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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도덕계보학
전통도덕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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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이지 고전

책소개

저자 소개 3

Park,Chan-Kook,朴贊國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 비교를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제5회 청송학술상, 2014년에 『니체와 불교』로 제5회 원효학술상, 2015년에 『내재적 목적론』으로 제6회 운제철학상, 2016년에 논문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로 제6회 반야학술상을 받았다. 그 외의 저서로 『들길의 사상가,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 비교를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제5회 청송학술상, 2014년에 『니체와 불교』로 제5회 원효학술상, 2015년에 『내재적 목적론』으로 제6회 운제철학상, 2016년에 논문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로 제6회 반야학술상을 받았다. 그 외의 저서로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니체와 하이데거』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니체 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상징형식의 철학I, II, III』 등 다수가 있다.

박찬국의 다른 상품

한국철학사상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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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철학 대사전』 등 다수가 있으며, 매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철학 대사전』 등 다수가 있으며, 매년 네 차례에 걸쳐 학술지 『시대와 철학』을 발간하며 대중 웹진인 《ⓔ시대와 철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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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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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좀 더 자유롭고 즐거운 세상을 위하여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와 전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편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 속 그림을 그리는 일도 즐거워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드라큘라 모기라』, 『눈사람아이스크림』, 『넌 무슨 동물이니』,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 『친절한 우리 문화재 학교』,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만화로 평화 만들기』, 『쌓기나무 널 쓰러뜨리마』, 『우리들의 주식클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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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체
“신은 죽었다.”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의지 철학을 계승하는 ‘생 철학’의 기수이며 실존주의의 선구자이다. 유럽의 근대를 형성해 온 기독교가 오히려 삶을 파괴하는 타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2000년 동안 기독교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유럽 문명의 몰락과 허무주의의 도래를 감지하였다. 천재성과 광기를 동시에 지녔던 그는 28세 때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출간하였으며, 《반시대적 고찰》,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등의 명저를 남겼다.
기획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철학적 비판을,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전문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1989년 설립되어, 현재 석·박사, 대학원생 및 대학 강사, 연구원, 교수들을 합쳐 전국적으로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삶과 철학》, 《문화와 철학》, 《이야기 한국 철학》,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7쪽 | 2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52673

책 속으로

약골인 철수가 학교에서 힘이 세고 덩치도 큰 강골 영수에게 얻어맞았다고 합시다. 어린애들 싸움이라는 것이 많은 경우 힘겨루기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골이라도 철수가 강골인 영수에게 입을 악다물고 저항하면 영수는 그 다음부터는 철수를 괴롭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철수는 영수가 두려워서 저항도 하지 못하고 항상 얻어맞습니다. 이때 철수는 영수가 나쁜 놈이고 자신은 착한 아이라서 맞는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철수가 영수보다 더 힘이 셌더라면 영수에게 달려들어 싸울 가능성도 많고 오히려 영수를 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철수가 영수에게 얻어맞은 것은 철수가 영수보다도 더 착하고 선해서라기보다는 힘도 없고 겁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철수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에 자신은 착하고 영수는 나쁜 놈이라는 식으로 자신을 미화하면서 자신의 비겁함과 약함을 합리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니체는 선악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노예 도덕은 연약하고 비겁한 자들이 강한 자들에 대해서 갖는 원한과 시기 그리고 증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 p.65~66

출판사 리뷰

하나, 학교가 끝날 무렵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집을 향해 뛰어가는데, 유독 한 아이는 작은 손수건을 펴서 글씨 연습용 석판에 덮고 그 판으로 머리를 가리고 천천히 집을 향해 점잖게 걸어가고 있다.
둘, 자신의 손을 불태운 로마인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떠드는 아이들 틈에서 한 아이가 갑자기 성냥을 꺼내 불을 붙인 후 자신의 손바닥에 놓고 유유히 지켜본다. 놀란 학생들을 비집고 한 상급생이 달려와 성냥불을 치운다.
인간의 정신적인 힘이 그 어떤 외적인 환경보다도 훨씬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이 소년. 그가 바로 전통적인 철학과 종교가 붕괴해 버린 시대에 인간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한 사상가 니체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니체’ 하면 이 말을 떠올릴 것이다.
‘신은 죽었다.’
전문적인 학자가 아닌 이상, 청소년은 물론 비슷한 방식으로 청소년 시기를 보낸 어른들도 니체 사상의 맥을 잡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막연하게 이름과 이 한 문장만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하지만, 삶의 방향타를 애타게 찾아 헤매고 있으나 어려운 철학책들에 겁먹고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청소년 이상의 ‘니체’ 예비 독자들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Easy고전' <전통도덕에 도전하다, 니체의 도덕계보학>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벼운 형식으로 다듬어 니체와 그의 사상을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한다. 자신을 ‘다이너마이트’라고 명명했던 니체, 전통과 통념에 통쾌한 도전장을 던지는 니체,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지 않고 순간순간을 영원한 충만함으로 춤추듯 웃으면서 살아가라 말한 니체... 더 늦기 전에 그 한없는 매력에 편안한 마음으로 흠뻑 빠져 보기를 바란다.

추천평

고전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에서 삶의 지혜가 축적된 보고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고전 속에 있습니다. 고전은 때로는 친절하게, 또 때로는 엄격하게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지한 사고의 힘을 배워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교수,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문제의 정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은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논술이 문제의 정답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틀을 찾아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전의 가치는 분명해진다. - 조동기(조동기 국어논술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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