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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잎새 밤 집에서 떡 하는 날에는 홍수 태풍 돌담 순간 오후 좌석버스 기찻길 아가판서니스 꽃 연인 틀 공방 나뭇잎 살다 살다 으아리 꽃 사랑에 대하여 마중 나가는 여자 향수 유년에 본 산딸기 바람 길에서 열차 해바라기 카페에서 별이여 잎새 해변의 집 구름 매화 생각 떡 선물 해가 부르는 말 가게 봄 산에 들에 핀 꽃 쉼 설렘 물결이 춤추는 것을 봄꽃 봄이 달랜다 추상화 들판의 추 거리에서 꽃나무 마당에 꽃이 핀다 누구 없소 달 십이월 그해 겨울 다짐 상촌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약속 해방촌 약수터 분실 옆집 기차표 가을 카푸치노의 체온 사람은 다 외롭다 내 안의 길 부재의 시간 빈 집 커피와 함께 조방앞 길가에 카페 원추리꽃 마당에는 새야 쑥부쟁이 풀꽃 몇 시야 다리6월에 걸레질 꽃양귀비 필 때 유화 옹이는 무엇을 달래나 한 끼의 비밀 폭우가 내린 후 그림 햇살이 좋아 참나리 빗물 그 섬 글라디올러스 별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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