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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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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200번호, ‘시란 무엇인가‘] 2011년 1월부터 2023년 지금까지 199번째 시집까지 출간된 문학동네시인선. 이번 200번 시집은 앞으로 펴낼 시인 50명의 신작 시와 시를 향한 고백들도 담았다. 더불어 1번~199번까지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인의 말도 엮었다. 우리는 이렇게 다시 문학동네 시를 읽고, 한번쯤 시인이 된다. - 소설/시 PD 김유리

책소개

목차

1부 시의 안팎

최승호 시집 아메바
허수경 시집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송재학 시집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김언희 시집 요즘 우울하십니까?
조인호 시집 방독면
이홍섭 시집 터미널
정한아 시집 어른스런 입맞춤
성미정 시집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김안 시집 오빠생각
조동범 시집 카니발
장이지 시집 연꽃의 입술
윤진화 시집 우리의 야생 소녀
천서봉 시집 서봉氏의 가방
김형술 시집 무기와 악기
장석남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임현정 시집 꼭 같이 사는 것처럼
김병호 시집 포이톨로기(poetologie)
이은규 시집 다정한 호칭
김경후 시집 열두 겹의 자정
안도현 시집 북항
김륭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
함기석 시집 오렌지 기하학
이현승 시집 친애하는 사물들
서대경 시집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장대송 시집 스스로 웃는 매미
김이강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조말선 시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박연준 시집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신동옥 시집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이승희 시집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곽은영 시집 불한당들의 모험
박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
었다
박지웅 시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김승희 시집 희망이 외롭다
서상영 시집 눈과 오이디푸스
장옥관 시집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김충규 시집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오은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이사라 시집 훗날 훗사람
윤성학 시집 쌍칼이라 불러다오
박상수 시집 숙녀의 기분
고형렬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리산 시집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손월언 시집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윤성택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
조영석 시집 토이 크레인
이향 시집 희다
윤제림 시집 새의 얼굴
박태일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2부 그 소리를 따라 여기까지 왔다

이준규 시집 반복
이문재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
정철훈 시집 빛나는 단도
이규리 시집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이현호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최서림 시집 버들치
윤희상 시집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임선기 시집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천수호 시집 우울은 허밍
강정 시집 귀신
임경섭 시집 죄책감
김선태 시집 그늘의 깊이
정끝별 시집 은는이가
주원익 시집 있음으로
민구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정영효 시집 계속 열리는 믿음
김윤이 시집 독한 연애
여성민 시집 에로틱한 찰리
박은정 시집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
이선욱 시집 탁, 탁, 탁
최문자 시집 파의 목소리
권기만 시집 발 달린 벌
고영민 시집 구구
함명춘 시집 무명시인
김연숙 시집 눈부신 꽝
고진하 시집 명랑의 둘레
이덕규 시집 놈이었습니다
정한용 시집 거짓말의 탄생
류경무 시집 양이나 말처럼
박시하 시집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김현서 시집 나는 커서
김정환 시집 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地名)
장철문 시집 비유의 바깥
김민정 시집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박정대 시집 그녀에서 영원까지
김상혁 시집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길상호 시집 우리의 죄는 야옹
문성해 시집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이문숙 시집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허은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김개미 시집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김상미 시집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김학중 시집 창세
박해석 시집 중얼거리는 천사들
허영선 시집 해녀들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권대웅 시집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이희중 시집 나는 나를 간질일 수 없다
안정옥 시집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

3부 하고 싶은 말에 거의 다 도달했을 때

문태준 시집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김언 시집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홍일표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유용주 시집 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이사라 시집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장이지 시집 레몬옐로
이수정 시집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심재휘 시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박상수 시집 오늘 같이 있어
한영옥 시집 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
이현호 시집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채호기 시집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유강희 시집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
권민경 시집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
냈나요
이용한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장석주 시집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
고 울었다
곽재구 시집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
의 노래
박서영 시집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
리라
유계영 시집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송승환 시집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박세미 시집 내가 나일 확률
배영옥 시집 백날을 함께 살고 일생이 갔다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황학주 시집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
니겠나
이은규 시집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정채원 시집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지만
윤제림 시집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황규관 시집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김형수 시집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박시하 시집 무언가 주고받은 느낌입니다
주민현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
최현우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김참 시집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
림을 그려요
구현우 시집 나의 9월은 너의 3월
이원하 시집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조연호 시집 유고(遺稿)
채길우 시집 매듭법
이다희 시집 시 창작 스터디
김경인 시집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남진우 시집 나는 어둡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었다
전영관 시집 슬픔도 태도가 된다
안주철 시집 불안할 때만 나는 살아 있다
곽은영 시집 관목들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
이병률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김희준 시집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홍지호 시집 사람이 기도를 울게 하는 순서
김박은경 시집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천수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강신애 시집 어떤 사람이 물가에 집을 지을까

