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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하늘은 아직 우산을 썼네?'
둥글둥글 둥그런 무지개 우산.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우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산. 하늘이 쓴 우산. '삼촌, 저 위에서는 아직 비가 오나 봐!' --- p.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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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독 토독 톡토독."
비일까? 맞아, 비야. 단이는 우산을 펴 들고 밖으로 달려 나갔어. 작고 동그란 우산에 작고 동그란 빗방울이 조롱조롱 매달렸어. 비는 그치지 않고 보슬보슬. 단이는 보이는 것마다 모두 우산을 쓰게 하고 싶었어. "민들레야, 우산을 쓰렴." --- pp.7-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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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독 토독 톡토독."
비일까? 맞아, 비야. 단이는 우산을 펴 들고 밖으로 달려 나갔어. 작고 동그란 우산에 작고 동그란 빗방울이 조롱조롱 매달렸어. 비는 그치지 않고 보슬보슬. 단이는 보이는 것마다 모두 우산을 쓰게 하고 싶었어. "민들레야, 우산을 쓰렴." --- pp.7-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