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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13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시사IN〉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마른하늘에 떨어진 ‘군’ 벼락 [COVER STORY IN] 08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했구나 14 “나중에 홍준표 위해” 통화에 담긴 계획 16 〈조선일보〉는 왜 보도하지 않았을까 20 “한동훈 한 방에 날릴 내용도 쥐고 있다” [ISSUE IN] 22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슾’ 관찰기 29 쿠데타의 재구성 30 광장의 극우 어떻게 팽창했나 32 두 목사님의 아스팔트 알력 33 세상에 이런 법이/이주민을 위한 헌법은 없다 34 관세인상, 안보 우산··· 그의 ‘오싹한’ 구상들 40 녹조 독소가 콧속에서 나왔다 44 “강을 이 지경까지 방치하는 게 더 어렵다” 45 사진의 조각/춘래불사춘 46 시선/같이 가자, 탄핵 너머의 세계 50 극우 정당 2위라도 “연정은 안 돼” 52 김영민의 연재할 결심/‘홍익인간’이란 무엇인가 55 전국 인사이드/120마리 안락사 창원에서 무슨 일이 56 은유의 ‘먹고사는 일’/나는 왜 ‘나중에’라는 말을 믿지 않는가 60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달러 Magic 파훼법 [CULTURE & LIFE IN] 62 콘텐츠의 순간들/사회에 침묵하는 한국 힙합의 속사정 64 장정일의 독서일기/외롭던 열여섯 살, 카프카가 건넨 말 66 단편선과 플리들/희한하게 계속 생각나는 그 맛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그것은 작은 계엄이었다”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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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13호
〈시사IN〉은 윤석열-명태균씨, 김건희씨-명태균씨의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원본을 입수했습니다. 이들이 2021년 6월26일부터 2023년 4월15일까지 주고받은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로, 총 280장에 달합니다. 김건희-명태균 대화를 종합하면, 윤석열-명태균 대화 중 상당 부분이 이들의 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명씨가 여론조사 결과를 김건희씨에게 먼저 보고하고 그다음 윤석열에게 전달하거나, 김씨와 명씨가 나눈 대화가 ‘대선후보 윤석열’의 입을 통해 공개적으로 나오는 식입니다.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대통령실과 여권에선 “대통령 선거를 후보 배우자가 적극적으로 도왔던 게 무슨 문제냐”라고 반문해왔습니다. 제913호에서 특별취재팀이 김건희-명태균의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원본 280장 중 일부를 해설과 함께 공개합니다. 뒤늦게 세상에 공개된 이 기록은 되묻습니다. ‘누가 진짜 대선후보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