4부 손에서 손으로 열리는 것

이규리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
장수양 시집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황성희 시집 눈물은 그러다가 흐른다
김향지 시집 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
서윤후 시집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장혜령 시집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박지웅 시집 나비가면
신용목 시집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
시간에 온다
김기형 시집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이현승 시집 대답이고 부탁인 말
김유태 시집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
지 않았다
김현 시집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
운탕이 나온다
이윤설 시집 누가 지금 내 생각을 하는가
이동욱 시집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박세랑 시집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이재훈 시집 생물학적인 눈물
나희덕 시집 가능주의자
함기석 시집 음시
송재학 시집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
박판식 시집 나는 내 인생에 시원한 구멍을
내고 싶다
서효인 시집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
하고
조말선 시집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
니다
이원석 시집 엔딩과 랜딩
정재학 시집 아빠가 시인인 건 아는데 시가
뭐야?
박승열 시집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주하림 시집 여름 키코
황유원 시집 초자연적 3D 프린팅
정화진 시집 끝없는 폭설 위에 몇 개의 이가
또 빠지다
김명리 시집 바람 불고 고요한
손택수 시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허은실 시집 회복기
심언주 시집 처음인 양
김상미 시집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고명재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장옥관 시집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양안다 시집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안미옥 시집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육호수 시집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이덕규 시집 오직 사람 아닌 것
김개미 시집 작은 신
김용택 시집 모두가 첫날처럼
김상혁 시집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
는다
김은지 시집 여름 외투
황인찬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백은선 시집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정영효 시집 날씨가 되기 전까지 안개는 자유
로웠고
문보영 시집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천서봉 시집 수요일은 어리고 금요일은 너무 늙어
한연희 시집 희귀종 눈물귀신버섯

저자 소개
1부 시의 안팎

최승호 시집 아메바
허수경 시집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송재학 시집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김언희 시집 요즘 우울하십니까?
조인호 시집 방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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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정 시집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김안 시집 오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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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화 시집 우리의 야생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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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술 시집 무기와 악기
장석남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임현정 시집 꼭 같이 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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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시집 다정한 호칭
김경후 시집 열두 겹의 자정
안도현 시집 북항
김륭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
함기석 시집 오렌지 기하학
이현승 시집 친애하는 사물들
서대경 시집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장대송 시집 스스로 웃는 매미
김이강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조말선 시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박연준 시집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신동옥 시집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이승희 시집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곽은영 시집 불한당들의 모험
박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
었다
박지웅 시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김승희 시집 희망이 외롭다
서상영 시집 눈과 오이디푸스
장옥관 시집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김충규 시집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오은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이사라 시집 훗날 훗사람
윤성학 시집 쌍칼이라 불러다오
박상수 시집 숙녀의 기분
고형렬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리산 시집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손월언 시집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윤성택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
조영석 시집 토이 크레인
이향 시집 희다
윤제림 시집 새의 얼굴
박태일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2부 그 소리를 따라 여기까지 왔다

이준규 시집 반복
이문재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
정철훈 시집 빛나는 단도
이규리 시집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이현호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최서림 시집 버들치
윤희상 시집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임선기 시집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천수호 시집 우울은 허밍
강정 시집 귀신
임경섭 시집 죄책감
김선태 시집 그늘의 깊이
정끝별 시집 은는이가
주원익 시집 있음으로
민구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정영효 시집 계속 열리는 믿음
김윤이 시집 독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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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시집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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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만 시집 발 달린 벌
고영민 시집 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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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시집 눈부신 꽝
고진하 시집 명랑의 둘레
이덕규 시집 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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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시집 그녀에서 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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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시집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허은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김개미 시집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김상미 시집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김학중 시집 창세
박해석 시집 중얼거리는 천사들
허영선 시집 해녀들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권대웅 시집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이희중 시집 나는 나를 간질일 수 없다
안정옥 시집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

