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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지금 내 가슴 속엔 버리고 나니 아름다워라 6월의 사랑 꽃 소박한 희망 애원 바람 부는 오월 그렇게 가겠소 친구야 그렇게 살고 싶다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찬밥 한 덩이 이정표 눈물 젖은 편지 울지마 친구야 인생은 낙엽처럼 바람 불면 그곳으로 가보자 안부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소금 같은 사람 당신입니다 한 송이 꽃이 될 수 있다면 그리움이 나를 찾아오면 8월의 편지 그렇게 살다 가겠지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을 만났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한 백 년쯤 살 수 있다면 밤하늘에 별을 보며 아름다운 연습 소유 그렇게 가리라 7월을 사랑합니다 내가 꽃으로 필 수만 있다면 남자가 술을 마실 때 너 나를 데려가 주오 6월을 사랑합니다 그것에 감사하자 그대는 누구신가요 오월에 피는 장미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게 소중한 사람 누군가 그리운 날 내가 행복한 이유 그냥 두세요 67 4월을 사랑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독도 별빛 그리움 그리운 당신 하얀 일기장 보고 싶은 당신 바람 힘이 되는 삶 황혼 바람이 참 맑은 날 당신은 한순간 이별 그 아픔 너 때문이었어 가을 우체통 그대여 어느 날 문득 나는 지금 살면서 살아가면서 중년의 고독 그것은 참 행복한 것입니다 뇌물 버리고 살자 12월의 일기 11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 사랑아 행복이 물든 집 사랑할 때가 더 외롭다 내 마음에 보석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 홍역 9월의 안부 사랑하는 사람아 꽃병을 보며 등대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사과와 용서 당신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꽃, 꽃1, 꽃2 꽃3, 꽃4 하늘에는 인생도 낙엽 따라 담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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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이 하얀 종이 위에 그 마음의 흔적들을 오롯이 담아 눈물과 고통 속에서 이 한 권의 시집은 탄생하였습니다 바람은 지나가고 고통도 잠시의 기억을 가져다 줄 뿐 오늘도 아날로그의 초침 소리는 그 기억들을 흐리게 할 뿐입니다 저 멀리 기차 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