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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08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시사IN〉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하마터면… 아찔한 그때의 흔적 [COVER STORY IN] 08 잠 적고 폰 많이, 행복하지 못한 아이들 11 민주주의를 ‘구독’하세요 12 우리 아이 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15 아이들의 24시간 분석한 이유 16 “폰 문제에 ‘무조건’은 없어” 17 아이가 좀 더 오래 아이로 남을 수 있도록 [ISSUE IN] 18 쿠데타의 재구성 20 법치주의 위기인데 보수 여당 왜 저러나 24 외신이 주목한 ‘폭동’ 이후 한국 28 덮어쓰려는 김용현, 도망치려는 윤석열 34 스무 살에 살인자 된 외국인 무기수의 편지 40 젊은 잠수부들이 죽는다, 규제의 빈틈에서 44 착한 ‘척’이라도 하던 미국 패권 시대 끝나나 48 세상에 이런 법이/국민의힘이라는 국가적 재난 49 전국 인사이드/신안 앞바다엔 섬마다 미술관이 50 찾아가는 독자위원회/주간지 읽기의 버거움과 즐거움 52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핑크루세이더 [CULTURE & LIFE IN] 54 유토피아는 없지만 싸움은 끝까지 58 현대사의 시국선언, 예술가의 ‘시각 선언’ 60 콘텐츠의 순간들/이해하진 못해도 이어질 수 있어 62 박찬일의 ‘칼과 책’/끝내 피비린내 못 씻은 가여운 인생 64 경기장의 안과 밖/‘위닝 머신’ 맨시티 왜 휘청이나 66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맹수로 변해버린 나의 엄마에게 67 임보 일기/고마워, 내 말을 알아들어줘서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법원 폭동이 십자군 성전이라고?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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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08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발표한 지난해 아동행복지수는 45.3점입니다. 초1~고2 학생 1만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행복지수가 75점 이상인 아이들은 16.4%에 불과했습니다. 2024년 점수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초록우산이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시작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행복지수는 41~42점 사이였습니다. 아동행복지수는 아이가 주관적으로 매기는 점수가 아닙니다. 수면·공부·운동·미디어라는 네 가지 활동을 중심으로, 아동이 각각 권장 시간 대비 실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그 균형 정도를 지수로 산출합니다. 아동행복지수의 기준이 되는 네 가지 활동 중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면입니다. 공부나 운동은 안 하거나 가끔 건너뛰어도 되지만 잠은 매일매일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미디어’, 즉 스마트폰입니다. 초록우산과 협업하여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기반 생활 현황 조사(초록우산·〈시사IN〉 조사)’를 실시한 배경입니다. 2024년 9월 한 달 동안 초4~고2 학생 1287명과 그 보호자가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제908호에서 나경희 기자가 조사 결과와 그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