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혜자 시인
등불 새벽 바다의 소리 발 목련꽃 당신 내 삶의 음표를 그리다 들꽃의 기도 강지현 시인 태종대 사랑 별 순정 초록 세계 봄날 같은 동네 버찌 찔레꽃 고연주 시인 노을 반달 시간을 잃어버린 목련 얼룩 꽃의 몰락 기약 없는 만남 일탈과 해탈 사이 김경철 시인 바본가 봐 첫 만남의 설렘 붉은 피멍 뛰는 심장에 남을지라도 알 수 있을까 우정 봄은 깊어가고 김만석 시인 오월에는 동심 속으로 그리워도 넘지 못하는 동산 환생 덧없는 세월 동해바다 홀로 앉은 그림자 김선옥 시인 채무자의 양심 꼴뚜기의 항변 잔디를 태우며 고구마를 심으며 리모델링 낙화 교동도 시계 수리 방 김수용 시인 춘몽(春夢) 숲 속으로 달려간다 6월이 오면 오월의 푸르름이여 낙엽을 밟으며 도도했던 그대여 이별 김연식 시인 희망 인간 시장 이별의 상처 그대가 내 애인이면 좋겠다 경칩 사랑 참 나쁘다 옥시기 김정원 시인 고마워요 늘 처음처럼 당신이라서 내가 그대를 좋아해요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까 내 사랑은 김정호 시인 게거품을 무는 이유 엄마의 정원 사랑의 소리 얼굴 가우도에서 멍에를 벗고 허름한 꿈 돌단풍과 나 김희영 시인 눈 내리는 고향의 봄 삶으로 가는 동행 가까이 가는 길 여정 류향진 시인 별빛 달 물결 꽃송이 피우는 날 에스프레소 우산 정지 백성섭 시인 그림자 하루살이 섬마을 바람개비 창가에 서서 하늘, 가을이 날린다 탱자나무꽃 어머니 서금순 시인 오월 하나님 언니 목련 유감 만우절 봄 님 마중 꽃 돌절구 신동진 시인 구직 민생 밤의 명상 손주의 선물 자영업 재기(再起) 층간 소음 여남은 시인 목련 벗 하나 있었으면 안목항으로 가는 길 섬 가을 애상 가을엽서 사월이 오면 오석주 시인 진달래 옛 추억 피는 꽃에 묻히고 싶은 인연 꽃잎 속 능소화 연정 꽃향기 속에 하얀 찔레꽃 오승한 시인 인연 행복(행복한 바다) 아내의 청춘 장미 파도 솟대 그리움 유영서 시인 사월 들녘 품삯 결실 나그네 하루 비 갠 여름날 풍경 너를 보며 이도연 시인 책방 늙으니 유랑의 섬에서 만석 부두 내 안의 나를 바라보다 바람의 시간 광야의 바다 바람은 오고 가는 것 이명순 시인 경계에 선 존재 작은 꽃들의 시 봄의 소나타 사랑한다는 말 가파도의 봄 맹그로브숲 강 운율 이성구 시인 일상 사랑이라는 눈물의 굴레 불금 내사랑 선재도 겨울날 행복 관계란 이옥순 시인 파란 들녘 감사의 힘 나의 사랑 그대 깊고 깊은 사랑 자연의 선물 저녁노을 그리운 마음 임수현 시인 어머니와 된장찌개 해무 밤이 오면 신흥사에서 가을꽃 물가에서 개망초 임승훈 시인 명품 초야 운명 내일 가뭄 그때는 우리는 정하윤 시인 봄이 오나 봐 힐링 제주 그대 눈처럼 침묵 마력의 꽃 푸른 잎 너머 길가를 스치며 주야옥 시인 숲의 언어 의림지 너에게 나르샤 나래를 주마 바람의 기지개 체중계 그를 만나다(이효석) 너에게 날개를 달다 허복희 시인 무궁화 빅토리아 연꽃 부겐 베리아 꽃 슬픈 시인의 노래 실낙원 빗방울 전주곡 그대를 기다리며 홍사윤 시인 눈먼 사랑 아침에 피는 꽃 기다림 추풍낙엽 홍매화 사랑 품속의 고향 멍에를 벗고 |
|
<<발간사 중>>
고요함과 요란함, 행복과 불행, 슬픔과 기쁨, 사랑과 미움, 각기 다른 인생의 삶 속에서 마주치는 온갖 사연들로 부딪혀 퍼지는 파동을 각각의 시각과 느낌으로 글을 쓰고 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이젠 고운 향기를 바람에 날립니다. “글 꽃” 향기는 바람이 되어 먼 훗날까지 싣고 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