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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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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문학총서

책소개

목차

제1부 일제 강점기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

일제 강점기 아동문학 서사 장르의 용어와 개념 고찰__조은숙
일제 강점기 동요, 동시명의 시대적 고찰__박영기
한국 근대 아동극 장르의 용어와 개념 고찰__임지연

제2부 해방 이후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

해방 이후 아동문학 서사 장르 용어에 대한 고찰__원종찬
해방 이후 아동문학 운문 장르 명칭에 대한 고찰__김제곤

제3부 현단계 아동청소년문학의 장르와 용어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__김상욱
지난 10여 년간 동화·아동소설의 흐름과 장르 문제__선안나
현단계 아동문학 장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__여을환
판타지를 바라보는 장르론적 입장__조태봉
옛이야기와 서사 장르 체계__이지호
청소년소설의 장르 용어 고찰__오세란
초등 문학교육 장르 용어의 통시적 고찰__권혁준

제4부 외국 아동청소년문학의 장르와 용어

영미권의 어린이문학은 어떤 장르를 이야기하는가?__김서정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의 몇 가지 개념에 대하여__김경연
일본 근·현대아동문학사 속에서 살펴본 동화 장르의 변화 과정__김영순

저자 소개 14

서울출생, 아동문학평론가이다. 덕성여대 국문과, 한국외국어대 석,박사과정 졸업, 한국교원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서울교대 다문화교육원 강사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 한국교원대, 덕성여대, 춘천교대 강사로 출강중이다. 저서로는 『한국근대아동문학교육사』『청개구리들의 독서논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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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鍾讚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동아시아 아동문학』(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 『현덕 전집』, 『한국아동문학총서 1~50』, 『동아시아 한국문학을 찾아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 『권정생의 삶과 문학』 등이 있다.

원종찬의 다른 상품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시와 소설, 아동문학, 문학교육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2010년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시인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현대소설의 수사학적 담론 분석』, 『문학교육의 길 찾기』, 『어린이문학의 재발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코페르니, 작은 철학자』, 『문학이론과 문학교육』 등이 있다.

김상욱의 다른 상품

울산시 울주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성신여대 대학원에서「1950년대 동화 아동소설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0년에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온양이』, 『삼거리점방』, 『잠들지 못하는 뼈』 등 수십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썼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학》 등 평론집과 『반공주의와 한국문학의 근대적 동학』(공저) 등 학술서를 펴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울산시 울주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성신여대 대학원에서「1950년대 동화 아동소설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0년에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온양이』, 『삼거리점방』, 『잠들지 못하는 뼈』 등 수십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썼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학》 등 평론집과 『반공주의와 한국문학의 근대적 동학』(공저) 등 학술서를 펴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집필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안나의 다른 상품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김서정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김경연의 다른 상품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딸아이에게 훌륭한 그림책과 옛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어린이의 독자적인 세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용인에 살면서 어린이책 비평과 창작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꼬리야 넌 뭘 했니?》 들이 있다.

여을환의 다른 상품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 역임. 어린이의 사회문화적 표상과 아동문학의 미학의 관련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아동문학의 형성: 어린이의 발견, 그 이후의 문학』(소명, 2009) 등이 있다.

조은숙의 다른 상품

아동문학평론가. 아동문학 강사.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론 「송영의 아동문학 연구」 등이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고, 현재 아동문학평론가이자 『창비어린이』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의 현실과 꿈』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공저) 『동시를 읽는 마음』, 엮은 책으로 『밤 한 톨이 땍때굴』 『권태응 전집』 등이 있다.

김제곤의 다른 상품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비둘기 아줌마」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동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26회 단국문학상(2019), 제52회 한정동아동문학상(2024)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첨성대와 아기별똥』 『한밤중에 찾아온 우편배달부』 『기린을 고발합니다』, 장편동화 『빨강 여우』, 그림책 『당나귀 임금님』 『상아의 누에고치』, 평론집 『동화의 재인식』 등이 있습니다.

조태봉의 다른 상품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어린이문학을 가르치면서 평론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글쓰기와 글쓰기교육』, 『동화의 힘, 비평의 힘』,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동시와 어린이시』, 『동화의 환상과 현실』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엄마 옆에 꼬옥 붙어 잤어요』(동시 선집), 『내가 만만해?』(어린이시 선집) 등이 있다.

이지호의 다른 상품

동화에서 출발하여 청소년문학까지 지평을 넓히며 연구하는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여러 대학에서 아동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하고, KBBY 운영위원으로 작가연구회를 이끈다. 희망의책대전본부, 대전청소년문학연구모임 등 지역에서 책을 읽고 나누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다. 학술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 평론집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
동화에서 출발하여 청소년문학까지 지평을 넓히며 연구하는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여러 대학에서 아동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하고, KBBY 운영위원으로 작가연구회를 이끈다. 희망의책대전본부, 대전청소년문학연구모임 등 지역에서 책을 읽고 나누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다. 학술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 평론집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 『기묘하고 아름다운 청소년문학의 세계』를 냈고, 공저로 『권정생의 삶과 문학』 『이원수와 한국 아동문학』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 등을 지었다.

