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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부 _ 평화의 다리를 놓으며 감폭력(減暴力)의 정치와 평화의 신학 이찬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재평가 박종현
심리적 평화의 기제에 관하여 ― 바울,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파스칼, 프로이트, 라깡을 중심으로 강응섭
이타주의에 대한 신학적 연구 : 포스트휴먼 이타성 담론과 평화 담론의 대화 전철
평화, 그 불확실성을 향한 용기 : 화이트헤드와 헨리 나우웬의 평화 개념에 대한 신학적 고찰 박일준

2부 _ 종교문화와 평화 성서의 평화, 그런 평화는 없다 박태식

개신교 배타주의와 종교적 평화담론 ― ‘상호존재신론’을 중심으로 김종만
가톨릭은 ‘정당한 전쟁’ 교리를 폐기할 수 있을까? 박문수
가톨릭교회 평화의 이름 ―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기점으로 한 용어와 의미의 발전 김혜경
한국적 다문화주의와 종교평화교육 손원영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 전 후 시대에 기독교의 유대교 박해 ― 평화로 가기 위한 또 하나의 걸림돌 김은규

3부 _ 대중문화와 평화 평화운동의 재현: 영화 [1987]의 기독교 이미지 이민형

“Love and Peace or Else” : 록밴드 U2의 음악과 활동 속의 평화 이야기 윤영훈
예수의 광야 생활과 피조물의 평화 ― 알레산드로 본비치노의 마가복음서 해석과 관련하여 이상목
사진, 비폭력 그리고 시민저항 김상덕

4부 _ 시민운동과 평화 마틴 루터 킹 사상에 나타난 정의와 평화의 관계 이병성

세월호 안전담론 투쟁과 주체의 평화를 향한 연대 욕망 고성휘
함석헌의 평화론과 촛불혁명 전철후

저자 소개 19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정신분석학과를 거쳐, 몽펠리에개신교대학교에서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체화(Identification) 개념으로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의지 논쟁을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예명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정신분석학 전공을 개설하여 프로이트와 라캉을 잇는 흐름의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의 편집위원장, 편집위원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 겸 사회사업위원장, 감사로 있다. 저서로는 『동일시와 노예의지』, 『프로이트 읽기』, 『첫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정신분석학과를 거쳐, 몽펠리에개신교대학교에서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체화(Identification) 개념으로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의지 논쟁을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예명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정신분석학 전공을 개설하여 프로이트와 라캉을 잇는 흐름의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의 편집위원장, 편집위원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 겸 사회사업위원장, 감사로 있다.

