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PDF
eBook 시사IN 제975호
그날 이후 PDF
참언론 2026.05.18.
가격
4,000
4,000
YES포인트?
2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137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소개

목차

〈시사IN〉 제975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저 총구는 어디를 받드는가

[COVER STORY IN]
08 차마 다 읽지 못한 딸의 어버이날 편지
11 우리가 너를 기억할게

[ISSUE IN]
12 대통령 위한 특검, 특혜인가 정의인가
16 시작은 초라했으나 특검의 끝은 창대할까
18 2년간 보관한 자료, 임성근 유죄 근거 됐다
22 부동산 앞에서 두 후보는 ‘정원오세훈’이 된다
26 미국의 달러 제재에 처음으로 맞선 중국
32 “해양자유구상 참여, 신중해야 한다”
34 시선/나는 절로, 사랑도 절로
38 천관율의 ‘오늘의 기원’/스스로 몰랐던 혁명, 전환의 경험을 낳다
42 정동에서 세종로까지:언론인 표완수의 50년 기록 ①/군사작전 같았던 그들의 표적 공격
45 전국 인사이드/지역 너무 모르는 선거구 획정 선 긋기
46 김진경의 평범한 이웃, 유럽/극우정당은 어떻게 환경문제를 악용하는가
49 세상에 이런 법이/야구 비디오 판독과 헌재 재판소원
50 민주주의 씨앗은 옛말, 무너지는 주민자치
52 원하는 문장 읽어주는 정치인의 약진
54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딸깍 2국가

[CULTURE & LIFE IN]
56 질병의 절반은 사회가 만든다
60 장일호의 연대하는 책/아무것도 못 봤어, 아니 내가 봤어
62 경기장의 안과 밖/북중미 여름 수놓을 전설의 마지막 춤사위
64 콘텐츠의 순간들/국가문화유산 구역에 ‘내 집’이 있다면
66 임보 일기/인간의 무관심이 우리를 살게 하지
67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한심해도 재밌지? 그게 인생이야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매달 4일 저녁에 카페로 오세요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저자 소개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1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72.0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6쪽 ?
ISSN
31401120

출판사 리뷰

〈시사IN〉 제975호

5월8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보행로. 가로수 사이에 길게 늘어뜨려진 노란 리본들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아버지 이○○씨(49)는 딸의 영정 사진을 가슴에 품고 길 한편에 그저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넋을 놓고 있다가도 행인이 지나칠 때면 이내 등을 돌려 품에 안고 있던 사진을 내보였습니다. “우리 딸이에요, 꼭 좀 기억해주세요. 우리 딸이에요, 꼭 좀 기억해주세요….” 사흘 전 이 거리에서 아버지는 딸을 잃었습니다.

이른바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2026년 5월5일 오전 0시11분 무렵이었습니다. 23세 남성이 귀가하던 A고등학교 학생 이○○ 양(17)을 습격하고, 이 양을 도우려 한 다른 고등학교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피의자는 이 양과 일면식도 없는 남자였습니다.

딸의 발인을 마친 다음 날, 가족은 슬픔을 채 추스르기도 전에 딸 사진을 들고 그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영정을 두 손으로 든 채 거리에 꼿꼿이 서 있었습니다. 시선이 허공을 응시하다가도 사람이 지나가면 정신을 차려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딸 좀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부모와 친구들의 눈물은 언제쯤 멎을 수 있을까요. 문준영 기자가 제975호에서 사건이 발생한 거리에서 여전히 딸의 사진을 들고있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