오세란의 다른 상품

일본 바이카여자대학 아동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일아동문학 수용사 연구』 『일본 아동문학 탐구-삶을 체험하는 책읽기』를 썼고, 그림책 『우리 가족』 『임금님의 이사』 『여행하는 목마』『고양이 스웨터』(공동 번역) 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세이 『죠리퐁은 있는데 우유가 없다』, 시집 『바람 부는 날 나무 아래에 서면』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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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80g | 153*224*30mm
ISBN13
9788957491522

책 속으로

학술적인 담론공동체가 제대로 된 공동체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어의 통일이 선결되어야 한다. (…) 용어의 문제는 개별적인 작품의 평가와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비평적 논의의 중핵이기도 하다. 용어를 포함하는 장르의 논의는 당연하게도 장르의 내포와 외연을 확정하고자 하며, 이는 결국 중심과 외연의 얼개를 그려보임으로써 구체적인 작품이 중심인지 경계인지 외연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장르의 본질을 장악하는 것은 향후 아동문학의 발전 방향을 기획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물론 한두 번의 기획발표가, 또 몇몇 발표된 논문에서 담고 있는 주장으로 용어가 확정되고, 공중 또한 장차 그 용어의 의미로 단단하게 사용하리라는 희망은 부질없다. 용어는 마치 언어의 사회적 속성과 마찬가지로 한 번 통용되면 쉽게 달라지지도 않는다. 우리는 다만 쟁점을 분명히 하고, 기원을 따져물음으로써 향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럼에도 그 노력들을 통해 논의의 끝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삼음으로써 명료한 방향을 갖게 될 것이다.
?김상욱

---「머리말」

출판사 리뷰

아동문학의 형성기에서 현단계 장르 논의에 이르기까지
아동청소년문학 장르의 생성과 변화 발전 과정을 총망라한 연구서!


문학 장르는 소통을 위한 제도이다. 작가가 무엇을 쓸 것인가를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작동하기 시작하는 장르 의식은 독자가 완성된 텍스트를 읽기 전에 받아들이는 정보로 작용해 독서 방법을 안내해 주는 매뉴얼과 같은 기능을 한다. 비평가나 연구자가 작품을 평가하는 판단의 준거도 된다. 즉, 장르는 창작, 감상, 비평, 연구 등 문학 활동 전반을 안정적으로 반복 실행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소통을 전제로 한 제도인 것이다. 이러한 소통을 위해서는 장르 간 경계에 대한 공감된 인식과 장르 용어의 통일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은 그동안 장르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작품 생산과 유통 과정상의 소통 부재라는 진통을 겪어 왔다. 1920년대 형성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르 간 경계의 불명확함과 이에 따른 용어의 혼용으로 많은 혼선을 빚어 온 것이다. 특히 〈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적 경계의 혼란은 심각한 지경이다. 장르적 정체성의 혼란으로 작품의 평가와 분류가 평자에 따라 제각각일 뿐만 아니라 장르적 기준에 미달하는 졸작을 양산하는 폐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혼란은 궁극적으로 아동문학의 전반적인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장르 논의의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문학의 하위 장르 간 경계의 확정은 물론 장르 용어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장르 논의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을 크게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고, 각 하위 장르의 생성과 변화 과정을 해방 이전과 해방 후의 시기로 나누어 논의했다. 운문에 있어서는 〈동요〉와 〈동시〉의 장르 생성과 변화 과정상의 특이점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산문은 아동 서사문학의 대표적 장르인 〈동화〉의 생성과 특성을 밝히고, 이후 〈아동소설〉 장르와의 혼란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나아가 〈판타지〉, 〈옛이야기〉, 〈청소년소설〉의 장르 논의를 통해 현재 다양한 서사 장르로 분화해 가는 양상을 짚어보고 있다. 또한 영미권의 아동문학 장르와 독일의 청소년문학, 일본의 동화 장르 개념을 살핌으로써 외국 장르 개념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 논의의 깊이 있는 안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장르는 고정불변의 성역이 아니다. 시대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하며 전이되고 혼합되는 역동성을 지닌 것이 장르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단계의 장르 논의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다변하는 장르는 각 시대의 문학적 실천이 지향하는 바를 예민하게 반영하여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르 논의는 창작과 비평,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장르 논의를 더욱 심도 깊게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되어 장르와 용어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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