저서로는 『동일시와 노예의지』, 『프로이트 읽기』, 『첫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자크 라캉의 세미나 읽기』, 『자크 라캉과 성서해석』, 『라깡과 기독교의 대화』, 『한국에 온 라캉과 4차 산업혁명』 등이 있다. 역서로는 『정신분석대사전』, 『라깡 세미나·에크리 독해 1』, 『프로이트, 페렌치, 그로데크, 클라인, 위니코트, 돌토, 라깡 정신분석 작품과 사상』(공역) 등이 있고, 그 외에 신학과 정신분석학을 잇는 다수의 논문과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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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 조직신학
학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평화를 위한 언론사진의 역할에 관한 공공신학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으로 근무했고, 현재 한신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정의로운 기독시민』, 『평화개념 연구』, 『대중문화와 영성』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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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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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B.A.)를 공부하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포닥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현재는 경희대학교 종교시민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의는 고려대, 서강대, 배재대,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하고 있고 한국신종교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단독저서로는 『틱낫한과 하나님』 단독역서로는 『틱낫한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틱낫한의 깨어있는 마음수행』 등이 있고, 공동저서로는 『종교와 생태담론: 인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B.A.)를 공부하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포닥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현재는 경희대학교 종교시민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의는 고려대, 서강대, 배재대,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하고 있고 한국신종교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단독저서로는 『틱낫한과 하나님』 단독역서로는 『틱낫한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틱낫한의 깨어있는 마음수행』 등이 있고, 공동저서로는 『종교와 생태담론: 인식과 실천』, 『St Andrews Encyclopaedia of Theology(Minjung Theology)』, 『종교와 공공성』, 『(상호문화적 글로벌시대의) 종교와 문화』, 『아신신학연구소의 정체성과 미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평화사상과 종교』, 『한국 문화의 정체성』, 『직업으로서의 종교사회학』, 『한국종교의 진단과 전망 : 유교, 원불교, 기독교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 종교 지평』, 『평화의 신학』 등이 있다. 그 외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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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 선교신학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류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 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 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바람의 말을 타고: 조울증의 철학-조울증과 전일성의 추구』, 『자연주의적 성서 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 등과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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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학과를 거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동대 교수, 연세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전문연구원,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다시 목민: 고영근 평전』, 『기독교와 문화』, 『미국 남장로교 여선교사 기도회연구』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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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대학교 / 기독교교육학
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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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구원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낭만주의자.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와 신학 석사 학위, 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종교 문화, 대중문화, 현대 사회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공저, IVP),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공저, 대한기독교서회), 『대중문화와 영성』(공저, 동연), 『21세기 이후의 기독교 교양』(공저,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포스트 성장 시대의 전도와 신학』(공저, 청년신학아
아름다움이 구원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낭만주의자.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와 신학 석사 학위, 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종교 문화, 대중문화, 현대 사회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공저, IVP),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공저, 대한기독교서회), 『대중문화와 영성』(공저, 동연), 『21세기 이후의 기독교 교양』(공저,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포스트 성장 시대의 전도와 신학』(공저, 청년신학아카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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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제학과를 거쳐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전쟁 70년과 ‘이후’ 교회』(공저), 『폭력개념 연구』(공저), 『평화의 신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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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학과(B.A.), 하버드 대학교(M.Div.), 예일 대학교(S.T.M.)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The Charismata and the Roman Church: Paul’s Ecclesial Relationship to the Roman Recipients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상목의 다른 상품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부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Kreativitat und Relativitat der Welt beim fruhen Whitehead (Neukirchener Verlag, 2010), Gottes Geist und menschlicher Geist (Evangelische Verlagsanstalt, 2013)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전철의 다른 상품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NGO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마치고, 성공회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며, 주요연구는 남북분단 상황에서 평화학과 종교사회학을 중심으로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평화의 신학』(공저), 『한국종교의진단과 전망』(공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 종교지평』(공저), 『지속적 폭력과 간헐적 평화』(편저) 등이 있다.

