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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워터프루프북)
The 짧은 소설 3 도서 1권 + PVC 투명파우치 +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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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루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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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것은 괴담이 아니다 7
민영이 13
따개비 17
벽 23
벚나무로 짠 5자 너비의 책상 28
푸른 연못 37
얼음과 달 42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 47
재회 52
여름 나라의 카디건 59
변신 63
당신의 등 뒤에서 67

저자 소개 12

197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했다.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교육의 탄생」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공의 기원」으로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장편소설 『무한의 책』 등이 있다. 원주에서 소설가 일과 약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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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철원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프로젝트 브이》 《카카듀》,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나, 나, 마들렌》 《고백루프》 등이 있다. 2018년 한겨레문학상, 202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3년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박서련의 다른 상품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재미있었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털이 비단 같은 회색 고양이, 깊은 밤처럼 새까만 고양이, 가끔 등에 이끼가 끼곤 하는 초록 거북이, 야구를 보면 소리를 지르는 연갈색 인간과 함께 산다. 최근 빠져 있는 것은 게임 ‘스타듀 밸리’.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 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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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본느’처럼 살고 싶은 소설가. 더는 쓸모없지만 환경의 일부가 된 초예술 ‘토머슨’을 찾아다녔던 토머스니언(설마 내가 토머슨일까?). 빵을 먹으면서 슬픔을 달래다가 생긴 근심 지방인 ‘쿠머스펙’의 힘으로 살았던 날들도 있다. 오랫동안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할 ‘인간만두’ 상태를 영원히 꿈꾸며, 미래의 반려견에게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하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 낮과 밤이 공존하는 것이 삶이라면 최대한 밝게 살아가기를! 소설집 《초록은 어디에나》, 단편소설 《0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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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혼모노』, 경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이 있다. 2024·2025년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24년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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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지혜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신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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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번역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인문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단편소설 「체이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중급 한국어』, 『초급 한국어』, 『비블리온』, 『P의 도시』, 『체이서』, 소설집 『고잉 홈』,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사자와의 이틀 밤』, 작법 에세이 『소설 쓰고 앉아 있네』, 번역서 『동물 농장』, 『라이팅 픽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등이 있다. 문학과 책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문지혁의 보기드문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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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장편소설 『누운 배』로 21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사랑의 이해』 『관리자들』 『광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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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로드킬」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아직 살아 있습니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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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마음만 먹으면』, 장편소설 『취미는 사생활』 『치치새가 사는 숲』, 단편소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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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장편소설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폭죽무덤』 『겨울장면』 『할도』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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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ang-wook,李章旭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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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84쪽 | 184g | 155*234*15mm
ISBN13
9788937444265

책 속으로

잘 들어. 이건 괴담이 아니야. 그냥 내가 겪었던 어떤 사건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야. 혹은 거미줄 모양으로 금이 간 유리창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고. 또는 머리칼과 피, 뇌수로 범벅
이 된 버스에 대한 기억일 수도 있겠지.
--- 「이것은 괴담이 아니다」 중에서

나는 그들의 대화를 무시한 채 창을 열었다. 부부는 우리를 더는 붙잡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마당에 들어서자 나는 매뉴얼을 지키고자 한 것이 후회되었다. 악취 때문이었다. 벽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냄새는 더욱 고약해졌고, 방역 마스크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 냄새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흐르는 뇌수 냄새. 썩고 무르고 찢어지는 냄새. 구더
기를 깨무는 생쥐의 냄새. 그 어떤 것도 이 악취를 설명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 「벽」 중에서

그때 우리는 날이 밝아 올 무렵이 되어서야 게임을 멈췄다. 희미한 빛이 방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는 모퉁이에 선 채 서로를 바라보았다. 방을 몇 바퀴나 돈 것일까. 우리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진이 빠져 있었다. 무언가에 홀린 기분이었다. 벗어날 수 없는 무언가에.

--- 「당신의 등 뒤에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짧은 여름밤이 더 짧게 느껴질 무서운 이야기

‘괴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스쳐 지나가듯 봤지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 곱씹을수록 무서운 정체불명의 사건. 기이하고 으스스한 것들은 불길한 동시에 빠져들 듯 매혹적이기도 하다. 『The 짧은 소설3: 괴담』에서는 열두 명의 소설가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괴담을 풀어놓는다. 갓 등단한 신인 소설가 이유리, 임선우부터 김희선, 이장욱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소설가들이 참여했다.

12편의 소설은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무서운 일들을 그려 낸다. 임선우의 「벽」에서 방역업체 직원은 방역차 방문한 어느 집 마당에서 견딜 수 없는 악취를 맡는다. 이혁진의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에서는 한 남자가 어두운 도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운전자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문지혁의 「얼음과 달」, 박서련의 「민영이」는 예사로운 이야기 끝에 으스스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12편의 괴담은 징그럽고 섬뜩하고 오싹한 저마다의 공포로 올여름 독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리뷰/한줄평15

리뷰

8.4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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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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