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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기획자의 말
서문: 그림자에 누워서 - 김승일

강보원 『완벽한 개업 축하 시』의 소스 리스트
강혜빈 『밤의 팔레트』의 소스 리스트
김선오 『나이트 사커』의 소스 리스트
김연덕 『재와 사랑의 미래』의 소스 리스트
박규현 『모든 나는 사랑받는다』의 소스 리스트
박은지 『여름 상설 공연』의 소스 리스트
이기리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의 소스 리스트
이유리 『브로콜리 펀치』의 소스 리스트
임선우 『유령의 마음으로』의 소스 리스트
정지향 『토요일의 특별활동』의 소스 리스트

저자 소개10

시인. 사진가 ‘파란피paranpee’. 뉴노멀이 될 양손잡이. 빛과 컬러를 중심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를 발명하고 있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 『밤의 팔레트』 외 다양한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강혜빈의 다른 상품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좋아하는 것이 많지 않지만, 무한히 변주되고 갱신되는 피아노와 시만큼은 자신 있게 좋아한다 말하는 시인. 시집 『나이트 사커』와 『세트장』, 에세이 『미지를 위한 루바토』를 썼다.

김선오의 다른 상품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시와 평론 등의 글을 쓴다. 「영화에 대한 것은 아닌」을 썼고, 시집 『완벽한 개업 축하 시』, 함께 쓴 책 『셋 이상이 모여』 등을 썼다.

강보원의 다른 상품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새롭게 탄생할 죄에 대하여도 용서를 구하오니. 저서로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 『여름 상설 공연』 등이 있다.

박은지의 다른 상품

199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8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재와 사랑의 미래』가 있으며 곧 다가올 성탄절을 내 생일처럼 기다리고 있다. 겨울과 산책과 꽃을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람.

김연덕의 다른 상품

2022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모든 나는 사랑받는다』가 있다. 동인 ‘도모’와 함께하고 있다.

박규현의 다른 상품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재미있었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털이 비단 같은 회색 고양이, 깊은 밤처럼 새까만 고양이, 가끔 등에 이끼가 끼곤 하는 초록 거북이, 야구를 보면 소리를 지르는 연갈색 인간과 함께 산다. 최근 빠져 있는 것은 게임 ‘스타듀 밸리’.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 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펴냈다.

이유리의 다른 상품

201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 「낙타와 고래」로 김유정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유령의 마음으로』와 『초록은 어디에나』 등을 썼다.

임선우의 다른 상품

2020년 김수영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젖은 풍경은 잘 말리기』가 있다.

이기리의 다른 상품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2014년 장편소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가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수 어린 감수성으로 동시대 젊은이들의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지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93g | 110*180*11mm
ISBN13
9791195139972

책 속으로

“중편 소설 분량에 이르는 그의 장시 「불협화음의 꽃Ⅱ」(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 문학사상 가장 긴 시가 아닐까?)를 필사하며, 부러질 것 같은 손가락의 통증과 함께 얻은 것은 어떤 용기였다. 이렇게 써도 시가 될 수 있다는 용기가 아니라, 내가 쓰는 것이 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용기였다.”
---「김선오 『나이트 사커』의 소스 리스트」중에서

“풍경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펼쳐 내기, 치고 빠지기, 장면과 장면을 잇기 같은 건 모두 장석남 시인의 시에서 배웠다. 물론 장석남 시인은 뭘 가르치려 하지 않지만.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는 시를 만났다. 십여 년간 지치지 않고 자주 꺼내 읽는 시집이다.”
---「박은지 『여름 상설 공연』의 소스 리스트」중에서

“이 단편집은 비단 『브로콜리 펀치』뿐만이 아니라 나의 소설 세계 전체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소설을 집이라고 치면 이 단편집은 몇 개 없는 굵직한 대들보」중에서 하나일 것이다. 환상성이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언제 들어오고 언제 빠져나가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려 주는 소설집. 물론 이 책 외에도 황정은 작가의 책들은 언제나 내게 글을 다시금 쓸 힘을 준다.”
---「이유리 『브로콜리 펀치』의 소스 리스트」중에서

“소설을 쓰다 보면 불현듯 외로워지는 순간이 있다. 동료에게 조언을 구해볼 수는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책임은 내 것이다. 이렇게 아득한 마음이 될 때 선배 작가들의 에세이를 읽는다. 김연수는 언제나 문학과 글쓰기가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준다고, 그렇게 믿자고 설득한다. 재능에 대해 고민하는 대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쓸 수 있음에 집중하자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한 후에 그것을 위해 쓰고 읽자고.”

---「정지향 『토요일의 특별활동』의 소스 리스트」중에서

출판사 리뷰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그건 다 말 뿐이고. 솔직히, 솔직히 사람들에게 실망을 좀 많이 해서요. 이제 누가 어디서 영향을 받고, 뭘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거.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지 알아보는 거. 예전의 감정을 주지 않아요. 짝사랑이 끝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슬펐어요. 짝사랑을 할 때보다 더요. 그리고 오늘 나는 소스코드를 만났죠. 별 기대 없이. 그러면서도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큰 선물일지. 그리고 큰 기대 없는 나에게도 꽤나 의미가 있는 책일 것이라고. 짝사랑은 끝났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소스를 맛보는 일은 맛있으니까. 작은 행복감을 가지고 작가들의 소스를 맛보기 시작했어요. 웃기죠. 짝사랑이 시작 됐어요. -김승일 시인 서문 : 그림자에 누워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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