3부 하고 싶은 말에 거의 다 도달했을 때

문태준 시집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김언 시집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홍일표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유용주 시집 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이사라 시집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장이지 시집 레몬옐로
이수정 시집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심재휘 시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박상수 시집 오늘 같이 있어
한영옥 시집 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
이현호 시집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채호기 시집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유강희 시집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
권민경 시집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
냈나요
이용한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장석주 시집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
고 울었다
곽재구 시집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
의 노래
박서영 시집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
리라
유계영 시집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송승환 시집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박세미 시집 내가 나일 확률
배영옥 시집 백날을 함께 살고 일생이 갔다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황학주 시집 사랑은 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
니겠나
이은규 시집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정채원 시집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지만
윤제림 시집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황규관 시집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김형수 시집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박시하 시집 무언가 주고받은 느낌입니다
주민현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
최현우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김참 시집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
림을 그려요
구현우 시집 나의 9월은 너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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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호 시집 유고(遺稿)
채길우 시집 매듭법
이다희 시집 시 창작 스터디
김경인 시집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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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전영관 시집 슬픔도 태도가 된다
안주철 시집 불안할 때만 나는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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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
이병률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김희준 시집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홍지호 시집 사람이 기도를 울게 하는 순서
김박은경 시집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천수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강신애 시집 어떤 사람이 물가에 집을 지을까

4부 손에서 손으로 열리는 것

이규리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
장수양 시집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황성희 시집 눈물은 그러다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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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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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지 않니
이현승 시집 대답이고 부탁인 말
김유태 시집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
지 않았다
김현 시집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
운탕이 나온다
이윤설 시집 누가 지금 내 생각을 하는가
이동욱 시집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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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석 시집 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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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식 시집 나는 내 인생에 시원한 구멍을
내고 싶다
서효인 시집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
하고
조말선 시집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
니다
이원석 시집 엔딩과 랜딩
정재학 시집 아빠가 시인인 건 아는데 시가
뭐야?
박승열 시집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주하림 시집 여름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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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빠지다
김명리 시집 바람 불고 고요한
손택수 시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허은실 시집 회복기
심언주 시집 처음인 양
김상미 시집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고명재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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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시집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
는다
김은지 시집 여름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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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선 시집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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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시집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천서봉 시집 수요일은 어리고 금요일은 너무 늙어
한연희 시집 희귀종 눈물귀신버섯

저자 소개

저자 소개50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2년 『현대시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처형극장』 『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 『키스』 『활』 『귀신』 『백치의 산수』 『그리고 나는 눈먼 자가 되었다』 『커다란 하양으로』가 있다. 시로여는세상작품상, 현대시작품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록밴드 ‘엘리펀트 슬리브’ 보컬로 〈맴도는 나무〉라는 전무후무 저주받은 앨범을 냈다. 〈제네시스〉 등 4편의 연극에 배우로 출연했다. 장차 그림 유망자(?)가 되거나 무대를 불사르는 노인 말고 할 게 없는 철없는 중년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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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에세이를 쓰면서 제주에 살고 있다. 대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큰 강아지와 작은 사람을 돌보고 있다. 혼자가 좋다. 혼자가 되면 글을 쓸 수 있고 고독의 바다에서 유영할 수 있다. 혼자가 싫다. 따뜻하고 귀여운 존재들에 둘러싸여 언제까지고 기쁘고 싶다.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선우정아의 [봄쳐녀]와 새소년의 [난춘]을 반복해서 듣는다. 봄은 소리로 온다고 믿는다. 바로 지금, 여기저기 봄꽃 터지는 소리. 그동안 쓴 책으로 『감히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어』『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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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8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재와 사랑의 미래』가 있으며 곧 다가올 성탄절을 내 생일처럼 기다리고 있다. 겨울과 산책과 꽃을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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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포에지』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가 있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22세기시인작품상, 2014올해의좋은시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히스테리아』의 영미 번역본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스트릭번역상을 동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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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랜덤박스」로 등단했다. 다음번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로 태어나 인간들이 매끼 참치를 주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 것이지만, 우선 현재는 《an usual》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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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蓮浚

