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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5 (추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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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예전에, 인도의 한 커피 농장주가 커피를 심기 위해 임야를 개간하고자 했다. 그는 모든 나무를 베어내고 덤불을 태웠지만 그루터기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그루터기를 태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그루터기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코끼리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코끼리는 엄니로 그루터기를 밀어내거나 밧줄로 잡아당겨서 제거할 수 있다. 그래서 농장주는 코끼리 몇 마리를 고용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가장 뛰어난 코끼리는 디사라는 최악의 코끼리 모는 사람, 또는 코끼리 마부가 소유하고 있었다. 이 최고의 코끼리를 모티 구즈(Moti Guj)라고 불렀는데, 이는 진주 코끼리라는 뜻이다. 영국 통치 하에서 디사는 모티 구즈를 소유할 수 있었는데, 예전이었다면 인도의 왕들 자신이 그렇게 뛰어난 코끼리를 원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한 특권이었다. 디사는 술을 많이 마셨다. 모티 구즈 덕분에 많은 돈을 벌었을 때는 술에 취해 텐트 못으로 모티 구즈의 예민한 앞발톱을 때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티 구즈가 디사를 해치지 않은 이유는 구타 후 디사가 자신의 몸통을 껴안고 울면서 "내 사랑", "내 인생" 등의 이름을 부르며 술을 건네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모티 구즈는 술, 특히 아락을 좋아했지만 더 좋은 술이 없으면 야자수 술인 토디도 마시곤 했다. 그러면 디사는 모티 구즈의 앞다리 사이, 종종 길 한가운데서 잠을 잤다. 모티 구즈는 디사가 일어나 움직일 때까지 말이나 사람, 수레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경비를 서곤 했다. <추천평> "예기치 못하게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다. 인도 농장의 생활과 코끼리의 활용 등, 거기에 음주가 곁들여진다." - James, Goodreads 독자 "단편소설의 대가인 키플링의 최고의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특이한 코끼리와 그의 관리인인 상습적인 술꾼 사이의 이야기는 우리를 마법적이고 신비한 인도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리고 키플링이 가장 잘 알던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 carlos, Goodreads 독자 "아주 짧은 이야기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나는 이 이야기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 없었고, 이것을 발견하고 즐겼다." - Lacerla, Goodreads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