전철후의 다른 상품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가톨릭 신학 전공(실천신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8월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논문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북한』으로 북한학(정치통일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정보사회의 그리스도교 : 가톨릭교회의 미래전망”, 『한국 가톨릭 어디로 갈 것인가』(서광사, 1997) 외 70편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디지털 영성』, 『정보사회와 그리스도교』외 공저 포함 40권, 번역서는 요한 바오로 2세 성인의 『희망의 문턱을 넘어』(1994) 외 공역 포함 9권이 있다. 가톨릭평신도영성연구소 소장, 한국가톨릭문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가톨릭 신학 전공(실천신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8월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논문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북한』으로 북한학(정치통일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정보사회의 그리스도교 : 가톨릭교회의 미래전망”, 『한국 가톨릭 어디로 갈 것인가』(서광사, 1997) 외 70편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디지털 영성』, 『정보사회와 그리스도교』외 공저 포함 40권, 번역서는 요한 바오로 2세 성인의 『희망의 문턱을 넘어』(1994) 외 공역 포함 9권이 있다. 가톨릭평신도영성연구소 소장,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운영연구위원,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목연구소 초빙연구원, 한국 가톨릭문화연구원 연구위원, 현재는 팍스 크리스티 코리아 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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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종교학과 박사, 전 보훈교육연구원 원장. 종교학과에서 칼 라너의 철학적 신학과 니시타니 케이지의 불교철학을 비교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 교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일본 코세이가쿠린 객원교수, 중앙학술연구소 객원연구원, 난잔대학 객원연구원,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일본정신』,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교토학파와 그리스도교』, 『다르지만 조화한다』, 『평화와 평화들』, 『사회는 왜 아픈가』, 『아시아평화공동체』(편저), 『평화의 여러가지 얼굴』(공편저), 『근대 한국과 일본의 공공성 구상』(공저), 『北東アジア·市民社?·キリス
서강대 종교학과 박사, 전 보훈교육연구원 원장. 종교학과에서 칼 라너의 철학적 신학과 니시타니 케이지의 불교철학을 비교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 교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일본 코세이가쿠린 객원교수, 중앙학술연구소 객원연구원, 난잔대학 객원연구원,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일본정신』,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교토학파와 그리스도교』, 『다르지만 조화한다』, 『평화와 평화들』, 『사회는 왜 아픈가』, 『아시아평화공동체』(편저), 『평화의 여러가지 얼굴』(공편저), 『근대 한국과 일본의 공공성 구상』(공저), 『北東アジア·市民社?·キリスト?から?た平和』(공저), 「비전(非戰), 반군국주의, 비핵화로서의 평화: 일본 평화개념사의 핵심」, 「平和はどのように成り立つのか」, 「北朝鮮の民間信仰」 등 80여 권의 단행본(공저서, 번역서 포함)과 90여 편의 논문을 출판했다. 현재 인권평화연구원 공동원장으로 일하면서 가톨릭대에서 평화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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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월간 에세이」를 통해 에세이스트로 등단했으며 월간 「춤」으로 영화평론가로 입문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이자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영화 관련 저서로는 『영화는 세상의 암호』 1,2,3권,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2017년 문광부 문학부문 추천도서)가 있다. 이외에 지은 책으로 『팔레스티나에서 세계로』 『넘치는 매력의 사나이 예수』 『종교신학 연구 2018』(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도신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월간 에세이」를 통해 에세이스트로 등단했으며 월간 「춤」으로 영화평론가로 입문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이자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영화 관련 저서로는 『영화는 세상의 암호』 1,2,3권,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2017년 문광부 문학부문 추천도서)가 있다. 이외에 지은 책으로 『팔레스티나에서 세계로』 『넘치는 매력의 사나이 예수』 『종교신학 연구 2018』(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도신경』 『종교사 입문』 『바오로의 편지』 『우리 인간의 종교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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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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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민중신학과 토착화 신학을 한국적 신학으로 아우르려는 통 큰 몸짓으로 출범하면서, 한국적 신학의 핵심 소재를 ‘문화’에서 찾았다. 문화는 과거나 현재 혹은 미래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닌 과정임을 주목할 때, ‘한국적인 것’의 본래성을 ‘문화’로 본다는 것은 곧 한국적인 것을 문화의 과정 자체로 통찰한다는 것이 다. 과정으로서의 문화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문화신학회는 한국문화와 신학의 상관성을 조명하는 다양한 학술행사들을 주관하였고, ‘한류’와 ‘세월호 참사’, 최근에는 ‘평화’를 중심으로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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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82g | 153*224*25mm
ISBN13
9788964475126

책 속으로

평화의 범주는 넓다. 개인의 심리적 편안함에서 우주적 조화까지 이어질 뿐만 아니라, 특히 분단으로 인한 심각한 갈등을 넘어 통일과 그 이후 사회적 통합까지 이루어내야 하는 한반도의 경우 평화는 복잡하게 꼬인 정치 및 사회적 현실까지 반영해내야 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다. 그러면서 필연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이 모든 차원을 관통하는 한 문장으로 평화를 규정하라면, “평화는 폭력을 줄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학자라면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형성 및 전개되고 있는 폭력을 지속적으로 줄여 궁극적으로는 일체의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기여해야 할 책무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평화의 신학』의 필자들은 글을 쓰며 그런 책무의 일부라도 감당할 수 있어서 기뻤다. 아울러 ‘신학으로서의 평화학’ 혹은 ‘평화학으로서의 신학’의 가능성도 상상할 수 있었다. ---「머리말」 중에서

‘평화’라는 단수형 이상은 자기 완결적이지 않다. 진행형이다. 상호 이해를 통한 갈등의 지양이고, 그를 통한 다양성의 조화이며, 너와 나 사이의 차이가 상생적 조화로 승화되는 과정이다. 평화에 한 이해와 인식, 실천 방법 등이 달라서 서로 부딪히더라도, 공감의 지점을 향해 다시 화하고 합의하고 수용해 나가야 할 도리밖에 없다. 때로는 ‘횃불’이 필요하더라도 가능한 ‘촛불’을 들고서 ‘덜’ 무력적으로 폭력을 비판하고 화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화는 때로 논쟁으로 비화되기도 하지만, 한 가지 평화론 혹은 방법론만 고집하는 데서 오는 폭력을 예방하고 이상적 평화를 향한 공공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평화를 이루는 이가 하느님의 자녀로 불리리라”(마 5:9)는 예수의 선언은 오늘날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보면 평화 연구와 실천은 지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려는 신학 및 신학자의 사명과도 통한다. 이 글의 주제로 말하면, 그것이 감폭력적 평화구축의 근간인 것이다. --- 이찬수(서울학교 통일평화연구원)「감폭력(減暴力)의 정치와 평화의 신학」 중에서