파주에 살며 시와 산문을 쓴다. 시, 사랑, 발레, 건강한 ‘여자 어른’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19년 5월 『아무튼, 비건』을 읽은 후 비건을 지향하는 인간이 되었다.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한다. 사랑하면 믿는다. 분방하고 충동적이지만 (이상하게도) 수련과 수양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무지몽매해서 늘 실연에 실패한다. 무언가를 사랑해서 까맣게 타는 것이 좋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 「얼음을 주세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파주에 살며 시와 산문을 쓴다. 시, 사랑, 발레, 건강한 ‘여자 어른’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19년 5월 『아무튼, 비건』을 읽은 후 비건을 지향하는 인간이 되었다.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한다. 사랑하면 믿는다. 분방하고 충동적이지만 (이상하게도) 수련과 수양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무지몽매해서 늘 실연에 실패한다. 무언가를 사랑해서 까맣게 타는 것이 좋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 「얼음을 주세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과 산문집 『소란』,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내 아침인사 대신 읽어보오』,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모월모일』, 동화 『정말인데 모른대요』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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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eol,朴哲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7년 [창비 1987]에 「김포 1」 등 1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97년 [현대문학]에 단편 「조국에 드리는 탑」이 추천되어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불을 지펴야겠다』로 2009년 천상병시상, 2010년 백석문학상을,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로 2006년 단국문학상을, 이외에 18회 노작문학상, 16회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포행 막차』, 『새의 전부』, 『사랑을 쓰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작은 산』 등 10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어린이를 위하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7년 [창비 1987]에 「김포 1」 등 1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97년 [현대문학]에 단편 「조국에 드리는 탑」이 추천되어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불을 지펴야겠다』로 2009년 천상병시상, 2010년 백석문학상을,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로 2006년 단국문학상을, 이외에 18회 노작문학상, 16회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포행 막차』, 『새의 전부』, 『사랑을 쓰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작은 산』 등 10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어린이를 위하여 『옹고집전』, 『선비 한생의 용궁답사기』, 『김포 아이들』 등을 썼다.

시집 『김포행 막차』 『밤거리의 갑과 을』 『새의 전부』 『너무 멀리 걸어왔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불을 지펴야겠다』 『작은 산』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새를 따라서』,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 『아무도 모르지』,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 등을 펴냈다. 천상병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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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瑩浚

19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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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수료하였다. 2021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22년 카카오페이지에서 『돈 내놔! 저승 캐피탈』을 론칭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22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스토리 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어 장편소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는 가상의 섬 부모도에서 촬영되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영어덜트 소설이다. 1등은 억만장자의 입양아가 되어 재산을 상속받지만, 꼴등은 친부모와의 관계를 박탈당한 채 고아로 쫓겨난다. 잔혹한 룰 안에서 참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수료하였다. 2021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22년 카카오페이지에서 『돈 내놔! 저승 캐피탈』을 론칭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22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스토리 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어 장편소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는 가상의 섬 부모도에서 촬영되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영어덜트 소설이다. 1등은 억만장자의 입양아가 되어 재산을 상속받지만, 꼴등은 친부모와의 관계를 박탈당한 채 고아로 쫓겨난다. 잔혹한 룰 안에서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과 생각으로 방송에 임한다.

‘아이는 언제나 부모를 바꾸고 싶다, 그러나 부모도 때때로 아이를 바꾸고 싶다.’ 이 소설은 가족 간에 솔직한 생각을 전제로 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겪는 갈등을 조명했다. 이를 통해 소설은 가족과 가족 제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가족의 사랑과 불화를 새롭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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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시집 《6》, 《아네모네》가 있고 산문집 《뉘앙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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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양파 공동체』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산문시집 『삼화맨션』, 산문집 『나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상합니까?』가 있다.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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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美奈, 싱고

시인·시툰 작가이다. 1978년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 쓸 때는 신미나, 그림 그릴 때는 싱고라는 필명을 쓴다.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백장미의 창백』, 산문집 『다시 살아주세요』, 시툰 『詩누이』 『서릿길을 셔벗셔벗』 『청소년 마음 시툰: 안녕, 해태』(전3권)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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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시집 『검은 머리 짐승 사전』(2023, 민음사), 에세이집 『이듬해 봄』(2024, 난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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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度眩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안도현의 다른 상품

1986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산책하는 사람에게』 등이 있다.

안태운의 다른 상품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당근밭 걷기』, 산문집으로 『단어의 집』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안희연의 다른 상품

2017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한 사람의 불확실』 『산책 소설』이 있다.

오은경의 다른 상품

1981년 서울 동대문에서 태어났다. 2015년까지 영화 현장에 있으면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일곱 작품에 참여하였다. 지금은 1인 프로덕션 ‘목년사’에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2016년 시집 『연애의 책』이 출간된 뒤로는 글을 쓰는 일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소설 『디스옥타비아』, 2018년 시집 『식물원』, 2020년 산문집 『산책과 연애』, 시집 『작가의 탄생』, 2021년 산문집 『거짓의 조금』, 2023년 산문집 『슬픔을 아는 사람』을 썼다.

