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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51 (추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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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와줘서 정말 고마워." 그가 말했다. "내가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것은 내게 매우 중요한 문제지. 지방 경찰의 지원은 항상 쓸모가 없거나 편파적이야. 자네가 구석 자리 두 개를 맡아주면 내가 표를 끊어 올게." 열차 객실에는 사람이 없었기에, 홈즈가 가져온 거대한 서류 꾸러미가 그곳을 가득 채웠다. 그는 레딩 역을 지나칠 때까지, 그 서류들을 뒤적여 읽으며 메모를 하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갑자기 그것들을 모두 커다란 뭉치로 말아 선반 위로 던졌다. "그 사건에 대해 뭐라도 들은 거 있어?" 그가 물었다. "전혀. 며칠 동안 신문을 못 봤어." "런던 언론은 그 사건에 대해서 그다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어. 나는 그 세부사항들을 전부 알아내기 위해 최근의 모든 자료들을 훑어보고 있었어. 내가 지금까지 알게 된 정보를 보면, 단순하지만 아주 어려운 사례들 중 하나인 것 같아." "좀 역설적으로 들리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사실이야. 특이점은 거의 항상 단서 안에 있지. 특징이 없고 평범한 범죄일수록 해결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경찰이, 살해된 남자의 아들을 피의자로 봤고, 아주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지." "그럼, 살인 사건이야?" "글쎄요, 그런 것을 추측되는군. 사건에 대해 내가 직접 조사할 기회가 생기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거야. 내가 지금까지 이해한 선에서 현재 상황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줄게." "보스콤 계곡은 헤리퍼드셔 주 로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골 지역이야. 그 지역에서 가장 큰 토지 소유주는 존 터너 씨인데, 그는 호주에서 큰 돈을 번 다음, 몇 년 전에 고국으로 돌아왔어. 그가 소유한 농장 중 하나인 해덜리 농장은 역시 이전에 호주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찰스 매카시 씨가 빌려서 운영하고 있지. 그 사람들은 호주에서 서로를 알고 지냈기 때문에, 돌아와서도 서로 최대한 가까이에서 정착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었지. 보아하니 터너가 더 부유했기 때문에 매카시가 그의 세입자가 되었지만, 그들은 자주 함께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완전히 평등한 관계였던 것 같아. 매카시에게는 18세의 아들이 하나 있었고, 터너에게는 같은 나이의 외동딸이 하나 있었는데, 둘 다 아내는 없었어. 그들은 이웃에 있는 영국 가족들의 사회를 피해서 은퇴 생활을 한 것 같아. 매카시는 성인 남자와 소녀 두 명으로 이뤄진 하인을 고용했어. 터너는 적어도 6명 정도는 되는 사람들을 집에 두고 있었어. 내가 그 가족들에 대해 수집한 정보는 여기까지야. 이제 사건에 대한 정보야." <추천평> "매끄러운 줄거리를 가진 미스터리로, 등장인물의 역동성, 빠른 전개, 설득력 있는 반전의 결말 등이 매력적이다. 빠르게 읽으며 만족을 느끼는 작품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 Kindle Customer, Amazon 독자 "매우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묘사를 가지는 장면들, 눈앞에 놓인 이야기를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를 가진 작품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빨리 끝나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 Lisa, Raynods, Amazon 독자 "흥미롭게도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지역은 가상의 지역이다. 1912년 최초로 단편 영화가 제작된 이후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등이 제작된 이야기이다." -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