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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사IN 제979호
선거가 끝나고 PDF
참언론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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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사IN〉 제979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해체되는 방첩사

[COVER STORY IN]
08 한국의 젊은 우파, 정치적 효능을 경험하다
12 모든 단계에서 구멍, 어떻게 고쳐 써야 할까?
16 여당의 계절이 바뀌었다, Winter is coming

[ISSUE IN]
20 극우 유튜브 시청자도 사로잡은 그의 비결
24 북한산 달동네에서 밀려나는 사람들
28 피해자이자 기자로서 싸우는 이유
31 세상에 이런 법이/검찰총장 눈물 뒤 국가는 뭘 했나
32 천관율의 ‘오늘의 기원’ ⑧/노무현이 감지한 새로운 세대의 등장
36 골칫거리 북한, 시진핑 ‘전략자산’ 되나
39 전국 인사이드/눈물의 삭발식, 낙선 플래그였네
40 성수의원 한구석 내준 우석균 선생을 기억하며
42 김진경의 평범한 이웃, 유럽/세입자의 나라 스위스, 임대난 해결하는 방법
46 은유의 ‘자립 해봤어?’/일터와 낚시, 고양이, ‘평범’을 살아내고 싶다
50 찾아가는 독자위원회/‘아는 기자’ 생겼으니 더 유심히 읽겠네
52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color dreams

[CULTURE & LIFE IN]
54 무지개 변호사의 아주 오래된 이야기
58 특별한 SF,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61 임보 일기/시들어도 끝까지 데려가려는 마음
62 콘텐츠의 순간들/비극 조롱하는 힙합, 표현인가 소음인가
64 경기장의 안과 밖/‘저 투구폼으론 안 돼’ 근데 사이영상 탔네
66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사랑은 그런 거야, 행복한 슬픔 같은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마지막 직업은 고정순책방 주인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저자 소개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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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60.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6쪽 ?
ISSN
31401120

출판사 리뷰

〈시사IN〉 제979호

6월3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투표 중단이 벌어진 곳 중 하나인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일부 시민들이 투표함 반출을 막으며 6월3일 밤부터 집회를 벌이다 6월5일 오전 경찰에 의해 해산됐습니다. 투표함은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졌습니다. 개표는 완료됐지만, 이번에는 이 개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막아서는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 집회가 점점 커져서, 참석 인원이 한때 경찰 비공식 추산 3만명을 넘어설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공원 집회가 일회성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민주당의 한 지역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아무개씨(38)는 6월6일 토요일 저녁의 올림픽공원 집회를 관찰하면서, 자신이 대학교 신입생 때 참여했던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를 떠올렸습니다. “극우 부정선거론자들, 반민주당 성향의 인플루언서들, 그리고 일상적인 정치에는 무관심했지만 선관위의 답답한 행정에 분노한 이들까지 한데 뒤섞여 거대한 용광로가 된 것이 지난 주말의 올림픽공원이었다.”

민주당의 대안이 사실상 국민의힘으로 제약된 정치 현실에서, 어쩌면 선관위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2030 저변에 끓어오르는 반민주당 내지 체제 불신의 에너지를 슬쩍 엿보게 한 계기에 불과했을지도 모릅니다. 제979호에서 전혜원 기자가 하나의 징후적 사건이 된, 2026년 6월의 올림픽공원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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