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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사IN 제883호
강제 노동자가 있었다 스마트한 PDF 필기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참언론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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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사IN〉 883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시사IN〉
05 독자와의 대화
06 뉴스IN 말말말
07 뉴스 콕
08 포토IN/포토IN/검은 월요일의 ‘증발’

[COVER STORY IN]
10 “강제노동 인정 않는 행간의 의도가 읽힌다”

[ISSUE IN]
18 “대통령이 믿는 사람, 대통령 배신 안 할 사람”
20 언론 장악 카르텔 추적/MBC와 KBS 이 사람들 손안에
24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미디어 업계 망치러 온 윤석열의 구원자?
28 딸이 떠나고 3년, 유가족은 군을 바꿨다
32 “지금이 역사상 가장 창의력 필요한 시대”
34 인공지능 오디세이/‘티끌 모아’ 다음 올 말, 생성형 AI는 알고 있다
36 시선/차라리 청보리밭이었다면
40 전국 인사이드/전동 킥보드 타던 청소년의 죽음
41 사진의 조각/‘입추’라면서요
42 세상에 이런 법이/아픈 노동자에게 ‘과학’ 들이대기 전에
44 김명희의 ‘주기율표 위 건강과 사회’/젠더폭력 네 이놈, 수소를 욕보이지 말라
48 조형근의 ‘역사의 뒤 페이지’/‘동꼬동꼬’를 들어야 술맛이 난다던 이들
52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라인의 황금

[CULTURE & LIFE IN]
54 ‘망국병 업자’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58 네이버웹툰 디즈니 될까?
60 축제 뒤 남은 질문, 올림픽은 계속될까?
62 경기장의 안과 밖/엘리트 체육 지원, 일본 따라 하자고?
64 장정일의 독서일기/죄를 씻을 수 없어서 몸을 씻는다
66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68 듀나의 영화로운 세계/네 아빠 내가 죽였어
69 임보 일기/새끼 낳는 기계였던 그 강아지들
70 사람IN/누구나 경계인이 될 수 있으니까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저자 소개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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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6.5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6쪽 ?

출판사 리뷰

〈시사IN〉 883호
일본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북서쪽으로 두 시간 가면 니가타역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다시 한 시간쯤 배를 타면 사도(佐渡)라는 섬에 이릅니다.

이 섬에 위치한 사도광산은 16세기부터 은과 금을 캐기 시작해 에도시대 막부의 재정을 뒷받침하고, 2차 세계대전 때는 구리 등 군수물자를 생산한 일본 최대 금(金)광산이었습니다. 1989년 폐광한 뒤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곳 사도광산은 지난 7월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중 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2월부터 광복 직전인 1945년 7월까지 조선인 노무자 최소 1519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발굴해 알린 것은, 놀랍게도 그곳에 살던 시민들이었습니다. 사도섬에 있는 절의 승려?하야시 미치오 씨와 재일조선인 장명수씨가 1991년 확보한 문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일본 당국은 노동의 고통을 잊게 하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담배(연초)를 배급했는데, 담배 가게가 보관하던 서류에 1944~1945년 사도광산에서 일하고 있던 조선인 390명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대다수 조선인의 출신지는 충청남도로 추정되었습니다.

제 883호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의 상징이 된 사도광산의 역사를 전혜원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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