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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문
연꽃 사랑아 겉모습 봄비 젖가슴 자연인 바램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기도 콩잎 가을이 활활 탄다 어둠을 만져보고 싶다 봄의 소리가 너와의 관계 신의 영역에서 만나자 바둑알 과거의 언어 행복 그 차이 봄볕의 향기 별 하나 꿈 하나 바람결 꽃 잔 자비도량 오월의 장미 동네 한 바퀴 6월의 함성 호국의 꽃 잡념 이유 매미 핑계 당신을 울려요 여름이 가네 여름의 뒷자락 가을의 색 사과 다가서지 못하고 바람개비 시월의 가을 가을비 인어의 눈물 홍시 꿈이 깨어날 때 가을 단풍 똥통이 굴러간다 고민과 변명 간섭 겨울풍경 겨울 그 길에 아침 커피 불놀이야 봄빛 사랑이 온 줄 알았네 매화 피는 길 가슴앓이 구름 스치는 밤 봄 물들어 봄비 훔치다 내 그림자 꽃말 무풍한솔 길 무명초 사월의 꽃 오월의 사랑 연등 두 지점, 핀 꽃 가뭄, 장맛비 내려 사망선고 영정 폭염 해바라기 8월의 태양 당신의 커피 향 구름 보따리 미인도(美人圖) 가을 편지 가을이 되고 싶어라 가을 여자 코스모스 억새의 상념 도승의 밤 가을 깊어갈수록 국화꽃 향연 그 날이 오면 낙엽 들추다 가을, 낙엽 사랑 봉인된 문 꿈을 꿔 임은 저 멀리 있는가 겨울 달빛만 사랑인 줄 알았다 시인의 겨울 백 년의 사랑 허상 우주 겨울 정월 대보름 봄볕 매화 물들다 봄비로 임 오시나 봄 각시 꽃비 봄비 걷다 봄기운 가슴에 하나쯤은 있어야지 꽃비 내리던 날 각시 꽃 마음 회상 석등 노을 꽃 저 꽃잎이 흩날릴 때 열대야의 밤 고추 한 잎 별이 떨어지는 밤 소낙비 창 두드리고 가을의 주문 내 너를 가졌건만 허수아비 고갯마루 만추 시월의 노래 갈바람 단풍 아래 낙엽이 걷는 밤 별이 흔들리는 밤에 피아노 건반 송년의 기도 버리려고 하지 말자 홍매화 봄을 기다리는 마음 하늘과 구름 하얀 눈 내리는 날 눈 내리는 바닷가 독백 매화 꽃 삼월 꽃 멍울 오월을 기다리면서 의문 오월의 향기 죽도록 사랑하고픈 날에 스쳐간 바람을 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