유진목의 다른 상품

2001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피터래빗 저격사건』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피터 판과 친구들』 『우유는 슬픔 기쁨은 조각보』 『마트료시카 시침핀 연구회』가 있다.

유형진의 다른 상품

2020년 김수영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젖은 풍경은 잘 말리기』가 있다.

이기리의 다른 상품

2009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탁, 탁, 탁』이 있다.

이선욱의 다른 상품

Lee Sul-ya,李雪夜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굴 소년들』 등이 있다.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설야의 다른 상품

1997년 계간 《시와사람》 신인상 수상,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창비, 2006),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문학동네, 2012) 등이 있으며, 동시집과 동화집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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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永光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직선 위에서 떨다』 『그늘과 사귀다』 『아픈 천국』 『나무는 간다』 『끝없는 사람』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산문집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지훈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영광의 다른 상품

2022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이영은의 다른 상품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0년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108번째 사내』, 『언니에게』, 『차가운 사탕들』,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등이 있다.

이영주의 다른 상품

202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이예진의 다른 상품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시집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무해한 복숭아』를 출간하였고, 『케이크 자르기』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지구 밖의 사랑』 등 다양한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시 창작 동인 ‘행성’으로 활동 중이다.

이은규의 다른 상품

202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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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慧美

1988년 경기 안양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보라의 바깥』 『뜻밖의 바닐라』 『빛의 자격을 얻어』, 에세이집(이하 공저) 『시인, 목소리』 『촛불의 노래를 들어라』 『당신의 사물들』 『어쩌다 당신이 좋아서』 등이 있다.

이혜미의 다른 상품

시인. 사진가. 2014년 《문학과의식》에 다섯 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양눈잡이』를 썼다. 사진 산문집 『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를 쓰고 찍었으며, 산문집 『사람의 질감』(2023)을 집필 중이다. 텍스트와 사진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왔다. 시카고예술대학에서 사진학 석사를 마쳤고, 《Home Is Everywhere and Quite Often Nowhere》, 《We Meet in the Past Tense》, 《Tell Them I Said He
시인. 사진가. 2014년 《문학과의식》에 다섯 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양눈잡이』를 썼다. 사진 산문집 『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를 쓰고 찍었으며, 산문집 『사람의 질감』(2023)을 집필 중이다.

텍스트와 사진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왔다. 시카고예술대학에서 사진학 석사를 마쳤고, 《Home Is Everywhere and Quite Often Nowhere》, 《We Meet in the Past Tense》, 《Tell Them I Said Hello》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2019년 큐레이터 메리 스탠리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젊은 사진가에 선정되었으며 미국과 한국, 캐나다, 중국, 스코틀랜드 등에서 크고 작은 공동전에 참여했다. 정릉에서 스튜디오 겸 교습소 ‘작업실 두 눈’을 운영 중이다. @__leeH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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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率兒

소설가·시인.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시 부문)과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문지문학상·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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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학과사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 『그 밖의 어떤 것』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가 있다. 김준성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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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오믈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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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2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습관성 겨울』, 『무표정』, 『반과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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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과 윤동주서시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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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여름의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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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多娟

시인. 2015년 [현대 문학] 신인 추천의 시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을 ‘세상에 사랑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 말하는 시인은 반려견 밤이와 아롱이, 친구, 글쓰기, 밤 산책 등 사랑하는 것들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슬픔을 그러모아 시와 에세이에 담고 있다. 그동안 시집 『내가 내 심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산문집 『마지막 산책이라니』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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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대시]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어른스런 입맞춤』, 『울프 노트』가 있다. ‘작란’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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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溫潤

1993년 광주 출생이다.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햇볕 쬐기』가 있다. 문학동인 공통점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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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시집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함께 쓴 에세이 『혼자서는 무섭지만』 등이 있고, 『AnA Axt & ARKO vol.01』와 팀 '유후'의 공동 시작(詩作) 공동시집 첫 번째 프로젝트 “같은 제목으로 시 쓰기”로 공동시집을 펴낸 후 두 번째 프로젝트 “빈칸 채워 시 쓰기”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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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현대시』에 「89페이지」 외 2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구두코』, 『신부 수첩』, 『눈 내리는 체육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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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恩

2017년 창비 신인시인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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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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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단편 영화를 연출하고 연기를 했다. 2020년 산문집 『시와 산책』을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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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86쪽 | 130*224*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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