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정가제 Free 90일 대여 EPUB
eBook [대여] 생(生)의 반려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246 EPUB
김유정
다온길 2019.11.30.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가격
2,400
50 1,200
대여기간
90일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2,000원 즉시할인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549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소개

목차

생(生)의 반려(伴侶)

저자 소개

소설가.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대표작으로는「금 따는 콩밭」, 「봄봄」, 「따라지」, 「동백꽃」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99MB ?
ISBN13
9791165081508
KC인증

출판사 리뷰

동무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것이 옳지 않은 일일는지 모른다. 마는 나는 이 이야기를 부득이 시작하지 아니치 못할 그런 동기를 갖게 되었다. 왜냐면 명렬군의 신변에 어떤 불행이 생겼다면 나는 여기에 큰 책임을 지지 않을수 없는 까닭이다.

현재 그는 완전히 타락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의 타락을 거들어준, 일테면 조력자쯤 되고만 폭이었다.
그렇다면 이것이 단순히 나의 변명만도 아닐것이다. 또한 나의 사랑하는 동무, 명렬군을 위하야 참다운 생의 기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은 바로 사월 스물일헷날이었다.
내가 밤중에 명렬군을 찾아간 이유는 (허지만 이유랄건 없고 다만) 잠간 만나보고 싶었다. 그의 집도 역시 사직동이고 우리집과 불과 오십여간 상거 밖에 안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를 찾아오는 일이 별루 없었다. 물론 나는 불평을 토하고 뚜덜거린 적이 없는것도 아니나 그러나 다시 생각하고 눈덮어 두기로 하였다. 그 까닭은 그는 사람 대하기를 극히 싫여하는 이상스러운 성질의 청년이었다. 범상에서 버스러진 상태를 병이라고 한다면 이것도 결국 큰 병의 일종이겠다.
그래서 내가 가끔 이렇게 찾아가곤 하는 것이다.
방문을밀고 들어스니 그는 여전히 덥쑤룩한 머리를하고, 방 한구석에 놓인 책상앞에 웅크리고 앉었다. 물론 난줄은 알리라 마는 고개한번돌리어 보는 법 없었다.
나는 방바닥에 털뻑 주저앉으면서

"뭐 공부허니?"

하고 말을 붙이었다.

--- “생(生)의 반려(伴侶)” 중에서

리뷰/한줄평44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대여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