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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김역관(譯官)과 운남왕녀(雲南王女)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551 EPUB
차상찬
다온길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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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김역관(譯官)과 운남왕녀(雲南王女)

저자 소개

시인, 수필가, 언론인 호는 청오(靑吾)..
<개벽(開闢)>, <별건곤(別乾坤)>, <신여성(新女性)>, <농민(農民)> 등 잡지의 주간 또는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조선4천년비사」 「해동염사」, 「한성도서주식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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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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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5084646
KC인증

출판사 리뷰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에 명(明)나라 장수 이여송(明將[명장]李如松)의 진중에는 우리 나라 사람 통역(通譯)에 김모(金某)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나이 아직 이십세(二十歲) 내외(內外)에 불과하였으나 인물이 천하 미남자로 잘 생기고, 말재주가 능하여 얼마 배우지 않았건만 명나라 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 하고, 성질이 또한 기민하고 영리하니, 이여송이 특별히 사랑하고 귀여워하여 밤과 낮으로 잠시라도 옆을 떠나지 못하게 하고, 밥을 먹어도 같이 먹고, 잠을 자도 같이 자니, 그의 총애는 비록 이여송의 애첩이라도 따를 수가 없고, 따라서 김통역의 말이라면 모두 언청계용(言聽計用)을 하게 되니, 그 진중에서 그의 세력이란 여간 크지 않아, 누구나 이여송에게 무슨 긴요한 중대한 일이나 청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김통역에게 먼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임진란이 끝이 나서 이여송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니 김통역도 역시 그를 따라가게 되었다.
그때에 여송이 유문(柳門)에까지 이르러서 군사(軍事)를 점고(點考)하니 요동도통(遼東都統) 모(某)가 군량을 전부 사용(私用)하여 없앴다.
--- “김역관(譯官)과 운남왕녀(雲南王女)”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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