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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산다암행어사 나가신다귀신이 산다몽당연필돌밭바람 소리가 좋다살다 보면동반자변덕커피한파주의보넋두리갈대의 순정행복한 꿈시간을 넘어서별이 빛나는 밤에내 마음에 눈이 내리면친구야 멋지게 살자겨울비산다는 건 날씨와 같다늦은 오후복수초버스 안에서밤하늘에 보내는 편지너도 나처럼벌들의 전쟁딱따구리들리시나요늪봄날은 간다부르고 싶은 이름때가 되면어머니이별이란거울 속 여자바람에 전하는 말그대는 아시나요풀꽃사랑그대여마음이 그랬어요사랑은 허브향처럼봄비그대 보내며인생 물음표엔 정답이 없다사랑하라인생 간이역가시그곳에 가면삶은 배고픔이다후회누구라도 그러하듯이너 정말수렁물과 기름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봄이 오시나 보다점 하나 사이상처아침 안개저녁노을당신이 곁에 있으면인연사랑합니다인생 끈하고 싶은 말죽일 놈의 사랑걷다가 지치면기다림인생의 빨강 신호등미워도 다시 한번새끼손가락내 안에 나가을 편지그리움하늘을 걷는다갈대비 오는 날의 만찬봄바람봄이 가고 여름이 오나 보다구름다리세월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늦가을, 그 아쉬움고스톱 인생당신에게오늘은 흐림12월의 독백나 홀로 창가에서유리창 너머 저편에언제부터였을까복분자이별이 전하는 말마음속 시계능소화그리움 잔별 하나편지비밀이별 준비비움의 미학가을바람이 불면가을이 주는 선물소나기봄이 왔다고너콩나물국목련여름바람 불어 좋은 날바람하늘술 한잔 어때요꿈벚꽃창밖 너머엔침묵하라똥강아지파랑새행복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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