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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소설
머리말 김혜진, 「어비」 김세희, 「가만한 나날」 김애란, 「기도」 서유미, 「저건 사람도 아니다」 구병모, 「어디까지를 묻다」 김재영, 「코끼리」 윤고은, 「P」 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땀 흘리는 글 엮은이의 말 월요일 _ 땀의 시작 나는 어떻게 작사가가 되었나_김이나 우리는 모두 신인이었으니까_장수연 라포를 형성한다는 것_남궁인 화요일 _ 땀의 이유 죽비 같은 인연_김수련 숟가락이 너무 무거워요_장선숙 과호흡 ― 숨을 쉬다_김상현 재미있게 자립하는 방법_ 윤성근 수요일 _ 땀의 슬픔 웰컴 투 헬 편의점 _봉달호 건방진 신규 간호사_이라윤 교사 상처_최가진 노동하는 밥, 시장의 밥_박찬일 목요일 _ 땀의 소외 나의 알바기_최은정 남성 고수익 아르바이트 구합니다_김영호 손님과 손놈 그리고 사기꾼_강자경 처음으로 바위에 계란을 던져 본 날_김소연 금요일 _ 땀의 위기 크리에이터라는 고독한 직업_심정현 알바도 산재를 받을 수 있다고?_박정훈 법의 눈으로 보셔야 해요_소록 토요일 _ 땀의 방향 아버지의 산업 재해_안재성 통장 잔고가 스트레스처럼 쌓이면 좋겠다_박주운 퇴사 말고 퇴근_손혜진 일요일 _ 땀의 의미 소설가 이전과 이후의 삶_김동식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_이은주 꽃 시절은 짧고 삶은 예상보다 오래다_은유 땀 흘리는 시 엮은이의 말 1부 월요일 부녀_김주대 컵라면과 삼각김밥 그리고 초콜릿_김애란 합격 수기_박상수 렌트_임솔아 이력서_오은 캐리어_허은실 다리 위에서_신철규 졸업_김사인 2부 화요일 내 인생의 브레이크_하상만 배가 고파요_박소란 낡은 리어카를 위한 목가_박형준 비정규_최지인 아들의 나비_전윤호 뻥그레_이정록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_김해자 봄날_이문재 장례식장 미화원 손 씨 아주머니의 아침_정호승 3부 수요일 아내_배재운 자는 사람 작은 사람 뛰는 사람 ― 하청 근로자_김중일 그림자 청소부_김혜순 실업의 날들_길상호 붉은 얼굴로 국수를 말다_신용목 야구공 실밥은 왜 백팔 개인가_손택수 흑룡강성에서 온 연이 엄마_유형진 하싼_이시영 4부 목요일 평균적인 삶 ― 증강 현실_이현승 비창_황규관 공포 영화-김사이 굴뚝_김성규 계약직 ― ktx 여승무원이 되고 나서_김명환 나의 모든 시는 산재시다 ― 세계 산재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_송경동 어느 날 마포에서_이상국 갈색 가방이 있던 역_심보선 5부 금요일 투명 고양이_안현미 건망증_박성우 코팅 목장갑_이장근 웃는 남자_김근 물류 창고_이수명 김 대리는 살구를 고른다_임경섭 구로_서효인 한낮의 밤에 흰 그림자_유병록 유령 1_이영광 6부 토요일 영웅_이원 디오라마_송승언 콩나물을 다듬을 때_장철문 바틀비_서대경 소하동_김안 봄, 태업_정한아 기계, 기계들_박순원 멸치의 아이러니_진은영 유나의 맛_배수연 7부 일요일 저무는 봄날_최정례 주말농장_김기택 오후만 있던 일요일_김선우 휴일_문태준 인생은 유원지_하재연 좋은 세상 ― 영아_박준 오늘은 필리핀_임지은 무화과 숲_황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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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소설』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 『땀 흘리는 소설』은 현직 교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제자들을 걱정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지표가 되어 줄 8편의 소설을 가려 엮은 책이다. 8편의 소설에는 인터넷 방송 BJ, 공무원 시험 준비생, 카드사 콜센터 직원,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바생 등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청춘들은 직업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부단히 고민하고,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며, 때론 ‘을’로서의 권리를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통해 독자는 땀 흘리며 일하는 청춘들의 고뇌와 애환을 엿보고, 그들이 흘린 땀방울의 정당한 무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땀 흘리는 시』 매일 일하며 살아가는 당신의 어깨를 토닥이는 노래 『땀 흘리는 시』는 ‘일’, ‘노동’을 테마로 2000년대 이후에 발표된 시를 모은 시 선집이다. 이 책에는 일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시 59편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시를 통해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양태를 보여 줌으로써 더욱 가혹해진 노동 조건과 각박한 삶 속에서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성찰,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갈 좋은 세상에 대한 절실한 고민을 담았다. 이제 막 일터로 진입하는 청춘들에게, 불안정한 작업 환경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당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당당한 주체로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여기 모인 한 편 한 편의 시가 ‘오늘도 당신의 땀은 헛되지 않았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낼 것이다. 『땀 흘리는 글』 매일 일하며 살아가는 일개미들에게 보내는 위로 『땀 흘리는 글』은 현장 교사, 소설가, 『작은책』 편집장이 한데 모여 일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글을 가려 엮은 생활글 선집이다. 이 책에는 작사가, 의사, 요리사, 콜센터 직원, 패스트푸드 배달원 등 각자의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써 내려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기 실린 글들은 그야말로 ‘생생’하다.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이기에 억지스럽지도, 과장되지도 않는다. 글쓴이들은 나는 이런 고민을 했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뿐이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내가 했던 고민과 내가 겪은 아픔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님에 안도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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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땀 흘리며 살아가는 우리는 위로하는 문학의 목소리
『땀 흘리는 소설』, 『땀 흘리는 시』, 『땀 흘리는 글』 여기 매일 땀 흘리며 살아가는 당신을 다독이는 책이 있다. 바로 ‘일’, ‘노동’을 테마로 한 『땀 흘리는 소설』, 『땀 흘리는 시』, 『땀 흘리는 글』이 그것이다. N포 세상에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선집 『땀 흘리는 소설』에는 아련한 눈으로 동시대 청년들의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8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시 선집 『땀 흘리는 시』는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양태를 보여 줌으로써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성찰,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갈 좋은 세상에 대한 절실한 고민을 보여 준다. 생활글 선집 『땀 흘리는 글』은 각자의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일’을 매개로 어떤 고민을 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생생하게 그러 낸다. 『땀 흘리는 소설·시·글』을 통해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일과 생존, 일의 가치와 보람, 우리 사회가 직면한 노동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