 물론 책이 있는 구석방을 아직도 찾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고 있지만, 책을 통해 그 길을 찾고자 지금도 책과 책 사이에서 방황 아닌 방황을 한다. 《무비위크》, 《기획회의》, 《학교도서관저널》, 《사람과책》, 《엠톡》 등 여러 잡지에 글을 쓰고 KBS와 MBC, EBS, 국악방송 등 몇몇 방송에서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시대의 금서를 읽다’라는 강좌를 열기도 했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듯, 한 사회의 지형을 변화시키기에 요즘은 금서를 탐독하는데, 금서와 시민사회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책과 공부를 탐한 한국의 지성 23인의 앎과 삶의 여정’을 담은 『살아 있는 도서관』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앎과삶 시리즈 1 ― 교육』 『앎과삶 시리즈 3 ― 중국』 『공감의 한 줄』 『아까운 책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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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글쓰기문화연구소 ‘질문과 사유’ 대표, ‘숭례문학당’ 강사이다. 문학으로 삶을 배우고, 문학에서 길을 찾고 있다. 소소하고 지루해 보이는 일상에 깊은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는 것은 문학뿐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도서관에서 문학 세미나를 진행하며 ‘질문하고 사유하는 법’을 강의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도스토옙스키 전작읽기’, ‘세계문학 깊이 읽기’, ‘사회와 소통하는 글쓰기’, ‘교사, 학부모를 위한 독서토론·글쓰기 코칭법’, ‘청소년을 위한 독서·글쓰기 특강’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한다. 공저한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필사 가이드』, 『종이약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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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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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출판평론가. 1999년에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창간해 한 호의 결호도 없이 꾸준히 펴내고 있다. 2010년 한국 최초의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판 마케팅 입문』,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한기호의 다독다독』,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마흔 이후, 인생길』, 『나는 어머니와 산다』,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새로 쓰는 출판 창업』, 『잡지, 기록전쟁』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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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의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한서협)는 지역 거점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점인의 직무 향상을 위한 ‘서점학교’ 같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나는 책 처방 ‘종이약국’ 서가와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시작책’ 서가를 기획·운영하였습니다. 더불어 서점인이 신간을 추천하는 ‘서점 친구들 추천 책’처럼 전국의 서점이 함께 서가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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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362g | 123*188*18mm
ISBN13
9791190812078

책 속으로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곰스크.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곰스크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남편의 인생 목표는 곰스크로 가는 것. 하지만 우연히 내린 중간 기착지에 정착하게 되었고, 떠나려는 남편과 남으려는 아내의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가야 할까, 남아야 할까. 두 길 사이 어딘가에 있을 인생의 목적은 곧 우리 모두의 삶의 길과 다르지 않습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 p.39

오래전 이 책을 읽고서, 제가 생각하는 ‘일’이란 얼마나 좁은 범주의 것이었는지에 대해 오래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미국인 133명이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기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한 기록입니다. 좀 두껍지만 그만큼 사례들이 다양한지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나의 일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
--- p.72

‘노빠꾸’ 오픈리 레즈비언의 우당탕탕 결혼 스토리. 커밍아웃의 순간부터 부모님께 ‘결혼하겠노라’ 선언하는 순간까지. 이 책은 그 자체로 화목한 가족 관계를 그린다기보다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각종 환난 속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저자의 에너지에 힘입는 책입니다. 우리도 노오력해봅시다, 가족!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 p.125

이별은 언제나 아픕니다. 깊은 상실감과 배신감에 슬프고 눈물도 납니다. 그러나 ‘잘’ 이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 이별을 대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연애를 하고 잘 이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은 누구보다도 예쁘게 연애하고, 조금씩 잘 이별하는 법도 배워갑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이에요. 계속 살아가야 하기에 힘을 내야만 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 p.181

출판사 리뷰

“일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서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력이 없어 숨 고르기가 힘든 사람들은 물론,
부족한 용기를, 아픈 마음을 치유할 책이 서점에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고민과 일상을 함께하기 위한 지역 서점 서가 프로젝트


기후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문제에서부터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개인의 문제까지, 현대인의 반복되는 일상에는 크고 작은 고민이 함께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자신의 고민이나 상처를 치유할 여유는 턱없이 부족하다. 시간의 여유가, 금전적인 여유가,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 매일이 지루하고 피곤하다. 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의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는 현대인들의 이러한 고민과 일상을 함께하기 위해 ‘종이약국’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지역 서점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가 ‘지역 주민의 고민과 일상을 함께하는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점마다 우체통을 하나씩 설치하고 고민이 담긴 엽서를 모아 추렸고, 그 고민들의 실마리를 다독가로 유명한 이들에게 책으로 추천받아 짧은 글과 함께 각 서점에 게시했다. 『종이약국』은 그러한 과정의 결과물이며, 서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서게 할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이 누구나의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줄 수 있길 바란다.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인생의 고민 20가지에 책으로 답하다

우리는 누구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건 아닐까? 한국서점인협의회가 ‘종이약국’ 서가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사람들의 고민은 각기 다른 듯했지만, ‘미래’, ‘자존감’, ‘가족관계’, ‘사회관계’, ‘이별’, ‘마음의 치유’ 등 20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책 311권을 다독가로 유명한 작가, 기자, 출판평론가 등 17인에게 추천받았다. 세계문학, 자기계발서, 에세이, 인문서 등 다독가들이 사람들의 고민에 응답한 책은 장르 불문, 천차만별이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이별이 너무 아파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나의 고민은 누구나의 고민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20가지의 고민과 다독가들의 다양한 처방책을 따라가다 보면, 나의 고민은 어느새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처방전

지역 서점은 우리의 고민만큼 가까이 있다. 길을 걷다 고개를 돌리면 그곳에 서점이 있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약국에 가 약을 지어 먹듯, 마음이 아프면 서점에 가 책을 지어 먹어보자. 자신의 고민에 해당하는 주제의 책을 찾아 읽어보자. 서점에 진열된 작은 책 한 권이 오늘의 나에게 가장 좋은 치유책이 되어줄 수도 있다. 서점에 가기 전 『종이약국』을 펼쳐 나와 비슷한 고민을 찾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더불어 해당 추천 도서와 소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픈 마음이 조금은 치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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