예수가 사용했던 ‘평화’는 인사말로 우리 인사말의 ‘안녕하세요’ 쯤 될 것이다. 사실 인사말이란 그저 인사말에 머무르며 유대세계나 헬라세계나 차이가 있을 리 없다. 그래서 누군가 단어 자체에 깊은 의미가 있다고 떠벌리면 떠벌릴수록 싱겁게 들릴 뿐이다. 요즘 들어 내로라하는 평화 분석가들이 많아져서 하는 말이다. 오늘날에 평화라 할 때는 항구적 전쟁중지 상태를 넘어 전쟁의 위협마저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서의 평화를 뜻한다. 글자 그로 요원한 이야기인 게 인류 역사상 언제 그랬던 적이 있었는가 싶어서이다. 그리고 앞서 보았듯 교회 역시 평화와 관련해 엉뚱한 야심을 품어왔다. 수도자들이 외적 평화가 아니라 내적 평화를 찾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정치적 평화와 종교적 평화가 바라보는 곳은 확실히 다르다. 예수가 알려준 평화는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식의 자기 합리화를 거부한다. 간단히 말해 하느님이 허락하기 전까지 진정한 평화란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는 예수의 말씀은 마치 두고두고 되씹어 마땅한 선불교의 화두(話頭)처럼 다가온다. --- 박태식 (성공회학교)「성서의 평화, 그런 평화는 없다」 중에서

‘우분투’는 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나도 존재한다는 ‘상호존재’의 다른 이름이다. 이러한 불이적 자성은 정신계뿐만 아니라 물질계 가운데 결국 숨을 쉬고 있는 생명계에 향하고 인간을 향한다. 결국 상호존재신론은 신관이라는 하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인간의 복잡 하고 구체적인 삶과 유리되지 않는 사사무애(事事無?)의 신관이다. 그런 점에서 “원한 평화, 신적 정의의 구현으로서의 평화도, 신학적 이론과는 달리 인간과 인간 사이에, 여러 세력들 사이의 균형이 유지되는 방식으로 현실화”되고 “아무리 하늘의 언어를 설명한다 해도 평화에 한 연구가 인간성을 담보하고 인간의 얼굴을 한 연구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호존재신론은 한국 개신교의 배타주의를 극복하는 해독제 역할을 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종교 간 평화를 지향하고 종교적 평화담론을 형성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김종만(배재학교)「개신교 배타주의와 종교적 평화담론」 중에서

형제애의 성실한 실천을 통해 평화를 건설하는 것은 ‘정의’가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가는 ‘사랑’의 열매에 이른다는 것이다. 사랑이 정의에 입각하여 완성되어질 때, 평화는 도래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결국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사랑’이고, 그래야 인권, 공동선과 같은 보편적 차원이 포괄되기 때문이다. 참된 사랑은 혼자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고발하고, 제안하며, 문화적 사회적 계획에 투신하도록 이끌고, 또한 긍정적인 활동을 고무함으로써 선의의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나름의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상의 평화는 이웃에 한 사랑에서 생겨나며,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나오는 그리스도의 평화의 모습이며 결실이기 때문이다. --- 김혜경(한국학중앙연구원)「가톨릭교회 평화의 이름」 중에서

결국 다문화교육을 위한 풍류도모델은 한국적 다문화주의를 지향하는 종교평화모델이자, 평화신학적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시에 그것은 종교신학과 해방신학 그리고 예술신학의 종지를 묘합시킨 모델로써, 21세기 한국적 다문화주의를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풍류도모델의 구체적인 전개를 위해서는 종교신학과 해방신학 그리고 예술신학을 포함한 풍류-평화신학적 논의와 더불어, ‘평화인문학’33의 차원에서 계속적인 탐구가 요망된다.

--- 손원영(서울기독학교)「한국적 다문화주의와 종교평화교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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